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짐이 자살하고 또 한참후에 혜나라는 뉘집 딸애가 자살한다. 용의자는 우주, 과외샘 등등
염정아는 출신이 뭔가 캥기는데 숨기고 산다.
김서형은 꽤 쿨하고 좀 다른 세계의 여자다. 요리를 내놓는데 선지국이 나온다.
예서라는 애 성적이 조작이 의심된다. 얘도 자살할지도 모른다.
강준상이라는 남자는 누구네 남편인가본데 좀 불쌍하게 산다. ㅋㅋ
ㅋㅋㅋㅋㅋ중간중간 섞이긴했어도
안보고 이정도 엮으신거면....
이 드라마는 자극적인 내용보다도
볼거리, 생각할거리가 많아요.
찰진 대사, 표정의 변화,
인물들 심리묘사까지...
성인 연기자는 물론 아역들도 연기를 너무 잘해요.
잠깐 방심하고 딴짓하다 놓친 후
재방 때보면 왜 이걸 못봤지? 하게되고
암튼 지금까지 본 드라마중 최최고!!!
네, 내용을 띄엄띄엄 아시네요.
김서형과 선지국 빵 터지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