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 절대 인과응보는 없는 것 같아요.
잘 살더라구요.
대표적인 예? 로 전두환도 벌써 20만원으로 한 20년은 산 거 같구요.
남의 눈에 피눈물 나도 참 잘 살아요.
인과응보. 안 믿어요. .
1. ㅇㅇ
'19.1.18 6:24 AM (49.142.xxx.181)인과응보라는건 없고, 그냥 랜덤인거 같아요.
운좋게 인과응보를 당하면 아 인과응보는 있구나 싶고,
그냥 전대갈같이 아흔 넘어도 저리 멀쩡하게 잘 사는거 보면 없구나 싶고..
그냥 랜덤2. 대표위인
'19.1.18 6:56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나경원
3. ....
'19.1.18 7:04 AM (39.121.xxx.103)그래서 사후세계를 더 믿어요.
이 세상이 끝이 아니니 이곳에서 인과응보의 죄값을 받지않는거라구요.4. ...
'19.1.18 7:14 AM (114.204.xxx.5)전두환보면 인과응보는 없네요
5. ...
'19.1.18 7:17 AM (123.254.xxx.177)법의 테두리 안에서 되도록 악랄하게
양심? 그런거 생각하면 손해 봄
사후세계 인과응보 같은건 없으니 멋대로 살아도 되요6. ....
'19.1.18 7:25 AM (1.253.xxx.54)자기성격대로 사는거죠.
나쁜자가 스스로 나는 불행하다 느껴야 인과응보라면 없을수도..
단 누가 전두환처럼 남에게 비난 시선많이받지만 재산많이주고 뻔뻔하게 아무렇지않게 살아보라고 한다면?
전 절대 부럽지도않고 그렇게 살고싶지도않음 마음이 불편해서..
그 감정을 모르는 그자체가 이미 인과응보의 한부분일지도 모른다고생각함.
양심적인부분에서 남과 소통이 안되는 바보가 되버리는것.
아주많은사람에게 나쁜사람, 또 조롱섞인 웃긴사람으로 영원히 각인되는 것.
나는 저런상태가 매우 불행한데 저사람은 그게 아무렇지도않다고하면 그 감정까지 어쩔수는없는거겠죠.7. 인과응보
'19.1.18 7:54 AM (160.135.xxx.41)인과응보는 있어요.
당대에 없으면 후대에 꼭 있습니다.
재벌가에서 왜 꼭 자식을 먼저 보내는 경우가 왕왕 있는지 아십니까?
결국 인과응보이지요.
그수많은 재원을 축척하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고혈이 없으면
그재산 못 만듭니다.
그 죄값으로,
재벌가에 유난스레 이상한 자식들이 꼭 있는 이유가 인과응보라고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자식을 지 눈 감기전에 자살이던 사고이던,
청년기에 있는 자식들, 먼저 저세상 보낸 재벌가!!!
울 나라에 많아요.
그자식을 돈으로 환산을 할 수가 있겠어요.
결국 인과응보이지요.8. ㅇㅇ
'19.1.18 7:56 AM (49.142.xxx.181)윗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자식 먼저 보낸 모든 사람들이 인과응보로 자식 먼저 보냈겠습니까??
이건 자식 먼저 보낸 가슴아픈 부모들을 두번 죽이는 일이에요.9. 뭔
'19.1.18 7:57 AM (221.163.xxx.110)인과응보에요. 어쩌다 나쁜 일 생기면
인과응보로 몰아가는 거지.
진짜 악랄한 인간. 돈 떼먹는 인간.
잘 살던데요.10. 인과응보 없죠.
'19.1.18 8:02 AM (223.62.xxx.212)허나 전대갈은 역사에 남겠죠.
수치스러운 이름으로
학살자, 살인마11. ㅁㅁ
'19.1.18 8:33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인과 응보님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12. ㅈㅈ
'19.1.18 8:48 AM (221.149.xxx.177)세상은 불공평하다, 인과응보 따윈 없다.. 굳게 믿었었는데.. 있긴 있더라구요.
13. ...
'19.1.18 8:50 AM (116.36.xxx.197)인과응보 있다 없다를
100년을 겨우 사는 인간이 어찌 알까요.
보면 가풍은 있더이다.
그 집안사람다운 생각과 행동요.
유전자가 어디 가겠나요.
세상은 다 착한 사람만 사는게 아닌데.
결혼할때 집안보고 하는거 이해되더라고요.14. 내비도
'19.1.18 8:55 AM (220.76.xxx.99) - 삭제된댓글세상엔 법칙이 있고, 현상이 있죠.
잉과응보는 ㅂ법칙이길 바라는 현상일 뿐이죠.15. 내비도
'19.1.18 8:58 AM (220.76.xxx.99)세상엔 법칙이 있고, 현상이 있죠.
인과응보는, 사람들이 법칙이길 바라는 현상일 뿐이죠.
현상이라는 것은 나타나도 그만, 아니어도 그만인 것.16. ....
'19.1.18 9:12 AM (61.254.xxx.151) - 삭제된댓글인과응보의 댓글은
누군가에겐 정서적 할살 수준의 글
무지가 죄가 되는....17. 인과응보는
'19.1.18 9:13 AM (124.51.xxx.87) - 삭제된댓글없어요.
자연에 인과응보가 있던가요?
그런데 인간에게만 인과응보가 있다고 믿는것도
어쩌면 오만이에요.
응과응보가 있다고 믿는 마음처럼 반듯하게 살려고 하면 되는거죠.
사람도 그저 자연의 일부일 뿐이지만 난 부끄럽지 않게 살겠다, 왜냐면 그래야 내 마음이 괴롭지 않고 평온하니까.
전 이런 마인드입니다.18. 저도
'19.1.18 9:45 AM (106.102.xxx.9) - 삭제된댓글윗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그냥 저 생긴대로 살아야 편하다는 마음이에요
이렇게 생겨먹어서.. 내가 혹은 내 자식이 전씨처럼 산다면 난 못견딜것 같은데 그것마저도 무감각하게 태어났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거겠죠
그래서 남 쳐다보지않고 비교하지 않고 내 인생에만 집중하려고 하는거구요
윗님처럼..맞아요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는 인간에게만 특별하게 인과응보가 있다는것도 오만이라고 생각해요
그저 각자 저 생긴대로 살다 가는거죠19. 위에
'19.1.18 10:05 AM (211.36.xxx.231)인과응보님
인간이란 교만한마음으로 남에게 큰 상처를 주는
없을 쌓는존재군요
댓글 지워주세요
재벌흉보다가 죄없는 사람들에게 칼 들이대는 꼴이에요20. phua
'19.1.18 10:05 AM (58.123.xxx.184)저눈 있다..를 믿습니다!
21. ㄷㄴ
'19.1.18 12:50 PM (211.51.xxx.147)인과응보 있습니다 있다고 믿고싶어요
아니면 나같은 소시민은 아이 키우면서 하라는데로 남한테 피해안주고 살려고 노력하는데 희망이 없어져요
인과응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