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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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짧은 여고생 간식 뭘 해줘야할까요
1. ..
'19.1.17 9:13 PM (49.170.xxx.24)고기 좋아하는 것 같은데요. 고기류로 소량 주세요.
만두, 스테이크, 챱 스테이크, 함박 스테이크, 떡갈비, 쏘야, 찜닭 등등 고기류는 메뉴가 많지 않나요?2. .....
'19.1.17 9:16 PM (39.121.xxx.103)우유에 과일 갈아서 먹여보세요.
거기에 선식같은거 약간씩 넣어서요...
꿀등도 넣구요.
저도 입짧아서 아직도 그리 사는 여자인데
그나마 이렇게 마시는게 제일 좋아요. 후루루 마시면 되는거니까요.3. ㅡㅡ
'19.1.17 9:18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너무 먹어서 식욕주체 못하는것보단 낫죠
키만 왠만큼 커주면요
스테이크 한두점, 함박 한두점, 닭날개 버터구이,
이런식으로 줘야죠머
먹어라먹어라 하면 더 먹기 싫더라구요
달라면 주고 안먹음 말고 이런 모드로 나가보세요4. anfghl
'19.1.17 9:22 PM (59.17.xxx.210)밤 삶아서 티수푼으로 파서 한그릇 주시고, 죽(호박죽, 전복죽, 야채죽등)종류나 엄마표 간식(생협호떡이나 진빵, 핫도그)주면 어떠세요?
5. anfghl
'19.1.17 9:24 PM (59.17.xxx.210)쉐이크종류나 포도즙(피로회복과 철분많아소녀들에게좋음)요.
6. 감사
'19.1.17 9:48 PM (112.153.xxx.134)아이디어 많이 얻어가네요.. 지금도 담백하면서 인공적인 맛 나는거 간식으로 준비해달라는데... 그게 대체 뭔가요 아우 상전이네요 상전...
7. 백화점 지하 가서
'19.1.17 9:48 PM (1.237.xxx.156)한집에서 한개씩만 사다 늘어놓음되겠네요.뭐든지 한번만 먹는다면서요
8. ㅇㅇㄹㄹ
'19.1.17 10:20 PM (180.229.xxx.145)담백하면서 인공적인 맛.. 타코야끼 생각나네요 ㅎㅎ
9. ..
'19.1.17 10:38 PM (39.119.xxx.128)엄마가 딸 비위 맞춰주며 넘 잘해 주시네요.
저렇게 잘해주면 안그런 애도 음식타박하며 까칠해지겠어요.10. ᆢ
'19.1.18 1:14 AM (211.219.xxx.39)저도 입짧기로 한몫했었는데 엄마가 애걸복걸하며 한입맛 한입만 하면서 맞춰 주셨어요.
지금도 엄마가 그랬던거 생각하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