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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 절대 인과응보는 없는 것 같아요.

아오! 조회수 : 7,237
작성일 : 2019-01-18 06:22:53
잘못하고. 나쁜 짓 하고 자기 잇속만 챙기는 인간들.

잘 살더라구요.

대표적인 예? 로 전두환도 벌써 20만원으로 한 20년은 산 거 같구요.

남의 눈에 피눈물 나도 참 잘 살아요.

인과응보. 안 믿어요. .
IP : 221.163.xxx.11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18 6:24 AM (49.142.xxx.181)

    인과응보라는건 없고, 그냥 랜덤인거 같아요.
    운좋게 인과응보를 당하면 아 인과응보는 있구나 싶고,
    그냥 전대갈같이 아흔 넘어도 저리 멀쩡하게 잘 사는거 보면 없구나 싶고..
    그냥 랜덤

  • 2. 대표위인
    '19.1.18 6:56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나경원

  • 3. ....
    '19.1.18 7:04 AM (39.121.xxx.103)

    그래서 사후세계를 더 믿어요.
    이 세상이 끝이 아니니 이곳에서 인과응보의 죄값을 받지않는거라구요.

  • 4. ...
    '19.1.18 7:14 AM (114.204.xxx.5)

    전두환보면 인과응보는 없네요

  • 5. ...
    '19.1.18 7:17 AM (123.254.xxx.177)

    법의 테두리 안에서 되도록 악랄하게
    양심? 그런거 생각하면 손해 봄
    사후세계 인과응보 같은건 없으니 멋대로 살아도 되요

  • 6. ....
    '19.1.18 7:25 AM (1.253.xxx.54)

    자기성격대로 사는거죠.
    나쁜자가 스스로 나는 불행하다 느껴야 인과응보라면 없을수도..
    단 누가 전두환처럼 남에게 비난 시선많이받지만 재산많이주고 뻔뻔하게 아무렇지않게 살아보라고 한다면?
    전 절대 부럽지도않고 그렇게 살고싶지도않음 마음이 불편해서..
    그 감정을 모르는 그자체가 이미 인과응보의 한부분일지도 모른다고생각함.
    양심적인부분에서 남과 소통이 안되는 바보가 되버리는것.
    아주많은사람에게 나쁜사람, 또 조롱섞인 웃긴사람으로 영원히 각인되는 것.

    나는 저런상태가 매우 불행한데 저사람은 그게 아무렇지도않다고하면 그 감정까지 어쩔수는없는거겠죠.

  • 7. 인과응보
    '19.1.18 7:54 AM (160.135.xxx.41)

    인과응보는 있어요.
    당대에 없으면 후대에 꼭 있습니다.

    재벌가에서 왜 꼭 자식을 먼저 보내는 경우가 왕왕 있는지 아십니까?
    결국 인과응보이지요.

    그수많은 재원을 축척하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고혈이 없으면
    그재산 못 만듭니다.

    그 죄값으로,
    재벌가에 유난스레 이상한 자식들이 꼭 있는 이유가 인과응보라고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자식을 지 눈 감기전에 자살이던 사고이던,
    청년기에 있는 자식들, 먼저 저세상 보낸 재벌가!!!
    울 나라에 많아요.

    그자식을 돈으로 환산을 할 수가 있겠어요.

    결국 인과응보이지요.

  • 8. ㅇㅇ
    '19.1.18 7:56 AM (49.142.xxx.181)

    윗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자식 먼저 보낸 모든 사람들이 인과응보로 자식 먼저 보냈겠습니까??
    이건 자식 먼저 보낸 가슴아픈 부모들을 두번 죽이는 일이에요.

  • 9.
    '19.1.18 7:57 AM (221.163.xxx.110)

    인과응보에요. 어쩌다 나쁜 일 생기면
    인과응보로 몰아가는 거지.
    진짜 악랄한 인간. 돈 떼먹는 인간.
    잘 살던데요.

  • 10. 인과응보 없죠.
    '19.1.18 8:02 AM (223.62.xxx.212)

    허나 전대갈은 역사에 남겠죠.
    수치스러운 이름으로
    학살자, 살인마

  • 11. ㅁㅁ
    '19.1.18 8:33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인과 응보님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 12. ㅈㅈ
    '19.1.18 8:48 AM (221.149.xxx.177)

    세상은 불공평하다, 인과응보 따윈 없다.. 굳게 믿었었는데.. 있긴 있더라구요.

  • 13. ...
    '19.1.18 8:50 AM (116.36.xxx.197)

    인과응보 있다 없다를
    100년을 겨우 사는 인간이 어찌 알까요.
    보면 가풍은 있더이다.
    그 집안사람다운 생각과 행동요.
    유전자가 어디 가겠나요.
    세상은 다 착한 사람만 사는게 아닌데.
    결혼할때 집안보고 하는거 이해되더라고요.

  • 14. 내비도
    '19.1.18 8:55 AM (220.76.xxx.99) - 삭제된댓글

    세상엔 법칙이 있고, 현상이 있죠.
    잉과응보는 ㅂ법칙이길 바라는 현상일 뿐이죠.

  • 15. 내비도
    '19.1.18 8:58 AM (220.76.xxx.99)

    세상엔 법칙이 있고, 현상이 있죠.
    인과응보는, 사람들이 법칙이길 바라는 현상일 뿐이죠.
    현상이라는 것은 나타나도 그만, 아니어도 그만인 것.

  • 16. ....
    '19.1.18 9:12 AM (61.254.xxx.151) - 삭제된댓글

    인과응보의 댓글은
    누군가에겐 정서적 할살 수준의 글
    무지가 죄가 되는....

  • 17. 인과응보는
    '19.1.18 9:13 AM (124.51.xxx.87) - 삭제된댓글

    없어요.
    자연에 인과응보가 있던가요?
    그런데 인간에게만 인과응보가 있다고 믿는것도
    어쩌면 오만이에요.
    응과응보가 있다고 믿는 마음처럼 반듯하게 살려고 하면 되는거죠.
    사람도 그저 자연의 일부일 뿐이지만 난 부끄럽지 않게 살겠다, 왜냐면 그래야 내 마음이 괴롭지 않고 평온하니까.
    전 이런 마인드입니다.

  • 18. 저도
    '19.1.18 9:45 AM (106.102.xxx.9) - 삭제된댓글

    윗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그냥 저 생긴대로 살아야 편하다는 마음이에요
    이렇게 생겨먹어서.. 내가 혹은 내 자식이 전씨처럼 산다면 난 못견딜것 같은데 그것마저도 무감각하게 태어났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거겠죠
    그래서 남 쳐다보지않고 비교하지 않고 내 인생에만 집중하려고 하는거구요
    윗님처럼..맞아요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는 인간에게만 특별하게 인과응보가 있다는것도 오만이라고 생각해요
    그저 각자 저 생긴대로 살다 가는거죠

  • 19. 위에
    '19.1.18 10:05 AM (211.36.xxx.231)

    인과응보님
    인간이란 교만한마음으로 남에게 큰 상처를 주는
    없을 쌓는존재군요
    댓글 지워주세요
    재벌흉보다가 죄없는 사람들에게 칼 들이대는 꼴이에요

  • 20. phua
    '19.1.18 10:05 AM (58.123.xxx.184)

    저눈 있다..를 믿습니다!

  • 21. ㄷㄴ
    '19.1.18 12:50 PM (211.51.xxx.147)

    인과응보 있습니다 있다고 믿고싶어요
    아니면 나같은 소시민은 아이 키우면서 하라는데로 남한테 피해안주고 살려고 노력하는데 희망이 없어져요
    인과응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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