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맡기면
꼼짝 못 하는
한국 교육 제도 문제 있죠..
영혼까지 팔아 우상화시킨다는 김주영 말
뼈 때리는 메세지네요..
남들 시선만 의식하는
포장지 삶...
얼마나 허무하고 후회뿐일지...
내가 나에게 정직하지 못 한 삶은
얼마나 불안하고 억눌린 삶인가에 대해서도,,
암튼 인생 메세지 던져주어 좋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첨 쓰는 스캐 후기
daian 조회수 : 2,810
작성일 : 2019-01-20 00:27:25
IP : 1.237.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1.20 12:29 AM (59.11.xxx.86) - 삭제된댓글교육제도가 문제가 아니라 허영 허세 체면 등의 남의 이목 중시하느라 정작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고 껍데기 뿐인 인생을 사는, 그런 삶을 사는 것조차 인식 못하는 자기 부재의 문제겠죠
2. ㅡㅡㅡ
'19.1.20 12:29 AM (122.45.xxx.3)그런데 걱정이죠. 어이없게도 현실이... ㅡ 공부 주도성살려주려고 어금니물고 기다리는 엄마씀. 애들 공부머리 없는거 인정할시점이 언제일지 몰라 포기할지도 고민하면서..
3. 오늘
'19.1.20 12:30 AM (125.188.xxx.30)특히 좋았던 에피였어요.
강준상의 각성이 어제로 끝나지 않고
행동으로 연결되서 인류애가 회복되고 있어요.4. ㅡㅡㅡㅡ
'19.1.20 12:31 AM (122.45.xxx.3)수염밀고 개과천선 지대로 놀랬음요
5. 어마마
'19.1.20 12:33 AM (1.237.xxx.64) - 삭제된댓글안경벗고 거울볼때
흠칫 놀랐어요
넘 잘생겨서 ㅋ6. ..
'19.1.20 12:42 AM (183.101.xxx.115)김서형 대사에서 학교 선생들도 빠지면 안되죠.
학종.수시. 도대체 누구 좋으라고 만든제도인건지.
선생말 안들어서 만들었다는 농까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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