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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는 딸이 있어야 한단 말.없어서 어떡하냐고..

... 조회수 : 5,740
작성일 : 2019-01-19 20:17:46

언니는 어쩌냐 아들만 있어서..엄마한테는 딸이 있어야 하는데..

저 밑에 글 중 이럴바에야 돈주고 사먹는단 말이 싫다고 하시는데 전 딸 없어 어떡하냔 말입니다.
난 가졌는데 넌 못가져서 안되었다는 말속엔 자기 우쭐인건지.. 내가 너보다 낫다 라는 건지.
나이도 지긋하신 어르신이 그러면 에구..고루하시네 넘어가기라도 하지 나보다 두살 어린 47이나 48살-동생뻘이 언니는 어쩌냐고...
만날때마다 딸이 좋아요. 언니...
이런 애 처음 봤네요. 편협하기 그지 없는 꽉 막힌 사람같고 융통성 없어 보이고 그렇습니다. 부심도 어지간해야지..
IP : 125.177.xxx.17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양
    '19.1.19 8:19 PM (211.44.xxx.160)

    없는 사람 진짜 많죠.
    무슨 한국 사람들 대다수가 "편가르기" "품평하기" - 이걸 또 굳이 말로 꺼내고.... 나이도 교육정도도 상과없이 교양이 음슴

  • 2. ㆍㆍ
    '19.1.19 8:20 PM (122.35.xxx.170)

    딸이 그렇게 좋으면 하나 달라고 해보세요. 있는 딸 주기 싫으면 낳아라도 달라고요.

  • 3. ..
    '19.1.19 8:22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딸 나름이지." 해주세요.
    "그래서 넌 엄마께 잘 하니?" 하시든지요.

  • 4.
    '19.1.19 8:23 PM (124.50.xxx.3)

    딸도 딸나름...
    만에 하나 이모 닮아서 너같이 싸가지 없고 배려심 없는
    딸은 없는게 낫다고 해주세요

  • 5. ..
    '19.1.19 8:23 PM (222.237.xxx.88)

    "딸 나름이지." 해주세요.
    "그래서 넌 엄마께 얼마나 잘 하니?" 하시든지요.

  • 6. . .
    '19.1.19 8:25 PM (183.103.xxx.107)

    제가 딸둘 집안의 장녀이고 전 아들만 낳았습니다
    친정엄마 딸이 최고다, 내가 딸 덕분에 산다면서 매사에 의지하고 너무 힘들게 하셔서 친정엄마 볼때마다 난 딸이 없어서 참 다행이다 싶어요
    첨부터 쓸데없이 딸에게 갖는 기대감이 없을테니까요

  • 7. 짜증나죠
    '19.1.19 8:25 PM (220.79.xxx.102)

    정말 무례하고 밥맛없죠. 딸둘이라 그런말 들을 일 없지만 옆에서 듣는것도 참 싫더라구요.
    아들 딸 선택해서 낳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생겨나는대로 낳는것을 대체 어쩌라는건지.
    그렇게 안타까우면 진짜 애처롭게 달라고 해보세요. 그럼 그런소리 쏙 들어갈거에요.

  • 8. 외동딸엄마
    '19.1.19 8:28 PM (117.111.xxx.128)

    자식을 부모 필요에 의해서 낳나요
    정말 이상한 사고방식이야..
    딸이 있어 좋고 아들이 있어 좋으면 뭐 어쩌자는 건지
    이런 글 볼 때마다 내 자식이 내 모자람을 채워주길 기대하지 말자 다짐해요

  • 9. ..
    '19.1.19 8:29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그런 류의 말을 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그래서 그들을 다 혐오하면 인간 자체를 혐오하게 될 거예요.
    그냥 돌대가리라서 아무말 대잔치를 하는 거라 여기고 그러냐, 하고 넘어가면 아무 것도 아닌 게 됩니다.

