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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학래 이성미 스캔들에 김학래만이 죄인처럼 몰린듯해요

개인생각 조회수 : 29,946
작성일 : 2019-01-17 20:42:23

사람 사귈수있고

헤어질수도 있는데요


저는 80년중반에 스캔들 터지기전에

아는 스포츠기자 아저씨 통해서 어른들 얘기로 들었거든요

결국 뭐 이성미랑 김학래 한동안 안나왔지만

사람들 다 김학래 욕하는데  


분명히 사귄겄도 아니고 (이성미는 공식화하기를 바랬는지 모르지만)

이성미가 일방적으로 좋아한거잖아요

김학래도 조금 맘이 있었는진 몰라도 그닥 좋아한것 같지는 않고


그럼 왜 잠을 잤냐  그러시겠지만

남자 여자 사이가 꼭 좋으면 자고 사랑해야만 자고

애생기면 반드시 낳아야 하고  그런 관계만은 아니잖아요


시시각각 변하고 결혼해도 변하고

심지어 내가 상대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모를때도 있어요

좋아는 하는데 전혀 설레이진 않고 이럴수도 있구요 


김학래는 일찌기 헤어지려 했는데 이성미가 노력을 많이한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그시절 이성미는 여자연예인 치고는

진짜 못생긴 축이었어요

김학래 이성미랑 스캔들 터졌을 대다수가 못생긴 땅콩같은

이성미를 왜 사겼지

그에 비해 김학래는 영화도 찍었을 정도로 인물이 나쁘진 않았구요


근데 분명히 헤어지자고 선언했는데 몇달뒤에 애 가졌다고

알리면 그것때문에 싫어하는 사람과 평생을 같이 살아야 하나요??

김학래는 분명히 지우라고 요청했고 헤어졌는데 애를 가졌다면 

지우던가 낳겠다면 그건 자기혼자만의 몫으로 가져가야죠

결국 안돌아오니까 자살미수나 하고  


보통 남자들은 싫어하는 여자가 애생겼다면 더 오만정 떨어지고

끔찍하게 생각합니다

남자들 속성상 여자가 싫어서 남자가 자식과 가정을 버리는 경우 

보통은 절대 안돌아 옵니다

82에도 남편이 집요하게 이혼을 요구하는 경우

거의 살아도 불행하거나 결국 이혼하잖아요  


정말 사랑했다면 알리지말고 조용히 키웠어야지

가장 바람직한건 이미 헤어졌다면 애를 지웠어야죠

그런데 이성미 욕심으로 애를 낳으면 혹시나 

돌아오지 않을까 그래서 무모하게 낳은거잖아요


애도 불행이고 김학래도 불행이고 자기도 불행이고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건 사랑도 아니고 그냥 짝사랑이에요

물론 뱃속아이는 무슨죄겠냐마는

불장난으로 만든 아이를 가지고 평생을 원망하며

자기는 전혀 잘못없다는 듯이피해자 코스프레 진짜 짜증나고

김학래는 방송에서 발언 한번 제대로 못했는데 방송 나오려니까 

이경실 같은 절친들이 입김을 작용하여 방송 막고 그러는거


진짜 정내미가 떨어질 지경입니다

안타까운 건 알지만 그건 다 본인이 자초한거에요

이거 무서워서 사람 사귈수 있을까요


이성미 같은 경우도 김학래에게 있어 어쩌면 일종의 데이트폭력입니다

도대체 김학래는 뭘 잘못한거죠

성관계?? 본인도 몰랐던 헤어진 후에 임신?  그게 다 김학래 때문인가요?


진짜 남자 잡으려고 원치않는 임신 출산

필리핀 여자들도 아니고 진짜 경멸합니다

그속이 너무 보이니까요

애는 무슨 죄?



IP : 122.43.xxx.136
1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이
    '19.1.17 8:4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어디라고 딱 집어 한두군데 말하기 힘들정도로 여러포인트 잔인하네요

  • 2. 저기요
    '19.1.17 8:44 PM (222.106.xxx.68)

    이성미가 코미디언 생활을 오래 해 돈을 꽤 모았던 걸로 알아요.
    그 돈은 누가 썼대요?

