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완동물도 형편이 좋은집이니 키우죠
평범한 집이라면 제대로 잘 키울 수 있겠나요..
1. 형편
'19.1.20 10:16 AM (175.115.xxx.53)형편만 좋고
애 방치하며 키우느니
없는 형편에 사랑 받으며 키우는 반려견들이 더 행복해요2. ..
'19.1.20 10:17 AM (183.96.xxx.129)그렇지도 않아요
제 지인 월 200수입 3인가족인데 강아지 미용같은거 집에서 다하고 예방접종때만 병원간다는데 한달에 십만원도 안든데요3. 위 두분
'19.1.20 10:18 AM (115.161.xxx.130)그건 건강할때죠.
아파서 병원다녀야 하면 얘기가 달라져요.4. ...
'19.1.20 10:23 AM (39.121.xxx.103)솔직히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들이 키워야한다 생각해요.
그러나 반려동물 나이들어 돈 많이 들어가면..
버리는 사람 생각보다 많아요.
생명이고 신중하게 키우는거 고려해야하고 그 중에 크게 고려해야할것이
경제적인 부분이에요.
끝까지 반려동물 키워본 사람들은 압니다.
아프면 한달에 몇백 우습게 들어갑니다.5. 맞아요
'19.1.20 10:23 AM (59.9.xxx.30)병들거나 노쇄해졌을때 버려지는 개들이
왜 많겠어요
제 아이도 이제 열살 넘어가서
매달 보험으로 십만원씩 세이브하고 있어요
혹시 목돈 들 일 생길까봐요6. ㅁㅁ
'19.1.20 10:26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여유있는이가 키워야하는게 맞는 얘기
어릴때 이쁜모습만 생각하고 덜렁 들였다가
감당안되면 버리잖아요
죽을때까지 책임지는 수치가 수년전 통계이긴하지만
12퍼 정도였어요7. ......
'19.1.20 10:27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사람도 한달에 몇백하는 치료비 감당안되서
포기하기도 하죠 강아지도 형편에 맞게
치료받는거죠8. 이뿌니강쥐
'19.1.20 10:30 A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강아지도 젊을 때야 돈 안들지만 나이들어 아프면 상상초월 돈 들어요. 그런거 좀 생각들하고 입양 했으면 좋겠네요. 저 위에 월수입 200인데 키우고 어쩌고 있는데 아파 수술하고 입원이라도 하면 100-200은 그냥 훅 나가고... 나이들어 쿠싱 심장병등등 죽을때까지 약 먹어야하는 경우 매달 약값만 수십만원에 각종 검사비... 아파 며칠 입원이라도 하면 수백 수천 단위예요ㅜㅠ 제발 알고 준비된 분들만 키우시길...!!!
9. ....
'19.1.20 10:31 AM (39.121.xxx.103)그러니 형편에 맞게 키워야한다구요..
몇백..사람 아파도 감당못할 형편에 또 다른 생명을 들여요?
그래서..형편에 맞게 치료도 제대로 못해주고..??
그럴거면 처음부터 책임지지말았어야죠.
작은 생명이기에 인간보다 더 약해요.
이렇게때문에...번식장 다 없애고 가정견들도 중성화해서
아무나 키울 수없게 해야해요.
장난감이에요?10. 평생
'19.1.20 10:32 AM (1.232.xxx.157)병 안 걸린다는 보장도 없고 수술하면 몇 백 드는데 그거 생각하고 시작해야죠. 그래서 저희는 시작도 안하네요. 아이 커갈수록 아이한테 드는 사교육비도 엄청난데.. 그래서 키우는 분들 보면 대단해 보여요.
11. 이뿌니강쥐
'19.1.20 10:33 AM (223.62.xxx.149)강아지도 젊을 때야 돈 안들지만 나이들어 아프면 상상초월 돈 들어요. 그런거 좀 생각들하고 입양 했으면 좋겠네요. 저 위에 월수입 200인데 키우고 어쩌고 있는데 아파 수술하고 입원이라도 하면 100-200은 그냥 훅 나가고... 나이들어 쿠싱 심장병등등 죽을때까지 약 먹어야하는 경우 매달 약값만 수십만원에 각종 검사비... 아파 입원이라도 하면 수백 수천 단위예요ㅜㅠ 제발 알고 준비된 분들만 키우시길...!!!
