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는 못 참을 것 같아 집을 수리하려구요.
최소한 2주 정도는 걸린다고 하는데 진짜 심란하네요.
일단 이삿짐을 맡겨야 하고,
살 집도 알아봐야 하고...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 것 같아요.
근데 제가 3월 말까지는 너무 바빠서 4월에나 공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봄이 지금보다는 좀 낫겠죠?
이제 더는 못 참을 것 같아 집을 수리하려구요.
최소한 2주 정도는 걸린다고 하는데 진짜 심란하네요.
일단 이삿짐을 맡겨야 하고,
살 집도 알아봐야 하고...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 것 같아요.
근데 제가 3월 말까지는 너무 바빠서 4월에나 공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봄이 지금보다는 좀 낫겠죠?
언니가 지금 집 고치고 있는데 3주는 잡아야 하고.
약간의 음식도 할 수있는 작은 주방시설있는 레지던스 빌려서 세식구 지내고 있어요.
그거 보통일 아니에요.
2주 아니고 3주 며칠걸렸어요.
이삿짐 보관센터 보관료, 공사시 엘리베이터 사용료,
살 레지던스등의 경비등등 돈나갈 곳 많죠.
여기에 인테리어 잘되고 있는지 수시로 점검해야하고..
전 엄청 더운 여름에 했어요ㅡ.ㅡ
겨울보다 봄이 낫죠.
아이들 학교와 학원 땜시 집 근처에서 살아야하거든요.
빈 아파트가 있다면 정말 좋겠는데...
한달 단기렌트 알아보세요
돈은 좀 비싸겠지요
저도 추위만 좀 지나면 올수리 들어가야뎌서 남일같지 않네요
보통 3주이상 걸린대요
마음 준비 단단히 하셔야 할 듯
돈 도 돈이지만 몸고생 맘고생 많아요
보관창고 넣어 놓고 비 많이 와서 습기차면
비싼가구 다 망가지고 가전도 성능 안 좋아지고
그리고 말이 2주지 택도 없어요
3주는 봐야 해요
그것도 닥달하고 비싸더라도 전문 인테리어 팀에
맞겼을 때
빈 아파트가 있어도 누가 2주 짜리 세를 주겠어요
여튼 이게 여간 성가신 작업이 아니예요
제가 그리 했었어요..
2주로는 모자라구요..3주는 잡으셔야할거예요.
전 호텔 알아보다가
단기 투룸이 있길래 거기에서 지냈어요.
단기 임대 아파트는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구요.
내 집이 아니니 불편하고 힘든점도 많았어요.
집 가까운 곳 원룸을 구했어요. 원래 단기임대는 3개월부터라는데 허름해서 잘 안나가는 곳이라 부동산서 주인에게 설득해서 1달 월세에 좀 더 얹어줬어요. 냉장고,세탁기 등 기본집기가 있어서 낡았지만 3주쯤 그런대로 지낼 만했어요.
짐은 버릴 것 다 버리고 나갈 때는 포장, 들어올 땐 반포장했어요. 어차피 그분들이 넣어놔도 제 식대로 다시 배치할거니까요. 반포장 하니까 비용도 절약되고(주방정리 직원이 안와서 인건비 절약) 큰 가구들은 그분들이 알아서 다 조립, 배치해줘요. 안 쓰는 빈방 하나에 바구니째 몰아넣고 시간 날 때마다 정리했어요.
숙소는 꼭 레지던스처럼 기본집기 있는 곳으로, 집 가까운 곳에 얻으세요. 저녁마다 작업한 것 점검하며 인테리어 담당자와 보완하고 예기치않은 일도 생겨서 중간에도 자주 가야했거든요.
인테리어 업체에 문의해보세요.
오피스텔 가지고 인테리어 할 집에 대여해주는 업자들도 많아요.
아니면 오피스텔 단기임대 알아봐달라고 하고 오피스텔 구해지는데로 공사시작하겠다고 하면 연결해줘요.
저도 인테리어사장님이 집근처오피스텔 1달임대 연결해줘서 공사진행도 왔다갔다 보기도하고 아이들도 잘지냈어요.
이사 비용 2번 들어요
보관료는 하루에 몇천원 수준 얼마 안돼요
날씨가 혹한이나 혹서가 아니면 일반 이사보다 짐 망가지는거 없어요
거처는 에어비앤비가 제일 나아요. 살 만한 집은 하루 8~9만원은 줘야 할 거예요
이사랑 같아요 짐다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