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엄마의 역할이란 대체 뭔가요?
아이들 행동과 퍼포먼스에 가장 중요한건 유전자고
엄마의 교구수업 문화센터 각종 사교육 다 이미 한계를 그 안에 가지고있죠
근데 어린시절 엄마아빠역할이란게 없는건 아니잖아요
실은 대단히 중요하잖아요
그 역할은 그럼 어떤영역일까요?
제가 아는 한가지는 맛있고 영양있는 음식 해먹이는거
요거하난 확실히 알겠구요
편히 쉴수있는 가정환경 만들어주는것 이정도일까요?
좋은습관과 가치관 만들어주는것도 엄마가 할수있는 일일까요?
애들이 대딩고딩인데ᆢ
엄마가 확실히 해줄수있는건 걍ᆢ 밥인거같단 생각이 요즘 듭니다 예뻐해주는거랑요
1. ......
'19.1.18 10:21 PM (221.157.xxx.127)글쵸 머 유아땐 보호 사랑 커서는 믿어주고 응원하고 돈대주고 ㅜ
2. 예를들어
'19.1.18 10:25 PM (125.176.xxx.243) - 삭제된댓글금전적으로 능력이 되면 될수록 많은 도움이 될수 있듯이
정신적으로도 마찬가지죠
그 경계선은 끝이 없습니다3. 예를들어
'19.1.18 10:26 PM (125.176.xxx.243)금전적으로 능력이 되면 될수록 많은 도움이 될수 있듯이
정신적으로도 마찬가지죠
정서적인 것도
그 경계선은 끝이 없습니다4. 자녀에게
'19.1.18 10:30 PM (61.74.xxx.241)주는 부모의 가장 큰 선물은
자.존.감.이라고 생각해요.5. ㅇㅇ
'19.1.18 10:31 PM (85.255.xxx.29)잘할때 칭찬해주는 것보다
실패할때 위로해주고 다시 일어나는 것을 도와주고 믿어주는것 같습니다.
세상 살다보면 누구나 실패하고 사는데
어릴땐 경험이 없으니 더 힘들잖아요.
좌절하고 우울감에 빠지지않게
세상사를 알려주는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6. 아이
'19.1.18 10:41 PM (1.211.xxx.188) - 삭제된댓글가 자신의 적성을 찾을 수있게
다양한 기회를 주고 그 속에서
같이 아이의 길을 찾을 수있게
함께 노력하는거죠.7. 아이
'19.1.18 10:41 PM (1.211.xxx.188)가 자신의 적성을 찾을 수있게
다양한 기회를 주고 그 속에서
같이 아이의 길을 찾도록 함께 노력하는거죠.8. ...
'19.1.18 10:47 PM (1.231.xxx.157)사랑이죠
그게 참 쉽지 않아요
사랑을 빙자해 내 욕심을 채우기도 하고.9. **
'19.1.18 10:56 PM (183.104.xxx.80)자녀가 둘이상이면 절대 편애하지 않고 칭찬과 격려 사랑 뭐든 아이와 관련된 일은 아이의견 반영해서 결정하고
그런 자세가 부모의 역활, 할일 아닐까요10. ...
'19.1.18 10:58 PM (39.7.xxx.63)정서발달 인거 같아요
어릴때는.같이.있어주고 배고프면 먹이고 싸면 갈아주고 씻어주고 안아줘서 안정감 있게..
자랄땐 자기조절 안되는 동물 스런 행동할때 참고 훈육하고 격려하고 도전하게 도와주며
아이에 대해 기억하고 소중하게 대해줘서 자존감높여주기
ㅡ 공부잘해도 불행한 사람 있고 동부 못해도 긍정적이고 자기 수준에서 적극적으로 자기 삶 잘 이끌어가는 사람있고
공부는 유전자 자기 노력 엄마는 정서때문에 타고난 유전자 발휘 못하지 않게 긍정적이고 안정적인 아이로 자라게 도와주는거 ㅡ 저는.우울로 능력 발휘 못한 케이스 (사실 성공자체에 관심이 없어요 오로지 안정과 집안에 머물며 편안한게 목적 ...최소한만 일하고 있어요 )11. 음
'19.1.19 12:52 AM (125.132.xxx.156)좋은말씀 넘 많네요 새겨읽어야겠어요
12. 음
'19.1.19 10:19 AM (218.146.xxx.126)중간 중간 중요한 시기에 좋은 선택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요. 그럴려면 부모가 정보를 잘 모으고 사회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잘 판단해서 아이들이 결정하게 도와주는 거지요. 그런데 그런 부모의 노력도 사회 경제적 능력과 관계있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6166 | 예서 안쓰러라 5 | 아아 | 2019/01/20 | 2,367 |
896165 | 오늘 임*리얼 팰*스 호텔 일식뷔페 먹었는데요 18 | 배탈 | 2019/01/20 | 6,857 |
896164 | 강준상씨 갑자기 변하니까 16 | ㅇㅇ | 2019/01/20 | 5,742 |
896163 | 스카이 캐슬 실제로 어디~? 4 | 궁금함 | 2019/01/20 | 2,986 |
896162 | 스카이 캐슬 19회.. 8 | 흠 | 2019/01/20 | 6,778 |
896161 | 운동 하면 왼쪽만 땡겨요. 어떤게 잘못된 갈까요? 2 | undo | 2019/01/20 | 803 |
896160 | 최고의 명대사는 4 | 스카이캐슬 | 2019/01/20 | 2,926 |
896159 | IPL레이저 잘 아시는 분 | ㅡㅡ | 2019/01/20 | 1,024 |
896158 | 시부모와 연 끊으 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25 | 갈등중 | 2019/01/20 | 6,715 |
896157 | 강준상이 김주영 멱살 잡을때 3 | .... | 2019/01/20 | 4,282 |
896156 | 김주영 선생 딸과 자살하는걸까요? 10 | ??? | 2019/01/20 | 6,807 |
896155 | 강준상은 김은혜를 별로 안사랑했나보네요. 20 | 흠 | 2019/01/20 | 19,664 |
896154 | 스캐, 신파로 망했다vs 명료한 주제가 감동이다 25 | 음 | 2019/01/20 | 4,192 |
896153 | 그 가루는 뭘까요? 8 | 스캐예고에서.. | 2019/01/20 | 3,283 |
896152 | 싫어하는 전화 혹은 대화 차단한 제 노하우 11 | 비법 공개 | 2019/01/20 | 4,607 |
896151 | 자식을 망치는 부모 12 | 자존감 | 2019/01/20 | 7,667 |
896150 | 강준상 넘 오글거려서.. 13 | .. | 2019/01/20 | 4,808 |
896149 | 스캐의 주인공은.. 1 | ㅇㅇ | 2019/01/20 | 995 |
896148 | 노승혜도 금수저니까 이혼하는거죠 21 | 결국 | 2019/01/20 | 17,802 |
896147 | 기레기들 또 기레기했군요 손혜원의원관련.. 8 | 또 당했군요.. | 2019/01/20 | 1,261 |
896146 | 첨 쓰는 스캐 후기 5 | daian | 2019/01/20 | 2,869 |
896145 | 조선생 좋은집에서 사네요. 31 | 극한직업 | 2019/01/20 | 22,067 |
896144 | 강준상이 엄마 아들 아니에요? 이말에 엄청 울었네요 18 | ㅇㅇㅇㅇ | 2019/01/20 | 7,640 |
896143 | 곽미향아 8 | ... | 2019/01/20 | 3,418 |
896142 | 스카이 캐슬 오늘 편이 제일 좋네요 16 | ㅇㅇ | 2019/01/20 | 6,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