12. 반려동물에게
'19.1.20 10:35 AM (222.236.xxx.196)이천만원 들었단 말이 딴나라 얘긴줄 알았는데 제 일이 됐네요
위기상황 지나고도 매달 꼬박꼬박 4.50만원 들어가요
하지만 키우는 동안 애정이 너무 커져서 내가 덜 먹고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 는 생각이에요13. ...
'19.1.20 10:38 AM (58.238.xxx.221)저도 아예 여유가 있던가 아님 적금이라도 들어야 한다고 생각되요.
멀쩡하면 상관없는데 아프기라도 하면...
정은 정대로 들었는데 아픈데 돈땜에 치료안하기도 그렇고 그 죄책감을 어찌 감당하겠어요.14. ....
'19.1.20 10:40 AM (39.121.xxx.103)지금은 하늘나라 갔지만 떠나기전 두달동안 5천만원 넘게 들었어요.
지방에서 4시간 거리 서울 대학병원에가서 수술하고 20여일 입원하고..
저랑 엄마랑 서울에서 20일동안 호텔에 있으면서
매일 병원 출근했었어요..
키우면 내 자식인데..돈 생각 전혀 안들었어요.
살릴 수만 있다면 전 집이라도 팔았을거예요.
솔직히 그렇게 급성이 아니였다면
미국이나 일본에 가서 수술받고 싶었어요.
우리나라 수의학이 아직 많이 발전못해서 실력이...
아직도 그 생각하며 가슴쳐요..
미국찾아볼걸..하구요.15. 대부분
'19.1.20 10:40 AM (218.157.xxx.205)열에 아홉은 버려요. 강아지 키우는 집 몇년 지나 개 어딨냐고 물으면 남 줬다는 얘기들 해요. 아니면 시골 부모님 집 보냈다든가. 그럼 시골이 우리가 아는 논두렁 밭두렁 들판 있는 시골인줄 아는데 그냥 지방 친인척 집이고 거긴 아파트 생활 안하겠어요. 받아서 또 넘기는거죠. 진짜 마당있는 시골집도 늙은개 받아서 집안에서 키울리 없죠. 그냥 마당행이고 아픈대로 늙는대로 스티로폼과 담요 위에서 살다 가는거죠.
예전보다는 워낙 애견인구가 많아서 끝까지 가는 가구수도 늘었겠지만 그래도 버리는 가구수가 훨씬 많을겁니다. 후원금 받는 동물단체도 감당 안된다고 일정수 유지하려고 죽이는데 개인이야 뭐..16. 페트
'19.1.20 10:43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애완동물은 형편 좋은 집에서만 키우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 형편이라는거에는 경제적인거 죽을때까지
키우겠다는 각오가 되어있는 거.17. ...
'19.1.20 10:46 AM (223.62.xxx.107)형편이 중요한게 아니라 끝까지 사랑과 책임지겠다가 중요한거죠. 형편이 우선이면 버려지는 개들이 왜 생기나요?
형펴 안 되면 개 키우지도 말라는건 또다른 차별 폭력 아닌가요? 능력 되면 수천 들여가며 치료하는 것이고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형편껏 치료하며 키우겠죠. 버려지는 유기견들 거둬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칭찬 받을 일이지 형편도 안 되면 키우지도 말아야 한다는건 오버로 보이네요.18. 반려견
'19.1.20 10:49 AM (211.210.xxx.20)책임질 수준을 넘어선 과도한 애정은 가정을 파괴할 수도 있어요.
19. 저도
'19.1.20 10:56 AM (58.230.xxx.110)한마리 1억이라는 말듣고 시작 못하고 있어요
또 막상 키움 과도한 키우는 책임감 발동할것도
알고 있으니 시작이 무서워요.20. ...