  • 10. 무례
    '19.1.19 8:31 PM (121.157.xxx.135)

    전 딸만 셋인데 어딜 가나 좋겠다고 맨날 그 얘기 듣는데도 지겨워요.
    그럴때마다 자기들끼린 재밌겠죠, 엄마가 딱히 좋을게 뭐 있나요 그래요.
    딸있어 좋겠단 말은, 나중에 나이들어 아들은 어려워서 못하고 딸한테 맘대로 이거저거 시키려는거 아닌가
    전 그렇게 생각되어서 그런지 애들 성별갖고 어쩌구 저쩌구 너무 식상하고 싫어요.

  • 11. .....
    '19.1.19 8:32 PM (175.223.xxx.191)

    ㅋㅋ 딸 얼마나 부려먹으려고...

  • 12. ㅇㅇ
    '19.1.19 8:35 PM (223.131.xxx.188) - 삭제된댓글

    아들만 있는 원글님이 질투 나 죽겠는 거에요.
    배 아픈 여자들이 저런 소리 하더만요

  • 13. ...
    '19.1.19 8:3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그 말 딸은 살림 밑천이다의 21세기 버전이에요.
    그 말 싫어요.
    딸들 얼마나 알차게 뽑아 먹으려고요.
    아들한테 바라면 이상한 노인네고 딸들에게는 정서적인 도움도 받고 싶어하죠?그건 행복하고 세련된 삶인가요?

  • 14. 지금
    '19.1.19 8:38 PM (119.195.xxx.194)

    82자게 죽순이라 여기서 세상을 읽습니다. 이제 딸 있어서 좋다는 말의 마직막 세대인거 같아요. 아들딸 가릴꺼 없이 앞으로의 아이들은 자기들 삶에 집중하는 세대인거 같아요. 게시판에서 친정엄마가 경계 없이 자신의 삶에 침범하는거에 스트레스 얘기 올라온지가 오랩니다.

  • 15. 그냥
    '19.1.19 8:41 PM (175.113.xxx.77) - 삭제된댓글

    아들 바라기 하다가 안돼서 정신 승리 혼자 하다가 그걸 사실로 믿게된 여자라고 불쌍하게 여기세요

    딸이 좋다 아들이 좋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주변에 아들과 딸 다 있어서 좋다는 사람은 진심으로 보여도
    딸딸만 있는 사람 남편이 딸바도 어쩌고 하는거 보면 얼마나 아들없다고 시달렸으면
    저렇게 나와서 떠들며 자기 위안 삼으려고 발악일까.. 이런 생각만 들던데요
    안돼보여요

  • 16. 바보
    '19.1.19 8:42 PM (175.113.xxx.77)

    아들 바라기 하다가 안돼서 정신 승리 혼자 하다가 그걸 사실로 믿게된 여자라고 불쌍하게 여기세요

    딸이 좋다 아들이 좋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주변에 아들과 딸 다 있어서 좋다는 사람은 진심으로 보여도
    딸딸만 있는 사람 자기 남편은 딸바보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 보면 얼마나 아들없다고 시달렸으면
    저렇게 나와서 떠들며 자기 위안 삼으려고 발악일까.. 이런 생각만 들던데요
    안돼보여요

  • 17. 인연끊어
    '19.1.19 8:48 PM (115.136.xxx.173)

    아들 안 낳았다고
    이집안 와서 한 게 없다는 시모는 어떻고요.
    시집 온지 10년되고 맞벌이한 며느리한테...
    말 같지도 않은 말은 듣지도 민세요.

  • 18. ㅇㅇ
    '19.1.19 8:50 PM (49.142.xxx.181)

    아이구 넌 아들딸 다 있어서 복잡해서 어쩌냐 애들끼리는 동성이 좋은데
    아이구 넌 딸만 있어서 어쩌냐 아들이 있어야 하는데
    뭐 그런식으로 말씀해보세요. 미친x이네요.
    진짜 딸나름이고 이미 낳은 자식 성별을 뭐 어쩌라고..