  • 3. 왜 콘돔 안써요
    '19.1.17 8:45 PM (223.38.xxx.207)

    사랑안하는 여자랑 자는데 왜 콘돔을 안하죠..

    그럼 벌받아야죠

  • 4. 그래도
    '19.1.17 8:46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지 새끼가 태어 났으면 궁금은 해줘야 인지상정 아닌가?!

  • 5.
    '19.1.17 8:46 PM (221.148.xxx.14) - 삭제된댓글

    미친거 아님?
    지새끼를 낳았는데
    모른척한 죄
    죄중에 큰죄구먼

  • 6. 사골
    '19.1.17 8:47 P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남자가 잘못한 건 맞는데
    그 자식도 이제 많이 컸고 자신도 가정 이루고
    살면 그만 얘기하는게 맞지 않을지..
    때마다 방송 나오면 얘기하는건가,,

  • 7. 글구
    '19.1.17 8:47 PM (223.38.xxx.207)

    법적으로 양육비 줘야해요.

    안줬으면 벌받을만 해요

  • 8. ....
    '19.1.17 8:47 PM (119.69.xxx.115)

    멍멍이소리 시끄럽구요.. 애기 낳으면 생부는 양육의 책임이 있어요. 양육비 내야죠. 그럼 이성미가 정자은행 통해서 그 아이낳았나요?. 그리고 필리핀 여자 욕하지 마세요. 지 새끼 낳아놓고 도망와서 숨어 지내는 놈들은 싹 다 털어서 양육비 지불해야된다고 봐요.

  • 9. ㅋㅋ
    '19.1.17 8:47 PM (175.120.xxx.157)

    김학래세요?

  • 10. ..
    '19.1.17 8:48 PM (222.233.xxx.52)

    사실 저도 그땐 아니왜 김학래가 이성미랑 사겼지~~?
    했던 1인~

    이성미는 진짜 시누랑 넘 닮아서 정이 더 안가요
    닮은사람 프로에 나가면 뽑힐정도
    하는짓도 비슷함

  • 11. ...
    '19.1.17 8:48 PM (39.7.xxx.108)

    남자구나? ㅋ

    필리핀이건 한국이건
    지새끼 낳아서 키우는데
    남편노릇은 못해도
    양육비는 주고 아빠노릇은 해야지

  • 12. ㅋㅋ
    '19.1.17 8:48 PM (223.62.xxx.31)

    정성껏도 썼네.ㅋㅋ

  • 13. maljjong9
    '19.1.17 8:48 PM (61.84.xxx.73)

    아이고. 그럼 스카이 캐슬 강준상은요? 두여자 다 사고로 임신시켰잖아요. 별명이 노콘 준상이에요!! 두 남녀가 잘순 있죠 그럼 결혼 안할거면 임신 방지용으로 콘돔이나 피임을 해야죠. 머 애 생기면 수술 하라고 하면 장땡인가요? 낙태하는 여자 몸은 얼마나 망가지게요.. 으이그 이런 논리적인척 글쓰면서 참...

  • 14. 아휴
    '19.1.17 8:48 PM (218.39.xxx.44) - 삭제된댓글

    자기애 아니라고 우기다가 계속 우기다 결혼해버렸죠ㆍ 나중에도 우기는데 애가 너무 똑같이 생겨서 우길수가 없었다는ㅠ

  • 15. ...
    '19.1.17 8:49 PM (59.15.xxx.61)

    김학래씨 가족이세요?
    아니면 본인이세요?
    지금부터 30년전의 일입니다.
    그때는 지금과 남녀사이 의식도 달랐구요.
    이성미 혼자 임신한 것도 아니고
    아니 어디 생명을 지우라고 합니까?
    어쨌든 지난 일이고...
    결론은 자기 아이 책임 안진 나쁜 놈은 김학래이고
    이성미는 자기 아이 지키고 키워냈네요.