'19.1.20 10:59 AM (39.121.xxx.103)반려동물에 애정주는 정도로 가정이 파괴될 집은 키우지말아야죠.
21. 공감
'19.1.20 10:59 AM (103.60.xxx.15)안아플때야 돈 별로 안들죠
근데 사람도 그렇듯 건강은 누구도 장담못해요
재작년에 노견보내고 두마리 키우는데 그중 한마리가 두살밖에 안됐는데 방광때문에 병원비만 400이 나갔네요
병원다니면 정말 돈이 돈이 아니예요
그나마 남편이 강아지사랑이 너무 극진해서 외벌이임에도 강아지한테 드는 돈은 아까워하질 않아요
대신 저축액이 확 줄었죠ㅠ
애가 하나라 그나마 다행이지 애가 둘이었음 진짜 멘붕왔을듯해요
다음부터는 무조건 한마리만 키우려구요22. ...
'19.1.20 11:01 AM (223.62.xxx.107)유별나고 오버로 보입니다. 일반 사람들이 무슨 개에게 일억을 들여 치료를 해요?
그만한 치료비가 나가면 순리대로 가게 두는거지.
사는동안 사람과 정을 나누고 감당할 수 있는 치료를 해주면
되는거지 자식같이 키웠다고 개가 진짜 자식이 되는것도
아닌데 정말 유별나다 싶네요.23. ...
'19.1.20 11:01 AM (173.63.xxx.4)형편이란게 대단한 부자 말하는게 아니겠지만 끝까지 책임질수 있을 경제적 여력과 개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은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죠. 그리고 잘해주려면 개에게도 애처럼 돈이 많이 듭니다. 돈많은 부모가 물질이나 교육만
신경쓰고 자식사랑 안하는게 아니듯이요.24. 강쥐들 돈귀신..
'19.1.20 11:12 AM (211.54.xxx.152)저 우리개한테 1800썼어요. 그건 병원비만이고 각종 케어에 들어만 돈만도 몇백일듯. 그래도 열달 살고 죽었네요. 사십구제 해줄라다 거기도 몇백이라길래 생략..
25. 강쥐들 돈귀신..
'19.1.20 11:16 AM (211.54.xxx.152)개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진심어린 관심이 필요해요. 평소 건강관리하면 훨씬 늦게 아파요.
강쥐 키우면 꼭 양치질 심장사상충검사 년단위로 꼭 종합검사 해주세요. 그럼 훨씬 나아요. 뭏론 사료도최고급.. 아님 그냥 밥에 채소 고구마 감자 등 넣고 비벼주시던지. 사료보단 사람 먹는게 경험상 훨씬 강쥐들한테 좋은듯해요. 생식은.. 생걸 안먹는 강쥐도 있기도해요.26. 마자요
'19.1.20 11:17 AM (112.173.xxx.236)강아지, 고양이 의료보험 좀 되면 좋겠어요 ㅠㅠ
키우고 싶은데 몇백, 잘못되면 천 단위로 들어가는 치료비 때문에 키우고 싶어도 엄두도 못내겠어요.
헉, 윗님 1800 ㅠㅠ27. ㅇㅇ
'19.1.20 11:19 AM (182.228.xxx.81)저두 키우고 있고 주위에 진짜 많아요 월세 사는 친구도 있는데 하필 그집 강아지가 아파서 돈 엄청 들더라구요 얼마전에 사백얼마 들여서 수술하구 계속 돈 들어가는데도 잘 돌봐서 감동했어요 언니도 천 가까이 들고 있어서 걱정이예요 본인도 돈때문에 병원에 못가고 있는데 강아지는 치료해주더라구요 오히려 부자 친구는 키우던 강아지 죽고 또 키우고 싶은데 돈들까봐 못키운다 하고. 진짜 어려운 형편 아니라면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것을 느껴요 저두 주위보구 큰돈 나갈까봐 걱정되서 더 관리에 신경쓰게 되네요 우리 강아지는 너무 안먹고 약해서 늘 걱정이예요 완전히 자식이랑 똑같은 거죠 자나깨나 걱정~
28. 의료기술
'19.1.20 11:23 AM (211.54.xxx.152)참 심장판막쪽 이상있는 개들은 미국까진 그렇고 일본이 잘한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란 수의학이 그닥이라고 하더굿요..제가 여유있었다면 일본 갔었을것 같아요.. 체류비도 그렇게 안비싸다더군요. 수술비도 생각보단싸고. 수술은 일본강추.
