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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정아가 안 미치는게 대단하녜요

ㄷㅇ 조회수 : 14,459
작성일 : 2019-01-19 00:10:55
저러고 어찌 살아요 매일

남편이 들볶고 딸이 돌볶고 시엄니가 들볶고
동네사람들이 들볶고..
IP : 49.170.xxx.4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19 12:12 AM (110.13.xxx.2)

    자업자득이죠.
    남편도 시어매도 별로지만.

  • 2. ...
    '19.1.19 12:12 AM (221.151.xxx.109)

    사기결혼을 아무나 하는게 아니예요, 애초에

  • 3. ㆍㆍ
    '19.1.19 12:13 AM (211.36.xxx.14) - 삭제된댓글

    염정아의 선택입니닺

  • 4. 그게
    '19.1.19 12:13 AM (121.190.xxx.175)

    그 시작이 자기임을 인정할때 제일 미칠일이 겠죠. 그래서 더 버티는거 같아요.

  • 5. ㆍㆍ
    '19.1.19 12:13 AM (211.36.xxx.14)

    시작부터 거짓으로 모든 건 스스로 선택

  • 6. eofjs80
    '19.1.19 12:13 AM (223.38.xxx.135)

    시엄마가 넘 별로에요..정말 정 떨어지는 사람

  • 7. 어우
    '19.1.19 12:13 AM (114.201.xxx.217)

    염정아 전 예전부터 불쌍했어요

  • 8. ...
    '19.1.19 12:14 AM (59.20.xxx.163)

    지팔자 지가 꼰거.
    예고보니 앞으로 이혼 당할것 같네요.

  • 9.
    '19.1.19 12:14 AM (114.129.xxx.146)

    결정적 순간에 항상 가지 말아야 할 길을 선택하는..
    모성의 탈을 쓴 악마를 보는듯 ㄷㄷ

  • 10. 그냥이
    '19.1.19 12:14 AM (175.118.xxx.16)

    불쌍하긴...김주영 다음으로 악마더만

  • 11. ...
    '19.1.19 12:16 AM (221.151.xxx.109)

    저런 며느리가 들어오면
    시어머니 반응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내가 애지중지 키워놨더니
    사기꾼 며느리 ㄷㄷㄷ

  • 12. ㅇㅇ
    '19.1.19 12:16 AM (116.41.xxx.50)

    저러고 살기를 자처했잖아요. 다른 사람의 자리를 저럴 줄 알고도 꿰 찼는데 누구를 원망하겠어요
    자기 딸을 그렇게 키운것도 본인이고, 다른 사람 사랑하는 거 알고도 남자 빼앗아서 결혼 했는데 어쩌겠어요
    하나도 안불쌍해요

  • 13. ㄷㅇ
    '19.1.19 12:18 AM (49.170.xxx.40)

    불쌍하지는 않은데 ..정말 집 으리으리하고 돈많으면 뭐하나 싶잖아요 인생이 마음이 편해야지..

  • 14. ..
    '19.1.19 12:21 AM (49.169.xxx.175)

    모성의 탈 쓴 악마 맞네요

    "불법거짓이어도 피라미드 꼭대기에 올라라!
    남의 눈의 피눈물 따위야 개나 줘라"의 인과응보로 결말처리한다면 완벽한 판타지겠네요.

    현실의 대한민국 경제 대통령을 비롯한 꼭대기에 비하면 곽미향이 귀엽네요

  • 15. ...
    '19.1.19 12:22 AM (49.166.xxx.118)

    불쌍하기는
    언제나 선택의 순간에 철저히 속물적이고
    너무나 이기적인... 정말 뼈저리게 후회하길

  • 16. 그녀가
    '19.1.19 12:23 AM (124.53.xxx.190)

    들볶는 거예요.

  • 17. ..
    '19.1.19 12:46 AM (211.205.xxx.142)

    똑같은 악마라 안미쳐요.
    곽미향인거 발각되도 동네 고개들고 돌아다니잖아요.
    멘탈이 정상이 아님

  • 18. ...
    '19.1.19 12:46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삶자체가 거짓인데.
    새삼스레 미칠거까지야.