  • 16. 글쎄
    '19.1.17 8:49 PM (211.36.xxx.72)

    뭐 동감이 안되는데요~~~~
    김학래 자신이 썼다는 블러그 글에도 본인의 비겁함이 많이 묻어나던데요~~

  • 17. ㅉㅉ
    '19.1.17 8:49 PM (124.50.xxx.107)

    김학래 지인인가본데 그 입 다무쇼!!!
    어디서 말같지도 않은 소리 골라가며 지껄여??
    추악하고 천박한 글솜씨 인격 대놓고 자랑하냐??

  • 18. 미혼모로
    '19.1.17 8:50 PM (110.12.xxx.4)

    아기키우는게 그시절에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럼 원나잇이라도 콘돔을 껴야 할꺼 아니에요
    여자가 겁탈했겠어요?

    자신이 한 행동에 책임을 지는게 성숙한 어른입니다.

  • 19. 도랏냐?
    '19.1.17 8:52 PM (210.94.xxx.89)

    지 새끼 싸질러놓고, 경제적 지워도 1도 안하고.

    지금이나 이런 이야기하지 당시에 공개 미혼모는
    진짜 정신줄 잡고 산게 대단한 시대였는데,
    이성미가 그 때 진짜 분유값 없이 살았다고
    그때 분유값 대준 사람들이랑 지금까지 끈끈하게 사는 거 세상이 다 아는 구만.

    지 새끼 분유값 한번 안 내놓은 게 어디서 그냥.. 아오

  • 20. 백번
    '19.1.17 8:52 PM (211.177.xxx.247)

    다 사실이라도 아이를 지우라고 하고,낳고난 후 나몰라라 한 죄는 용서하기 힘들어요.
    이건 뭐 옛날 시골 장돌뱅이들도 안할 짓을...

  • 21. 참말로
    '19.1.17 8:52 PM (113.131.xxx.101)

    김학래 부인이신듯~~

  • 22. 죄지었음
    '19.1.17 8:52 PM (223.38.xxx.207)

    자기자식 양육비 안준게 그게 큰 죄요.

    별로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랑 잘 때 피임 안한거도 죄.

  • 23. 사랑하지도
    '19.1.17 8:52 PM (180.71.xxx.47)

    않았다 칩시다.
    그럼 왜 자나요.
    자면 안되죠.

    사랑하지도 않고 여자와 성관계를 할 수도 있다고
    남자들에게는 퍽이나 관대하면서
    혼자 아이 낳아서 키운 여자에게는
    아주 잔인하네요.

    글을 보니 남자같지는 않은데,
    여자가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게 놀랍군요.

    원글님 똑똑한 척은 하고 싶은데
    혼자만의 생각에 그것도, 어이가 없는 궤변에 사로잡혀 있어요.

    여기는 익명이니 그렇다쳐도
    얼굴 내놓고는 이런 얘기 하지 마세요.
    완전 또라이에 정떨어지는 사람이구나 싶을테니까요.

  • 24. 원글
    '19.1.17 8:54 PM (122.43.xxx.136)

    결국은 논리적이거나 이성적인건 없고
    전부 일방적인 다구리 같은건가요??

    콘돔은 남자만 써야하구 여자는 피임에 신경안써도 되나요?
    그리고 낙태는 여자가 할수밖에 없는구조고요

    양육비를 줬는지 안줬는진 모르지만
    애를 지우라고 했으면 지워야하고 낳겠다고 했으면
    받을 생각말아야죠

    그리고 무조건 자기 자식이라고 그애를 보고싶을거란 생각은
    여러분들 오산이에요

    애가 출산후에 사망한거는 슬퍼도
    낙태한 경우 그 아이를 평생 생각하고 그리워하나요?
    하물며 본적이 없는데

    이혼한 가정도 물고 빨고하다가 헤어지면 소원해지는게 사람인데
    여러분들은 모든 인간사에 그렇게 철저하고 자로 그은듯 사시는지요

    왜 아빠 노릇을 포기하고 심지어 남편으로 살지않겠다고 선언했는데
    애만 지웠으면 서로 문제가 없을 길을
    이성미가 크게 폭탄터뜨려 놓고는 김학래가 진화를 해야하죠?

