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흐
백만년만
주말저녁에 이렇게 한가로운거 ㅜㅜㅜ
지금시간 6시52분
오늘 오전에 치과갔다가 오후에 목욕갔다와서
아무것도안하고 밥챙겨먹고 티브이도 끄고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제껏 10년동안 전업한 내친구는 맨날이리 한가로왔을거생각하니
흐흐
이런 행복 넘 늦게 찾아온거?아님 너무 잊고 미친듯이 산거?
좋아야하는거죠 여튼
넘좋아요.
미친듯이 십년
이런 시간이 오긴오네요
감격
눈물날것같아넘좋아
ㅜㅜㅜ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19-01-19 18:55:33
IP : 111.65.xxx.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꼬르륵
'19.1.19 8:40 PM (114.205.xxx.101)축하드려요.
제가 알아요 그 기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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