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주영쌤 넘 멋있지 않나요?

아웅 조회수 : 5,541
작성일 : 2019-01-20 11:16:33

드라마 캐릭터가 아니고. 배우가요.


생긴 것도 시원시원하게 잘 생겼고,

군더더기 없고, 지방 없는 몸매.

어제 남편 차 달릴때, 뒤따라 달리는 모습 보니깐,

세상에세상에... 딱 달라붙는 티 입은거 보니, 엄청 마른게 드러났어요.


연기는 또 어찌나 잘하는지.

김서형 다른 작품 뭐 있는지 찾아보려구요.


아참, 타이레놀 선전할 땐 차가움과 따스함을 골고루 표현하는 능력!

와우~ 했어요.

IP : 222.98.xxx.15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특한 발성
    '19.1.20 11:17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아내의 유혹처럼 소리 지르고 악랄한 연기를 잘하는 것 같아요.

  • 2. 제목만 보구
    '19.1.20 11:17 AM (110.13.xxx.2)

    화들짝
    본문내용에는 공감
    멋진 배우임

  • 3. ...
    '19.1.20 11:18 AM (211.36.xxx.193)

    영화 봄 보세요
    얼마나 우아한지

  • 4. ........
    '19.1.20 11:18 AM (211.178.xxx.50)

    김서형 연기너무잘햐서 소름돋더라고요.
    미간과 눈동자로 연기해요 우와

  • 5. 타이레놀
    '19.1.20 11:18 AM (183.98.xxx.142)

    일부러 드라마 끝에 바로 넣었나봐요

  • 6. 아익깜짝야
    '19.1.20 11:18 AM (221.140.xxx.139)

    김서형이라 해야지요.

  • 7. 째껀
    '19.1.20 11:19 AM (183.98.xxx.142)

    김서형 최고작이 된듯요

  • 8. ㅋㅋ
    '19.1.20 11:20 AM (220.81.xxx.24) - 삭제된댓글

    김서형 매력있네요~
    아내의 유혹이 강렬했는데 김주영역 너무 잘소화하네요
    혜나 죽음 이후 좀 재미없었는데 김서형 연기보는맛으로 보고 있어요

  • 9. ㅐㅐㅐㅐ
    '19.1.20 11:20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연기 못하는것 같던데...
    발성도 어색하고 연기가 자연스럽지 않아요.
    이 배역 자체가 연기하기 어려운 역할은 아닌것 같아요.
    항상 이분 나온 극들 보면서 연기가 좀 안되신다 생각 항상 했는걸요. 이미지는 차갑고 지적인 느낌으로 자주 나오는데 혀도 짧고 실제 성격이 그렇지 않은 느낌.

  • 10. ....
    '19.1.20 11:21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김서형의 연기중 최고 작품이죠.

  • 11. ........
    '19.1.20 11:21 AM (211.178.xxx.50)

    대사가별로없어서 표정으로망 연기해야해서
    힘들다했어요
    근데.이런.어려움이 오히려 연기력에 불을.지펴줌.

  • 12. 얼마나
    '19.1.20 11:24 AM (119.64.xxx.222)

    저는 목소리 발음도 나쁘지 않던데요.
    절제된 표정과 대사톤.

    순간순간 짓는 악마의미소.

    스카이캐슬은 연기 다 잘해서 ..
    심지어 그 천년묵은 꼬북이 병원장도 어찌나 음흉하게 얀기를 잘하는지요.

  • 13. 배우
    '19.1.20 11:24 AM (110.70.xxx.100)

    악역전문 배우

  • 14. 이미지
    '19.1.20 11:27 AM (125.142.xxx.145)

    목이 길고 팔다리 가늘고
    학 같은 느낌의 배우에요.

  • 15. 닮았어요
    '19.1.20 11:29 AM (123.113.xxx.174)

    영화 독전의 진서연씨와 이미지가 많이 비슷해 보여요

  • 16. ㅇㅇ
    '19.1.20 11:33 AM (45.64.xxx.223)

    지적인 역할에 완전 딱인 배우죠.
    전부터 연기 잘했어요.
    이번에 대박나서 광고 많이 찍길~~

  • 17. 흠
    '19.1.20 11:34 AM (1.236.xxx.238)

    머리긴것도 넘 예쁘던데 이번에 악역 정점 찍었으니 담엔 코믹이나 멜로등 다른 스타일 연기보고싶어요. 글고 스캐에서 실제 촬영분은 많지 않던데 표정,제스처 연기 넘 잘해요.카리스마도 멋있고.. 이번역 하면서 마음도 많이 힘들었을듯..연기 최고입니다.

