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어떻게알고 미국인으로부터 연락이 왔는데요 (카톡이 외국어가 바로 한국어로 번역된다면서요)
자기가 퇴직앞둔 군인인데 한국에 관심많다며
돈을 먼저 보내줄테니까 수수료를 부쳐달라고 해서 돈을 뜯겼나봐요
카톡으로 계속 연락을 하고 또 사진을 보내고 이걸 또 다 믿었나봐요.
그 놈이 자기가 2주뒤에 올껀데 돈을 먼저 배로 먼저 부칠테니 수수료를 보내달라고
현금으로 보내는거고 돈 액수가 너무 커서 포장 및 수수료가
천만원이 든다고 해서 해외 송금으로 보냈다네요 ㅠ
아니 만나보지도 않고 돈을 부쳐주는게 말이나 되나요
뉴스에서만 나오는 이야긴줄...아는 사람이 저리 당하니 진짜 헉하네요ㅠ
인터넷 찾아보니 사기당한 사람이 엄청 많네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909854&code=611211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