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는 달라지고 있는 게 보이는데 아직도 여성 혐오적인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것 같아요.
이용자 연령대가 높아서 그럴까요?
어떤 이슈에 대해 글이 올라오면 아들 옹호하는 시어머니 같은 댓글도 많이 달리고..
워마드 분탕질 그런 거 아니고 그냥 두 아이 키우는 평범한 엄마로써 적는 글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우리도 의식을 바꿔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보다는 달라지고 있는 게 보이는데 아직도 여성 혐오적인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것 같아요.
이용자 연령대가 높아서 그럴까요?
어떤 이슈에 대해 글이 올라오면 아들 옹호하는 시어머니 같은 댓글도 많이 달리고..
워마드 분탕질 그런 거 아니고 그냥 두 아이 키우는 평범한 엄마로써 적는 글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우리도 의식을 바꿔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혐오 아니고요. 워마드 혐오입니다.
워마드는 잘못된 페미니즘 운동을 할 때가 많지만 페미니즘 그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닌데 분별력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라고 여성혐호를 한다뇨?
젊은여자들이 결혼전에 이남자 저남자하고 자다가 성병에 걸린면
안된다고 댓글을 다니
조선시대에서 왔냐고 반박을 하는 댓글이 있었네요.
죽으면 썩을 몸 , 살아서 즐기자는 글들은
직업병일 겁니다.
저는 이런 사고 방식에 대해서는 댓글을 잘 답니다.
성병에 걸린 여자 좋아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남자들이 와요 일벤지 뭔지 분탕치는 사람들 아이피가 한 15개 되더라고요 늙은 시어매 마인드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에요
나이 많은 사람이라고 여성혐오를 한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제가 잘못 적은 것 같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그 부분은 사과드리구요. 젊은 여자나 남자나, 나이든 남자나 여자나 다양한 파트너와 성생활을 하면 성병에 걸릴 확률은 올라가겠지만 그걸 젊은 '여자' 로 국한해서 비난하면 여성 혐오가 맞잖아요.
성병에 걸린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는 말도 어패가 있습니다. 성병에 걸리면 남자든 여자든 파트너가 꺼리겠죠.
가부장제 사회에서 나고 자란 모든 이는 여성 혐오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돌아보자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이야기도 웃긴게 콘돔 안 쓰려고 난리들 치는 게 남자에요 여자에요 그러면서 낙태는 또 여자 잘못이네뭐네 그게 여성혐오죠 뭐 따로 있나요 여성 혐오가
제가 느끼는 여성혐오는 아들엄마들에게 아들 잘키우라고 훈계하는거요.
결국 엄마인 여성이 원인이라고 성토하는걸로 들려요.
법이나 제도가 단호하고 무섭게 변해야지 왜 애먼 여자에게 탓을 돌리는지요
82에 남녀 ,나이,지역,직업,계층간 혐오 조장하는팀 있음
여성혐오 조장하는 것들이 상주하며 배설물 남기는데
더럽게 찌질해서 금방 티가 나요.
그렇죠. 그것도 여성혐오 맞네요..
사회가 그런 분위기인데 집에서 엄마 혼자 잘 키우는 걸로 다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워마드는.잘못된 페미니즘 운동을 할 때가 많은게 아니라 잘못된 페미니즘 이에요 그 사이트.한번이라도 가서 보고
워마드 옹호하세요
워마드의 지향점에 동의해본 적 한 번도 없습니다. 워마드를 옹호한 적도 없구요. 워마드를 욕하면서 페미니즘 자체에 잘못된 의식을 갖게 되는 것을 경계할 뿐입니다.
아들 잘 키우라는 얘기는 불편할 수 있지만 예를 들어 남자 아이가 여자아이를 괴롭히거나 때리면 남자애들은 좋아하면 그런다 이천식으로 넘어갔던 걸 지적하는 건 맞다 생각해요. 여자아이들도 물론 남자아이들 때리면 안 되니 같이 이야기 해야아지만 그렇게 키운 아이들은 좋아하니까 폭력을 써도 되고 내 맘대로 대해도 되는 구나 하고 클 수 있으니깐요. 데이트 폭락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자라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나이많은 여성들이 내 아들인 남자 위주로 생각하는 거 맞지요.
아들교육 잘 시켜야지 무조건 편만 들어주면 가수 김학래같은 꼴 납니다.
여기서 워마드옹호하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또 와서 워마드 어쩌고..
그럼 나이든 여자는 아들만 있나요?
왜 나이든 여자들이 남자편을 든다고 생각하죠?
잘 몰라서 그렇겠죠.
그렇게 교육받은 적 없어서 감수성도 부족할거고 (관습적으로 당연한 줄 아는...),
좀 상위 클래스인 분들은 그게 편하고 누린 원인이라고 각인되어 있을 거고...