  • 18. ㅡㅡ
    '19.1.20 11:36 AM (1.237.xxx.57)

    저도 영화 봄 추천요
    따뜻한 연기도 잘 해요

    김주영의 혼을 실은 연기하는거 보고
    아이돌들이 얼마나 얼굴로만 연기하는건지 알게됐죠

  • 19. 배우로서
    '19.1.20 11:36 AM (113.199.xxx.118) - 삭제된댓글

    개성있고 매력적이죠
    요즘 예쁨예쁨 하는 배우들과는 차원이 다른....
    목소리마져 한몫 단단히 하는 배우같아요

  • 20. ...
    '19.1.20 11:37 AM (124.58.xxx.198)

    저도 봄 추천해요 스캐하고는 완전 달라요 영화자체도 참 좋았어요

  • 21. 전작들이
    '19.1.20 11:38 AM (211.186.xxx.162)

    죄 막장 드라마죠.
    아내의 유혹. ㅎㅎㅎ
    근데 제 기억이 맞다면 파리의 연인에 나왔었는데 그때 진짜 고급스럽게 넘나 예뻐서 인상 깊었다는.

  • 22. 흠흠
    '19.1.20 11:40 AM (211.108.xxx.97)

    긴머리 왜케 잘어울리나요
    여성스럽더라구요

  • 23. 음
    '19.1.20 11:43 AM (125.132.xxx.156)

    코믹도 아주 어울릴듯ㅎㅎ

  • 24. 영화
    '19.1.20 11:44 AM (110.70.xxx.89)

    김성수랑 찍은 맛있는 섹스..

  • 25. 어
    '19.1.20 11:44 AM (121.138.xxx.15)

    발음은 꽝인데요.

  • 26. ....
    '19.1.20 11:45 AM (125.132.xxx.19)

    영화 검은집 보세요 .황정민 주연인데 김서형이 황정민의 여친으로 나와요. 거기선 사근사근 부드럽고 여성스런 역할이에요.

  • 27. %%
    '19.1.20 11:49 AM (211.227.xxx.137)

    저도 예전부터 김서형 배우 연기와 외모를 좋아했었어요.
    이런 배우가 길게 활동해야 하는데요.

  • 28. 감탄
    '19.1.20 11:51 AM (39.7.xxx.240)

    김서형 배우
    “배우”가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소름 돋았어요. “멋있다” 가 육성으로 튀어나왔다는...
    얼굴의 모든 사소한 움직임 하나하나가 감정과 메세지를 전달해요. “찡긋~ “에 개멋짐 폭발이예요.

    관심 없던 염정아 배우도 다시 봤어요.
    연기 잘하는 배우들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 29. 봄
    '19.1.20 11:56 AM (122.43.xxx.215) - 삭제된댓글

    저도 영화 봄 보고 반했어요
    독한 이미지만 잘 소화하는 줄 알았는데
    여기선 우아하고 여성스럽게 나왔는데 진짜 매력있더라구요..

  • 30. 다 떠나서
    '19.1.20 12:01 PM (183.98.xxx.142)

    그 마른 볼에 암껏도 안 집어넣은게
    넘나 멋지고 개성있어요
    죄다 옷테땜에 다욧 심하게 해서
    몸을 말리니 얼굴 살 빠져 나이들어보일까봐
    지방이식하고 ㅈㄹ들이잖아요
    ㄲㅁ서형은 넘 자연스럽게 밸런스가
    맞아요

  • 31. ..
    '19.1.20 12:13 PM (223.62.xxx.113)

    아내의 유혹부터 괜찮다 생각했어요
    매력적이고 일단 성괴아니고요
    저역할 다른사람 대체불가

  • 32. ㅇㅇ
    '19.1.20 12:17 PM (125.176.xxx.65)

    영화 봄이랑
    굿와이프도 멋지던데요
    김주영보다 더 잘 어울려요

  • 33. ...
    '19.1.20 12:19 PM (223.38.xxx.244)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러니까요.물론 배우라 여러 관리를 받겠지만
    1973년생이면 47살인데 ,
    얼굴이 찢거나 당기거나 뭘 넣은 성형의 느낌이 없어요
    (한살 위인 염정아는 얼굴 클로즈업할때 보면... )
    몸매도 날씬하고 키도 크고
    연기야 더 말할 필요 없고요.이번에 혼신의 연기 보여줌

  • 34. 곰돌이
    '19.1.20 12:21 PM (223.38.xxx.244)

    윗님 그러니까요.물론 배우라 여러 관리를 받겠지만
    1973년생이면 47살인데 ,
    얼굴이 찢거나 당기거나 뭘 넣은 성형의 느낌이 없어요
    (한살 위인 염정아씨는 얼굴 클로즈업할때 보면 좀 안타까워요.정말 예쁜 얼굴인데 왜 시술 느낌이 많이 드는지)
    몸매도 날씬하고 키도 크고
    연기야 더 말할 필요 없고요.이번에 혼신의 연기 보여줌
    특히 남자들보다 여자들한테 인기 많을거 같아요.ㅎ

  • 35. 저도
    '19.1.20 12:23 PM (112.173.xxx.236)

    김서형씨 팬되고 싶어요. 보이쉬한 느낌 너무 매력적이죠.
    캐슬에서 발음으로 연기력이 어쩠다 말들이 많지만 이 악물고 차가운 듯 위압적으로 발성하다보니 좀 뭉개지는게 아닌가 싶지 배우 능력의 문제같지 않아요. 김주영 말이 일상어가 아니니까..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발성 때문에 히트쳤잖아요~