  • 19.
    '19.1.19 8:50 P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그말이 그렇게 들리는건가요?
    전 딸, 아들 둘다 있는데요.
    딸은 내가 한없이 퍼줄 수 있는 친구같은 존재라서 넘 좋아요. 같이 쇼핑하고 까페가는걸 즐기고요. 학교맘들 만나는것보다 좋고 친구들 만나는것만크 좋지만 때론 친구들도 서로 견제하거나 자랑질하면 싫잖아요. 그렇지만 딸은 유일하게 속편하게 만날 수 있는 존재예요.
    엄마에게 딸 있어야 한다는 말..그런 뜻으로 말하는게 아닐까요? 전 그렇게 들리던데.. 아니었나요?^^;;
    아들도 물론 한없이 퍼주고 싶은 자식이지만 같이 즐기는게 넘 달라서요. ^^;; 게임이나 축구.. 뭘 같이 못해요..
    아빠한테는 아들이 있어야 한다는 말과 같지 않나요?
    우리는 그래서 2:2로 잘 다니거든요.
    물론 남한테 딸이 있어야한다, 아들 있어야 한다는 둥 그런 소리는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일에 쓸데없이 간섭하는건 질색입니다. 좀 입좀 대지않았으면 좋겠어요.
    딸 같은 아들도 있으니깐요. 아니 딸보다 더 살랑거리는 아들도 있으니깐요.

  • 20. 윗님
    '19.1.19 8:58 PM (220.81.xxx.24) - 삭제된댓글

    그게 그런 뜻일지라도 만날때마다 그말을 하면 없는딸을 아디서 대려오기라도 하라는건지 듣기싫죠

    근데 저런말 30대도 하더라구요
    본인들은 노인들이 자꾸하는말(둘째 낳아라 등등)
    듣기 싫다고 난리면서도 본인들도 똑같아요

  • 21. 그쵸
    '19.1.19 9:03 P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없는데 어쩌라는건지 진짜 듣기 싫죠.
    둘째 낳아라, 아들 낳아라, 딸 낳아라.. 있는 자식 잘 키우면 되는거지 지들이 키워줄것도 아니데 말이죠.
    솔직히 싸가지 없고 지밖에 모르고 버릇없고 질투심 많고 남 흉이나 보는 그런 딸 필요없지 않나요?

    원글님.. 한번 쏘세요.
    그런말 하는 사람 있으면 너네 딸 같은 애 낳을까봐 딸낳기 싫다고ㅎㅎㅎ 넘 심한가요?

  • 22. 윗윗댓글님
    '19.1.19 9:04 PM (116.125.xxx.41)

    둘다있으니 그런 말 안들어봤을듯한데, 만약
    애들은 동성이 좋은데~남매는 남 되는데~ 어쩌구 하는소리 자주 들으면 짜증이 나지 웃으며 넘기기 힘들지 않을까요
    딸맘한테 아들타령 못하는데 아들맘한테는 후렴구처럼
    붙어요.... 울동네도 하나있는데 알고보니 아들 낳으려
    별짓 다하다 딸만있는 여자더라구요. 뭐래도이해불가임.

  • 23. ㅣㅣ
    '19.1.19 9:04 PM (223.39.xxx.184)

    외동딸 22년 키우면서도 그런 말 해본적 없는데
    그 말 딸만 있는 사람들이 하는 말도 아니고
    아들만 있는 집에서도 많이들 하더군요
    아들 결혼후에도 많이들 하구요

    저는 단 한번도 한적이 없고
    아들이든 딸이든 부모 속 상하게 덜 하는 자식이 좋은 거죠

  • 24. 으..
    '19.1.19 9:12 PM (220.120.xxx.216)

    딸이 들으면 숨막히는 내용이에요

  • 25. 웃겨
    '19.1.19 9:13 PM (119.70.xxx.204)

    어떡하긴뭘어떡해요 아들만있음 길바닥에서 죽고 딸만있음 싱크대앞에서 죽겠지 하세요

  • 26. 그러게요
    '19.1.19 9:35 PM (182.221.xxx.150)

    그러게요
    그래서 어쩌라구요~
    딸을 이제 낳아서 하루만에 쑝~ 키우라구요~
    참 참 참...