    왜 정성껏 쓰면 비웃음 당해야 하죠?
    왜 내가 졸지에 김학래가 되어야하죠?

    왜 스스로 이성을 다들 잃으셨어요
    그러니까 님들은 안되는거고 여러분들 한명한명이 한사람을 집단적으로 망가지게 하는겁니다

  • 25. ...
    '19.1.17 8:54 PM (106.102.xxx.224) - 삭제된댓글

    본인이세요? 가족이세요?

  • 26. ...
    '19.1.17 8:56 PM (106.102.xxx.224) - 삭제된댓글

    혹시 아내거나 처제세요?

  • 27. ㅇㅇ
    '19.1.17 8:58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소송해서 양육비 한꺼번에라도 받지
    이성미 보살인듯

  • 28. 제 기억엔
    '19.1.17 8:59 PM (39.125.xxx.203) - 삭제된댓글

    어느 날 갑자기
    이성미 두고 외국으로 가버렸어요.
    이성미 막 울면서 인터뷰하고 그랬는데..
    김학래 조영남 이용..다 비슷하게 묶어 욕했던 것 같아요

    제 기억을 접어두고 김학래가 말하는 것만 봐도
    임신한 줄 몰랐으면
    그 당시 임신 얘기 나왔을 때
    귀국해서 양육비든 뭐든 책임졌어야져.
    미혼모로 힘들게 자기 아이 키우는 내내
    외면한 남자를 어떻게 비난하지 않을 수 있어요.

  • 29. ....
    '19.1.17 9:00 PM (119.69.xxx.115)

    법적으로 말할게요.. 양육비 안 낸 생양아치에요. 이런 걸 싸지르고 튄 놈이라는 거에요. 그 어떤 변명이 붙어도 양육비 안낸 놈은 용서가 안되죠.

  • 30. ....
    '19.1.17 9:01 PM (119.69.xxx.115)

    아빠노릇은 안하겠다고 선언하면 그걸로 끝나는 게 아니에요.. 태어난 아이 생물학적 아버지는 그냥 양육의 법적의무가 있는거에요.. 뭘 알고 글을 쓰셔야지.

  • 31. ㅇㅇ
    '19.1.17 9:01 PM (175.120.xxx.157)

    말투가 여잔데 또라이넹
    너나 낙태 많이 하세요

  • 32.
    '19.1.17 9:02 PM (221.148.xxx.14) - 삭제된댓글

    성관계를 하면 애가 생길수도 있다는 걸
    모르는 천치도 아니고
    생기면 낙태하기로 하고 성관계한 것도 아니면
    책임을 져야죠
    책임을
    누가 결혼안해줬다고 뭐라하나요?
    자기자식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를 하는게 인간입니다
    인간이 개나 고양입니까?
    지새끼도 몰라라 하게

  • 33. ㅇㅇ
    '19.1.17 9:02 PM (1.240.xxx.193)

    당시 잡지에 이성미씨랑 김학래씨 사진 있고 우리 결혼해요 라는 타이틀로 실린걸 봤어요 그러고 일주일뒤에 이성미씨가 자살기도로 병원에 실려갔다는 삼류잡지 기사를 봤어요
    제가 어린 나이었는데도 먼가 결혼이 틀어졌구나 하고 생각했었죠.

  • 34. ..
    '19.1.17 9:02 PM (1.243.xxx.44)

    저는 원글에 동감합니다.
    미혼모로 살지 않아도 될 기회는 충분했어요.
    본인이 임신했다고(임신테러) 김학래를 완전 매장시켜버렸죠. 본인의 판단으로 세사람이 힘들게 살았죠.
    본인, 아들, 김학래.

