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선물세트 보고 있는데
감귤이 60% 정백당이 35% 들어간 차예요
정백당이 흰설탕을 말하는거죠?
이런 차세트 선물용으론 어떤가요?
차 선물세트 보고 있는데
감귤이 60% 정백당이 35% 들어간 차예요
정백당이 흰설탕을 말하는거죠?
이런 차세트 선물용으론 어떤가요?
저라면 받고 싶지 않을 듯요.
정제당이 표백설탕이죠?
시중 과일차 꿀로 절이지않는한 다 그렇죠.
갈색설탕이나 흑설탕은 까매서 파는 과일차에 안쓰잖아요.
설탕들어간 음료수는 싫어요.
더구나 정백당은...ㅠㅠ
티는 그냥 티백이나 티주머니로 된 것이 좋아요.
ㅇㅇ청이라든가 액체티는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아예 안 먹어요.
연세가 아주 많으신 노인분들이라면 달달한 거 좋아하실지도.
가루차인가요?
저렇게 표시된거라면 감귤청인가본데요?
생강청, 모과청, 유자청이 다 저렇게 만드는 거죠
보통은 설탕이 반인데 1/3밖에 안되니 일반 청보다는 덜 단거고, 대신 보존력이 약하니 개봉하고는 냉장보관해야할테고...
생각하기 나름이죠
과일청인가요? 그런데 감귤 60%에 정백당이 35% 가 들어간 차라면 고급 아닌가요? 과일 함량이 높은 거고 설탕 함량이 무척 낮은 거잖아요. 보통 집에서 담궈도 50~60프로가 과일이지요. 오히려 곰팡이 생길까봐 과일 50%로 하는 경우 많구요.
35프로면 양호한거 아닌가요?
매실청 담글때 설탕을 매실보다 더 넣는게 정석입니다.
뭐 무조건 정백당은 싫고 나쁘다니;;;;;
매실청은 그리 좋다 좋다 하더니..
매실청 할때 매실 4 정백당 6 비율로 넣어요.
즉 정백당 비율 60프로임
청인가 보네요. 괜찮은데요~?
근데 겨울엔 잘 안먹게 되요. 여름에 주면 탄산수에 정말 잘 먹는데..
과일청 맞는데 35프로 정도면 양호한거네요
매실청이랑 비교하니 확연히 알겠단..
선물용으로 해도 될것 같네요^^ 댓글님들 답변 갑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