29. 한마리
'19.1.20 11:39 AM (58.230.xxx.110)끝까지 키우는데 1억 든다던데
유난이 아니라요.
그럼 키우던 강아지가 아픔 죽게 두나요?
그런거 무서워 아예 시작안한다구요.
한마리당 1억이 과한게 아니라던데...30. ..ㅡ
'19.1.20 11:44 AM (124.50.xxx.185)강아지 폐렴한번 걸려도
1주일에 100만원 넘어가요.
애견.애묘키우는 집은
동물용 비상금 있어야해요.31. 그냥
'19.1.20 11:50 AM (218.51.xxx.239)독일처럼 강아지 세금만들어야죠.
그래야 그 돈으로 관리하는 사람들 월급도 주고 의료보험도 만들고 그럴 수 있어요.
아무나 키워서도 안되게 만들구요.32. 형편껏
'19.1.20 11:53 AM (1.232.xxx.157)치료한다는 말도 웃기네요. 반려동물들이 주인 경제력 봐가며 아프나요??
33. Dldjdn
'19.1.20 11:54 AM (122.47.xxx.231)아이고 좀 어디서 이상한 소리 듣고
그게 보편적인 상황처럼 몰고 가지 좀 맙시다
1억이든 1800만원을 들였든 그런 사람도 있겠지요
강아지 보험이 여기저기서 출시 되고 있고
끝까지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 가족으로 받아 들이는게 중요한거 아닌가요?
내가 형편이 안되어 수술,치료 못 할 수도 있는건
개,고양이 문제 만은 아니예요
그럼 교육비 많이 들게 뻔한데 아기는 경제력 되는 사람만
낳아서 키워야 되나요???
뒷바라지 못할것 같아서 안낳는 사람도 있고
알고 있지만 낳는 사람도 있는데 그럼 그런 사람들
손가락질 할거냐구요..무슨 말도 안되는 ..
끝까지 책임을 진다는건 큰 돈 다 들여서 수술 치료
해주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예요34. 이상한소리
'19.1.20 11:58 AM (223.62.xxx.183)는 윗분이 하네요
아프면 버린다는게 그럼 정상인가?
너나 그러세요35. 뭐래?
'19.1.20 12:03 PM (175.223.xxx.146)형편안되면 아기 낳지말아야죠!
자기들 욕심에 애낳아놓고 애 인생은 관심도 없는
무책임한 부모들 너무 화나요!
무슨 자신감으로 그러는거예요?
돈없으면 애든 동물이든 욕심 좀 버리세요.
스스로도 책임 못지면서 무슨 생명을 거두겠다고!!
애도 낳을거면 최대한 뒷바라지 해줄 수있는 사람들이
낳는거예요.
애 낳으면 애국자라하니 애 인생 생각도 안하고
애국할 생각만하나..
이런 사고의 부모밑에서 태어나는 애들 너무 불쌍해요.36. 반려동물들이
'19.1.20 12:08 PM (59.8.xxx.21)첨부터 나이들어 떠날때까지
주인과 끝까지 가는 경우가 12%밖에
안된다네요ㅠㅠ
책임지고 끝까지 간다 이런 실천,다짐도 참 중요할거 같아요.
아가씨들이 키우다가 임신,출산으로 못키우는 경우
아프니까 버리는 경우
문다고 버리고
짖는다 버리고
기존키우던 개가 적응 못한다 새로 데려온 개 버리고
결혼 했는데 남편이 싫어한다 버리고
아내가 싫어한다 버리고
주택에서 아파트로 이사 간다 버리고....
