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예산 증액은.. 유성엽 등 민평당 의원이 주도했다네요...
그래서 박지원도 사건 직후.. 예산은 자신이 땄다는 투로 말했지요..
본질을 호도하는 가짜뉴스.. 교묘히 날리는 언론들은... 각성해야 할듯..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067459
◯ 2017년 18일 문화일보에 보도된 송언석 자유한국당 의원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해당 예산은 민주평화당(당시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을 비롯해 황주홍, 김종희, 조배숙 의원 등이 예산 반영을 주장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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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nhwa.com/news/view.html…
◯ 2017년 11월에 진행된 2018년도 예산 심의 과정을 살펴본 바, 교육문화체육관광위(교문위)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예결소위) 심사 과정에서 민주평화당 유성엽 의원이 관광자원개발사업의 내역사업인‘문화관광자원개발’을 ‘목포근대문화자산 활용 게스트하우스 조성’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30억원을 증액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하였음.
또한 예결위 심사과정에서는 민주평화당 황주홍, 김종희, 조배숙 의원이 동 사업의 증액을 요구하였음.
◯ 손혜원 의원은 문체위와 예결위 등에서 해당 예산의 증액에 관여한 바가 전혀 없음.
◯ 또한 해당 예산은 ‘목포시 번화로 18 일원(근대역사관 2관 주변)’을 대상으로 한 사업이지만,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창성장’의 주소는 ‘목포시 해안로229번길 27-2’으로 다른 지역임. 또한 창성장의 공동 소유자 3인은 해당 사업이 논의되기 전인 2017년 6월에 매입 계약을 하고 게스트하우스 운영을 위한 공사를 진행 중이었음.
◯ 자유한국당과 문화일보는 허위주장과 보도에 대해 공식사과하고 정정보도하여야 할 것임. 본 의원실은 이같은 근거없는 주장에 대해 법적대응 등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