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모이 봤어요

^^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19-01-19 21:55:00
말모이 보고 왔어요

불과 100년도 안된 일이예요

지금 우리가 너무 편안히 사용하고 있는 우리말

편안히 누리고 있는 자유를 가능하게 한

우리 선배동지들에게 감사했어요

오늘을 만든건 친일한 사람들이 아니라

목숨이 위태로운줄 알면서도

꿋꿋하게 한걸음씩 나아간 덕분이라는거

다시한번 뜨겁게 느끼고 왔어요

주변에 꼭 반드시 추천할 영화예요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역사의식과

삶의 방향을 일깨우면 좋겠어요겠어요
IP : 121.141.xxx.2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모이
    '19.1.19 10:11 PM (147.47.xxx.15)

    봤어요.
    허스토리에 이어서 말모이도 참 뜻깊은 영화예요.
    많이들 보셔야 계속 이런 역사의식 있는 영화가 만들어집니다. 봐주세요.

  • 2. 일본여행
    '19.1.19 10:42 PM (223.38.xxx.158)

    하지말고 일제차 타지말고 유니클로 가지 맙시다!

  • 3. 저도
    '19.1.19 10:53 PM (106.102.xxx.160) - 삭제된댓글

    오늘 보고 왔어요.
    혼자봤는데
    웃다가 울컥하고 왔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424 조국혁신당ㅡ내일(토)은 호남지역입니다. 파란불꽃 21:36:47 10
1580423 눈물의 여왕 눈물 21:35:04 108
1580422 젊은 연예인 연애얘기 관심많네요 1 그거 21:34:39 61
1580421 이자 좀 더 받겠다고 새마을 금고 예금후 부실 참나 21:32:27 179
1580420 와인에 호두 조합이 안좋은가요? 4 .. 21:32:14 78
1580419 [snl]내 남자친구를 뺏어간 절친과 화해할 수 있을까요? ㅇㅂㅉ 21:30:18 185
1580418 집에서 물건이 하나씩 없어지는 경험 있으신가요? 3 이상해요. 21:30:16 232
1580417 나솔사계 다음주 아하 21:27:54 229
1580416 한소희 억울해보이네요 18 .. 21:26:28 879
1580415 언제쯤 좀 쉬면서 재밌는 걸 하면서 쉴수 있을까요? 2 21:25:14 137
1580414 총회룩이라는거 그렇게 중요한가요? 7 요새 21:24:42 324
1580413 백억의 그늘 4 asgg 21:24:25 278
1580412 나이드니 사적인 대화 해야하는 모임 부담스러운데 2 이런경우는 21:23:08 312
1580411 스마트 워치 사용 하시는분들 5 ㅇㅇ 21:21:40 166
1580410 다들 직장생활 이렇게 하고 계신가요? 2 쿨쿨돼지 21:16:52 367
1580409 국힘은 정책으로 안되니 막말만.. 5 국힘 21:13:54 249
1580408 요즘도 과외비를 봉투로 받나요.. 5 .. 21:08:59 537
1580407 "숨쉬기 연습부터 하셔야" 한동훈 발성 지적에.. 14 너무하다 21:07:42 1,026
1580406 진정한 언론인 봉지욱기자 검찰출석 입장문 3 ... 21:03:51 346
1580405 김건희 특검 8 미리내77 21:01:59 490
1580404 초 6 겉넓이 문제 식까지 부탁드립니다. 1 ddd 20:54:03 266
1580403 이혼사유에 게으른 여자 많아 21 이혼사유 20:52:34 2,684
1580402 지금 금쪽이 5 산도 20:46:44 1,198
1580401 인요한 몰랐던 사실. 19 ... 20:44:50 2,362
1580400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8 오페라덕후 .. 20:41:44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