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친구인데...
나이 드니 뭔가 피곤해요..
40대인데 아직도 소녀같아요..
꺄르르 잘 웃고..또 잘 울고..잘 삐치고..
어디서든 주인공이 되고싶어하고..
전 그냥 말없고 듣기를 주로하는 사람인데
어느순간 이 친구의 그런 소녀스러움이 부담스럽네요..
피곤해요..
나이들 수록 나랑 비슷한 사람이 더 편하게 느껴지네요..
이 마음 다스려질까요?
착한 친구인데...
나이 드니 뭔가 피곤해요..
40대인데 아직도 소녀같아요..
꺄르르 잘 웃고..또 잘 울고..잘 삐치고..
어디서든 주인공이 되고싶어하고..
전 그냥 말없고 듣기를 주로하는 사람인데
어느순간 이 친구의 그런 소녀스러움이 부담스럽네요..
피곤해요..
나이들 수록 나랑 비슷한 사람이 더 편하게 느껴지네요..
이 마음 다스려질까요?
40대에 아직도 그러면 답 없죠.
피곤해요.
제 주변에도 있어요.
어디서든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 주목 받고 싶고
자기 얘기 들어주기 바라는 사람.
만나고 돌아오면 피곤해요.
공주병이 잘 치료가 안돼요
교수님이 자기 제치고 40대일 저더러 이쁘다고
립서비스한 걸 가지고 분석하고 상심인 여자도 있어요.
나이는 70됐나?
소녀병 관싱병은 민폐예요.
참 에너지도 많다싶어요..
전 사춘기때도 그런 스타일 아니였거든요..
요즘은 고딩들도 안그러던데 미성숙한거죠.
저건 소녀의 특징이라기 보다는. 미성숙에 자기 중심적인 거 아닌가요? 정말로 저런 애 있음 친구 못 사귈 텐데요? 누가 저걸 받아 줘요... 막 사귄 남친이나 받아 줄까...
그러게요
소녀 같은 거 전혀 아니세요.전국의 전현직 소녀들 기분 나빠요.
소녀 같은 거 전혀 아니에요.전국의 전현직 소녀들 기분 나빠요.
사람들은 마치 그걸 본인이 착해서 눈물이 많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착하면 눈물을 흘릴게 아니라 도와주는 행동을 해야지
주변에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은 이렇고 저래서 싫다고 안도와주면서
본인하고 관련안된 사람들의 일에만 눈물 흘리면서 마음 아파해서
참 황당했던 기억이...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니 다들 그러려니..생각했던것같아요.
학교때도 저랬거든요..
나이드니..나도 늙어서인지 피곤하네요.
뭔지 알거 같아요ㅎ
그냥 성격인거 아닌가요..
그게 싫다면..친구 못하는거죠 뭐
반대로 모든 일에 무미건조한 사람도
만나면 기운빠질 수 있어요
편한 사람 만나세요
나머지는 글쎄요
무미건조가 반대 개념은 아닌 거 같은데요
뭘 다스려가면서까지 만나나요?
그리고 저 위에 댓글님 남자친구도 못받아줍니다. 남자도 사람인지라 ㅎㅎㅎㅎ
이영애급 미모면 뭐 참아볼랑가요.
만남 좀 줄이세요.~오랜친구니 끊으라는말은 못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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