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냥 엄마 아들이면 안돼요?
같아요. 이게 작가가 애기하려는 드라마 주제같네요. 그냥 자식 그 자체로 사랑하자. 저기 나오는 엄마들 말로는 자식 잘돼라고 그런다지만 결국은 남들한테 자기자랑거리 만들려고 저러는거잖아요. 그런거 하지 말고 자식을 그냥 자식 그 자체만으로만 사랑하자.
저도 그대사가 가장 최고였어요
이드라마의 메세지인거같아요
좀전에 끝난 스캐는 대사하나하나가 몽땅 명대사.
.던지는 메시지가 그리 가볍지는 않드라구요.
그 장면 보고
"되고말고~엄마 아들로만으로 충분혀~" 라고 혼자 말하며 울었다는....
연기할때 힘이 넘들어가서 부담스러워요
아마추어연극연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