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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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엄마 청부살해 하려고 한 여교사
1. 설사
'19.1.19 7:56 PM (121.88.xxx.220)그랬다 쳐도 죄는 죄죠.
절대라는 말 함부로 쓰지 마시길2. ㅇㅇㅇ
'19.1.19 7:57 P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박한상사건 봐보세요
그냥 악마로 태어난거예요3. 호이
'19.1.19 7:57 PM (116.121.xxx.114)어떤 엄마는 아들한테 칼맞아 죽어가면서 아들더러 옷갈아입고 도망가라고 했다잖아요
4. ㅇㅇㅇ
'19.1.19 8:09 P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요즘 세태는 애들이 잘못하면 무조건 부모잘못으로 모는데요
물론 부모 잘못일때가 많죠
콩심은데 콩나니까
애초에 악마도 있어요
돌연변이인거죠5. 흠
'19.1.19 8:14 PM (124.50.xxx.3)모성애 강하고 사랑 많이 안받고 자랐어도 저런 짓 안해요
그냥 쓰레기일뿐6. 글쎄요
'19.1.19 8:19 PM (175.223.xxx.110)저는 불쌍하게 보는 관점입니다만..
박한상 사건도 박한상을 피해자라고 봅니다.
서리서리 한맺히게 하면 그럴수있어요
그러니 내자식이라고 함부로 했다간
큰일날수있죠7. ㅇㅇㅇ
'19.1.19 8:25 P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박한상이 왜 피해자입니까
아버지가 학대한것도 아니고 도박할돈 안밀어준게 죄라면 죄고 그런 아들한데 싫은소리 한걸 가지고 칼로 난자해요?
그럼 엄마는 죽이지 말았어야죠
지동생은 훌륭한 의사 됐다던데
저런 악마가 피해자면 연쇄살인범도 피해자 되는거죠8. 작가납셨네
'19.1.19 10:15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추측글 쓰지마세요
김동성한테 선물한 게 수억이라던데
둘이 같이 살려고 했고
돈이 필요했겠죠9. 원글님같은
'19.1.20 5:34 AM (223.62.xxx.44)생각을 하지 않으면 인간을 이해할 수 없고 세상을 이해할 수 없지 않을까요?
아 저는 박한상은 사형시켜 마땅하고 이번 여교사는 엄마가 선처를 했건말건 살인미수죄로 쳐넣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그들이 어떤 성장과정을 겪고 어떤 심리상태로 성장했는지 어떤 이유로 그렇게 타락했는지 면밀히 들여다볼 생각은 일체하지 않고 무조건 악마로 치부해버리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마인드면 내가 내 자식이 가해자가 될 수도 피해자가 될 수도 있고 이 세상은 좋은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