  • 27. . . .
    '19.1.19 10:14 PM (98.207.xxx.124)

    전 개취로 아들이 더좋지만 딸엄마에겐 안그러는데..

  • 28. 아직도
    '19.1.19 10:51 PM (211.177.xxx.247) - 삭제된댓글

    아들있어야 유세떠는 세상이니 쿨하게 넘기며 그여자는 아들없어 저 아우성이다 정신승리하세요

  • 29. 저도
    '19.1.19 11:12 P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

    한 사람한테서만 그말을 20년 들었는데요
    딸만 둘인 윗동서
    그냥 속으론 콧방귀 뀌고 말아요
    빙긋이 웃어주고 말해요
    그러게요~^^하면서
    속이 뻔히 보이는 소린지 지도 알고 나도 알고 ㅎㅎ
    다른 데선 이제껏 들어본 적이 없네요 신기하게도

  • 30. 저도
    '19.1.19 11:14 P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

    내가 자기한테 아들 없어 어쩐대요
    했다간 집안 발칵 뒤집혓겠죠
    아랫사람이라 콧방귀로 끝내주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ㅠ

  • 31. 아들맘
    '19.1.19 11:32 PM (121.141.xxx.159)

    주변에 친한사람부터 첨보는 사람까지 수도 없이 들었어요
    정말 요즘은 딸세상인지,,
    딸도 있으면 좋겠지만,,어쩌라고~
    아무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
    친한척하며 말하는데 가난한 인성이 보여요~

  • 32. ...
    '19.1.19 11:48 PM (182.232.xxx.245)

    딸도 딸 나름인데...
    저랑 여동생은 무뚝뚝하고 남동생이 살갑거든요.
    왜들 그렇게 딸 타령들인지 원

  • 33. ㅡㅡ
    '19.1.20 1:16 AM (211.52.xxx.106)

    너는 뇌가 없어 어쩌냐로 받아치면
    사이 파탄 날까요?
    딸도 딸 나름에 한표요..

  • 34. 아오..
    '19.1.20 2:05 AM (73.229.xxx.212)

    시집가서 내 식구들 일챙기기도 바쁜데 친정엄마 맨날 이거 같이하자 저거 같이하자 심심하다 병원 같이가자 이거 알아봐달라 저거 알아봐달라...맨날 딸한테만 칭얼대고 그러면서 며느리랑 아들 눈치는 엄청보다가 하소연할거있으면 밤이고 낮이고 딸한테 전화해서 뒤로 며느리 아들흉보며 징징징.
    딸이 그런 존재라서 좋다는건데 그딸은 나중엔 아주 지긋지긋해지죠.
    그래서 제발 나도 좀 아들처럼 내버려둬줘하면 그땐 또 꺼이꺼이 내가 믿을게 딸밖에없는데 딸조차 엄마맘을 몰라준다 내가 세상 산 보람이 없다하고 어긋장.
    딸엄마들 제발 딸시집가면 그냥 좀 내비려둬요.
    내가 이거사러 어디가고싶다, 뭐하고싶다 그거 다 딸이랑 같이하려고 하지마시고..

  • 35. 아이고 ㅎㅎㅎㅎ
    '19.1.20 7:40 AM (59.6.xxx.151)

    그 집 딸 엄청 부담스럽겠어요
    이런 거 보면 시모 자리 보고 딸 여의라는데
    장모 자리 보고 아들 혼사도 가늠해야겠네요
    물론 또 사위가 뭐가 힘드냐, 마마보이냐 하겠지만.
    참고로 친정어머니와 손 잡고 다니는 딸이고
    아직도 아침 인사 뽀뽀해주는 딸 있는 엄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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