  • 19. 그 반대
    '19.1.19 12:57 AM (106.102.xxx.65)

    곽미향이 그 모든 사람들을
    들볶고 있는 상황이죠.
    그냥 테러리스트예요 곽미향은

  • 20. ....
    '19.1.19 1:24 AM (125.178.xxx.206)

    곽미향이 그 모든 사람들을
    들볶고 있는 상황이죠.
    그냥 테러리스트예요 곽미향은 22222

    이 댓글 일품입니다.
    누가 누굴 들볶아요
    지가 평지품파 일으키고 다니는 주제에

  • 21. 어떻게
    '19.1.19 2:51 AM (74.75.xxx.126)

    불쌍하단 생각이 드세요? 자다가 일어나보니 이런 상황이었던 게 아니라 인생의 모든 과정을 자신의 의지로 판단하고 선택한 결과가 지금 이런 거잖아요. 가짜 아이디부터 사기 결혼부터 아이 대학 집착 그러기 위해 살인도 묵인하고 이웃의 아이가 누명을 쓰는 것도 모른 척 하고. 전 이태란 울때는 저도 눈물이 저절로 나는데 곽미향 우니까 눈물이 안 나던다요.

  • 22. 지니
    '19.1.19 7:27 AM (220.79.xxx.171)

    불쌍하단 생각안들고 못됐어요 못됐다는말로부족해요 혜나가 당신딸이라고 수술전에 말해줬어야죠 그땐 무슨일이있어도 딸죽게만들순없잖아요

  • 23. 게다가
    '19.1.19 8:33 AM (115.134.xxx.73) - 삭제된댓글

    혜나 죽은후에
    그 얼굴에 번지던 미소
    자업자득인데
    그게 불쌍하다는 사람은
    진심 걱정되네요

  • 24. 그냥
    '19.1.19 7:16 PM (14.52.xxx.212)

    없어지는게 자신한테 편할거란 생각에 얘기 안한거겠죠.

  • 25. 한서진 자신이
    '19.1.19 7:43 PM (14.40.xxx.13)

    자기를 들볶는 최고의 원흉이예요 원글님아
    우니까 불쌍해 보여요?
    약장수, 사기꾼이 아주 좋아할 스타일이시네요.

  • 26. 이미
    '19.1.19 8:01 PM (125.182.xxx.65)

    예서도 다 알고 있는 판에 남편에게 혜나가 딸이라고 말을 안하는 이유가 너무 개연성이 없고
    어떻게 온 동네 다 아는 마당에 언제까지 남편만 모를거라 생각하는지. 백번양보해 장례식때라도 말해야 하잖아요?
    너무 비현실적인 캐릭터라 이젠 드라마 같지도 않네요.
    뭔가 드라마가 인물들의 행동에 개연성이 있어야 하는데 김주영선생도 악행을 하는 이유가 없고. 뭐 싸이코패스라고 추정할밖에.
    곽미향도 행동이 말이 안되고.
    세리엄마도 말도 안되고
    그냥 장르가 판타지 코메디 인가보다 하네요

  • 27. ㅇㅇ
    '19.1.19 8:25 PM (175.214.xxx.165) - 삭제된댓글

    곽미향이 안미치는 게 이상한 게 아니고
    주변 사람들 이웃 사람들 등이
    여전히 곽미향을 상대해주는 게 난 이상하던대요.
    시어머니도 괴물이지만 사기꾼 며느리 누구라도
    곱게 대하기 어렵죠.

  • 28. 주위에서
    '19.1.19 9:25 PM (183.98.xxx.142)

    여전히 그녀를 상대해주는게 이상함2222
    현실에선 그럴 리가 없어요

  • 29. ㅎㅎ
    '19.1.19 11:19 PM (118.220.xxx.36)

    그거 보면서
    저정도면 정말 저렇게 삐쩍 말라지겠다.. 는 생각은 들었어요.
    위염 달고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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