기혼 특히 아들 두신 분들은 가부장에 이입이 쉬울테고....
딸이 있는데도 아들 위주로 생각하니 문제죠.
남자가 애 지우라고 하면 지우는 거라고 생각하는 여성들이 젊은 여성들 중에 몇이나 될까요?
정말 댓글들이 어이가 없어요.
궁금님, 나이 든 분들이 아들만 있어서 남자 편을 든다기 보다는
그 분들은 지금보다도 좀 더 남성 중심적인 시대를 살아온 분들이니 젊은 사람들 보다 가부장적인 의식을 더 많이 가지고 계신 걸 목도할 때가 많구요.
아들이 있다면 그 부분에 더 취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여자들이 쓴글이 많고요.
어떤 여자가 쓴글에 대한 제 댓글입니다.
그 내용이 나오게 된 글을
앞에 것을 제가 잘라먹어서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거라서 님이 젊은 여자 말을 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남자하고 성관계는 조심하고 썼더니 조선시대에서 왔냐고 ...
남녀 성관계는 조심해야 합니다.
스포츠가 아니니까요.
성병이야기도 웃긴게 콘돔 안 쓰려고 난리들 치는 게 남자에요 여자에요 그러면서 낙태는 또 여자 잘못이네뭐네 그게 여성혐오죠 뭐 따로 있나요 여성 혐오가2222
여기 남자 많은거 같아요
이상한 댓글 많아졌어요
저는 원글님처럼 느낀게, 간혹 글 중에 여자가 남자를 때리는 상황이 나오면 아들이 여친에게 맞으면 그 여자 가만 안둔다는 댓글들이요.
싸운 남녀에 대한 다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리 순식간에 남자 엄마에 빙의되는 걸까요?
네 저도 전적으로 원글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금지한게 몇년인데 무슨 남자 댓글 타령....
다 시어미니에 빙의되고 남녀 차별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여자들 때문이지요.
그리고 무슨 페미니즘이 맞아요? 워마드건 페미니즘이건 다 정신병입니다. 성평등이 맞는거지요
신규가입 금지되기 전에 가입한 남자들도 많이 있겠죠 뭐
저도 종종 보여요. 남자가 쓴 것 같은 글.
여기 말고도 네이버 카페나 다음 카페가면 여성과반수 카페에 남자들이 와서 글쓰고 그런거 많아요. 카페 여성분들이 싫어하는데도 계속 와서 이상한 글 쓰고 막 그래요.
여성 혐오적 댓글은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것 같아요.
저희 엄마도 제 말에 수긍은 하는데,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고정관념 같은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어려서부터 쌓아온 세월은 바꾸기 힘든 것 같아요.
위에분 페미니즘이 정신병이라니요?
성평등은 성평등이 이루어졌을 때 이야기 할 수 있는겁니다.
백인들이 이제 인종차별 같은건 없으니 인종차별 얘기 그만하라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요즘 여기에 남자들 상간자들 정신아픈 사람들 많은것 같아요
"콘돔 안 쓰려고 난리들 치는 게 남자에요" ///
그래서 남자탓이라고요?
그런 남자랑은 자지마세요..제발 좀
여성이 주도적으로 성결정하는것도한 페미니즘입니다.
나이혐오 남녀혐오...이런글또한 또다른 혐오글입니다
나이들었다고 다 가부장적이고 페미니즘 교육안받고 무식한거 아닙니다
대학에서 여성학 강의가 언제부터 생긴건지 아십니까?
지금의 워마드를 위시한 페미니즘은 눈쌀 찌푸려질정도로 과격합니다
시위현장에서 들고있는 피켓보면 놀랍기 그지없죠
딸이건 아들이건 동등하고 서로 존중해야해요
남녀가 적대적인 관계는 건강하지 않아요
인정해야지요
82의 장점은 자정능력이 있다는거요
그래서 상식이 통하는거구요
원글님 의견에 동의
요즘 페미니즘이 많이 과격하다는건 저도 동의하지만 그렇게 여성들을 몰고간게 누군인지도 기억하셔야합니다.
김치녀, 된장녀 소리를 들어가면서 젊은 여성들이 후려치기 당한지 얼마나 오래 된 줄 아세요?
10년이 넘었어요.
존중을 받아야 존중을 해 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여자들 평가하고 후려치면서 남자들은 성매매하고, 인터넷에는 몰카 야동이 판을 칩니다.
이렇게 후려치기 당하고 그냥 참으면 그게 등신아닐까요?
지금은 그 균형을 맞추어가는 과도기적 시점에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여성분들 응원합니다.
그리고 역사속에서 항상 페미니즘은 과격했어요.
왜냐하면 안그러면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주거든요.
김치녀, 된장녀 얘기 한창 나올 때 사회분위기가 어땠는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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