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관계라는것이 참 어렵고도, 복잡미묘한것이지만요.
최소한 상대방에대한 예의,배려.상식은 가지고 살아야한다고 50년가까이 살고있는데, 이나이먹어도 잘모르는것이 또한 사람입니다.
작은것에 서운함느끼고, 나는 잘해준다고 배려한것이 당연시되고,
최선을다했지만 상대방은 서운해하는것이 느껴질만큼 겉으로 나타내는사람들...
각자 자기만의 상황만을 내세우고, 자기중심적으로만 산다면 편하겠지만,
그것도 그리 쉬운일이 아니고...
제자신은 얼마나 기본적인것이라도 지키고살았나...하는생각도들고...
나이먹으면서 소위 꼰대같은 행동.생각은 하지말아야지 하는반성도하고..
많은생각이 드는 아침이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운함...
Star 조회수 : 967
작성일 : 2019-01-20 11:07:43
IP : 220.88.xxx.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1.20 11:23 AM (1.225.xxx.68) - 삭제된댓글친구들과 사소한 다툼아닌 다툼이 있었는데ᆢ
할 말 정말 많지만
꾹
참고있어요
설명하기도 싫고 다 부질없단 생각이 들어서
혼자 조용히 거리두기하고 있네요2. Star
'19.1.20 11:30 AM (220.88.xxx.67)맞아요. 하나하나 다 얘기하는것도 우스운일이되고,
조용히 거리두기하다가도 열통터지고..
저도나이드나봐요.
마음의 평정심 갖기가 참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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