  • 36. ‥
    '19.1.20 1:22 PM (125.182.xxx.27)

    스캐에서 드뎌연기로인정받은두배우는 두분은 김서형과염정아같아요

  • 37. ㅎ
    '19.1.20 1:31 PM (218.39.xxx.76)

    스캐에서 단연 연기력으론 김서형인듯해요
    다른배우들은 목소리톤이나 표정이 어색할때가 있어
    집중이 안될때가있는데 김서형은 표정 눈빛
    목소리 완벽해요
    염정아도 가끔은 대사톤 어색할때가있어요
    어제도 남편따라 운전하고 갈때도 급박한상황인데도
    표정 너무 편안해보인다든지

  • 38. 발음
    '19.1.20 1:43 PM (117.111.xxx.176) - 삭제된댓글

    안좋은거 모르겠던데 왜들 그러실까
    황신혜 변정수 같은 사람들이 발음이 안좋은거지

  • 39. ..
    '19.1.20 2:01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차갑고 멋있음ㅎ

  • 40. spring
    '19.1.20 3:02 PM (121.141.xxx.215)

    실물본적있아여

    5년전쯤
    눈코입이 생각보다 꽉차고 아주 입체적인얼굴에 실물이 훨 멋지더라그요 화면이랑 좀 달라보였어여

  • 41. 오랜팬
    '19.1.20 8:33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맛섹ㅅ 영화 할때부터 팬인데요. 감독도 그렇고 완전 3류 에로영환데 어찌다 담백 세련 쿨하게 연기를 하는지.. 에로영화가 아니고 무슨 프랑스 영화 같다 느꼈는데 그게 순전히 김서형씨 때문이었죠. 신인인데 정말 프랑스배우 줄리엣비노슈 젊은 시절 같은 담백하고 자연스런 쿨한 섹시미가 넘치더니 역시나 성격이 그렇더군요.
    성괴와 자의식 가득한 연기자들 보고 질려서 한국 드라마 영화 안보는데 특유의 담백하고 자연스러운 독보적 아우라에 허당끼 있을만큼 털털하고 겸손한 성격이라 더 좋아요
    한국에도 이런 배우 하나쯤은 있다 느끼게 해줘서 고맙죠. 대배우로 커주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6616 이은재국회의원이 4년만에 40억을 번 이유! 12 ㅇㅇㅇ 2019/01/21 3,279
896615 부모님 의료비 공제.. 이런경우 1 질문이요 2019/01/21 1,104
896614 너무 큰 잘못을 했어요.. 45 남친에게 2019/01/21 21,623
896613 질문..한탄강 얼음트레킹 6 ... 2019/01/21 994
896612 자랑좀 할게요 이모에게 통쾌한 복수를 했네요 27 음 2019/01/21 8,574
896611 나경원 다음달 10∼11일 방미…“북미정상회담 입장 전달” 18 ... 2019/01/21 1,395
896610 고3내신 따로 봐주는 수업이 없다는데.. 3 고3엄마 2019/01/21 1,358
896609 2월 중순 제주도 옷차림? 4 제주도 2019/01/21 2,135
896608 정말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시댁과 합가한 경우 12 ... 2019/01/21 5,161
896607 놓치기 싫어서 결혼한다 5 iou 2019/01/21 2,988
896606 이해안되는 시어머니 말 7 ㅁ 2019/01/21 3,532
896605 대학병원 안과 시력 측정할 때 1 궁금해요 2019/01/21 879
896604 SBS 심각한 취재윤리훼손 가능성 11 .. 2019/01/21 1,603
896603 커피전문점 카페를 오픈하게 되었어요 6 클라라 2019/01/21 3,612
896602 유튜브 추천영화들은 어디에서 볼수있나요? 영화광 2019/01/21 445
896601 예비고등 딸래미 동유럽 패키지 여행 보내는데요 9 궁금이 2019/01/21 3,227
896600 영국발음 자꾸 들으면 발음이 그쪽으로 변하나요? 10 .. 2019/01/21 2,543
896599 70대 집에서 스테퍼 어떨까요? 5 쫑이 2019/01/21 2,632
896598 흐린 날씨 1 종일 2019/01/21 655
896597 재난 발생시 재외국민 보호 매뉴얼 관련 외교부 답변 light7.. 2019/01/21 451
896596 모임에 싫은 사람이 있어도 9 000 2019/01/21 2,970
896595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페이스북.jpg 16 ㅇㅇㅇ 2019/01/21 2,558
896594 곽미향 모녀는 혜나 죽음 후 바뀐 캐릭터로 인해 거북해요. 4 예서 싫어 2019/01/21 2,786
896593 하나뿐인 내편 )미란이는 취집한거 아닌가요? 3 ........ 2019/01/21 2,185
896592 목포 동네 주민들이 나섰네요. 5 ... 2019/01/21 2,426
< 33891 33892 33893 33894 33895 33896 33897 33898 33899 3390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