반려동물들은 아무 죄가 없죠,
오라해서 입양 간거고
버리니 버려진거고 ㅠㅠ
ㅠㅠ
그런데 정말 강아지에 대한 사랑만 기본이 된다면 어떤 난관도 다 헤쳐나가더라구요.
돈 많다고 또 무조건 안버리는것도 아니고 부자들이라고 잘 키우고 돌보는건 아니에요.
마음이 제일 중요해요.37. dd
'19.1.20 12:30 PM (65.78.xxx.11)반려인구들 숫자는 늘어나지만 그만큼 자격 안되는 사람들도 많아요.
전 평생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들이지 않는데, 너무 쉽게들 데려오더라고요. 강아지든 고양이든. 게다가 고양이는 외로움 안탄다고들 하면서요. 그래서 제가 참 싫어하는 말이 '다 있는데 나만 고양이 없어'라는 말이예요. 그 분위기에 휩쓸려서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 분명히 있거든요.
대학가 주위에 방학하면 유기견 유기묘들 확 는대요. 본가 들어가거나 군대가거나 하는 애들이 버려서요.
그뿐인가요. 결혼하는데 상대방이 싫어한다고 버리고. 아이 가지면 시부모가 버리라 그런다고 버리고.
시골보냈다 입양보냈다 말이야 번드르르하지 그거 솔직히 버리는 거 아닌가요.
소위 애견인 애묘인이라는 사람들이랑 이야기 하다 보면 보신탕 문제에는 핏대세우면서 이렇게 쉽게 동물들 데려오고 버리는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하면 별 말 못해요.38. ......
'19.1.20 1:16 PM (220.120.xxx.159)내배로 낳아야만 진짜 자식인가요?
하늘나라로 떠난 제 강아지도 진짜 자식이었어요
그래서 가슴에 묻고 살아요39. 왜 이렇게
'19.1.20 1:27 PM (122.47.xxx.231)말기를 못알아 듣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지
언제 봤다고 너랍니까 대체 ..
남의집 애를 걱정 할게 아니라
얼굴 안보인다고 너너 하는 집 자식들이 더 불쌍하군요
부모가 이런식인거 그집 자식들이 알면 좋아라 하겠군요
돈 없으면 아이 낳지 말라고요?
돈이 없어도 없는 만큼 사랑하며 키우는게 중요하단 말이지
돈 없으면 낳지 말아야 한다구요?
이게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
아이고 ..이러니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죠
여유 있어 수술 치료 해주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그렇지 못란 형편이라도 끝까지 책임지는게
더 중요하다는 말이 그렇게 어렵습니까?40. ...
'19.1.20 1:36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장난감 사듯 쉽게 사고 버리는 무책임한 사람들이 진짜 문제지 수천 들여서 치료 못해준다고 키울 자격이 없다니요?
병들어 죽는 애들보다 방치되고 버려져서 죽는 아이들이80프로가 넘는데 진짜 문제는 외면하고 치료비 탓하며 개도 있는 사람들만 기를수 있다고 하네.
진짜 욕 먹을 사람들에겐 안 하고.41. ...
'19.1.20 2:56 PM (39.121.xxx.103)돈없으면 사랑??
돈있는 부모도 자식 사랑해요~
돈없이 사랑만으로 자식키울수있는 세상인가요?
님이나 돈없이 사랑으로 키우세요
그 자식 참 좋겠네요
돈없이 사랑이래 ㅎㅎ42. ㅎㅎㅎㅎ
'19.1.20 3:01 PM (122.47.xxx.231)풀어 줘도 요점을 모르네~
아 눼~ 알아서 할께요 ㅎㅎㅎㅎ43. 와~
'19.1.20 3:16 PM (223.62.xxx.127)혼자 설교하고 난리
지겨운 설교충 설명충44. ...
'19.1.20 6:38 PM (210.178.xxx.192)병원비가 병원비가 진짜 비싸요. 개 고양이 좋아하는데도 돈 때문에 못키워요. 동물병원 때돈 벌거 같은데 그것도 되는 곳만 그렇다네요. 사람들이 반려동물이 아프면 귀찮거나 병원비 감당이 안되서 버려버리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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