  • 35. ㅇㅇ
    '19.1.17 9:03 PM (218.37.xxx.97)

    애 지운다 소리 참 쉽게 하네요.
    당신이나 많이 지워요.

  • 36. 어이없네요
    '19.1.17 9:0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러니...

    낳지말라니까 낳아놓고서 왜 김학래를 나쁜놈으로 만드냐는거지요???

    애 만들땐 이성미 혼자 만들었나요?
    어디서 체외수정해왔나요?
    아님 이성미가 동정녀인가요???

    그 아이를 낳는걸 원치 않는거는 개인의 자유지만,
    낳았으면 생물학적인 아버지로서 책임을 져야해요.
    그거 여자가 '임신공격'하는거 아니에요

  • 37. ....
    '19.1.17 9:04 PM (119.69.xxx.115)

    웃기는 댓글 많네.. 애 지우란 소리가 쉽게 나오나요???

  • 38. 아놔
    '19.1.17 9:04 PM (211.186.xxx.162)

    별 생각 없었는데 이 쉴드글보니까 갑자기 김학래가 개객기 같은게 빡치네요.

  • 39.
    '19.1.17 9:04 PM (121.147.xxx.13)

    남녀사이를 남이 어찌 그리 잘안대요?

  • 40. 미친
    '19.1.17 9:04 PM (115.134.xxx.124)

    이건뭐
    그시절엔 결혼하기 전에
    아기 생겼는데 남자놈이 내빼면
    선택지가 별로 없었어요
    정말 혼자살거나 죽거나
    이성미 싫어하지만
    애만들어 놓고 책임 안지는 인간은
    지금도 그렇지만 그시절엔
    사람새끼도 아니었어요
    악질적인 면이 원글만큼 잔인했을겁니다

  • 41. ...
    '19.1.17 9:05 PM (106.102.xxx.66) - 삭제된댓글

    님 말대로 시시각각 변하는 게 사람 마음이면 이성미가 자긴 책임 못지니 낙태하라고 강요하는 남자 앞에서 비참해서 알았다고 했다가 도저히 생명을 져버릴수 없어 마음 바뀌어 낳을 수도 있죠. 본인이 전적으로 책임은 못 져도 약속 왜 안 지켰냐는 입장만 내세워 나 몰라라 하는 사람은 도의적으로 비난 받을 수도 있고요.

  • 42. ㅇㅇ
    '19.1.17 9:05 PM (211.205.xxx.75)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에 어느정도 동의함.

  • 43. 이거
    '19.1.17 9:06 PM (217.82.xxx.109)

    100프로 남자가쓴글임

    몇십년전 둘사이일은 둘사이일로 별관심없구요.
    이렇게 공론화해서 그사람들 두번죽이는 일하지마시길..

    왜 주부사이트와서 남자가 글써서 분란조장하나요?

    또 정치면 기사찾아봐야하나??

  • 44.
    '19.1.17 9:06 PM (175.223.xxx.83)

    이성미 별로 좋아하지않지만
    낙태하지않고
    출산을 결정한 거
    살인하지않고
    생명을 지킨거
    장하다고 생각해요
    낙태는 살인입니다
    지금 이성미가
    살인하지 않았다고
    원글이
    이 난리인거예요?

  • 45. army
    '19.1.17 9:07 PM (61.75.xxx.15)

    필리핀여자 욕하는건 백퍼 남자죠
    여자들은 필리핀여자들 욕보인 남자들 싸튀충이라고 욕하면 욕했지

  • 46. 뭐래?
    '19.1.17 9:09 PM (223.62.xxx.31)

    누굴 지워?
    원글 포함 애를 지웠어야 한다는 인간들,
    너님들 엄마가 너님들을 지웠어야 ...

  • 47. ...
    '19.1.17 9:09 PM (210.178.xxx.192)

    자기 자식 몰라라 한것은 진짜진짜 나쁘지만 지금 이성미씨를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요. 이성미씨 재미도 없고 넘 차갑고 후배들 쌩까면서 괴롭히고 여기 82에서도 진짜 별로라고 한바탕 쓸고 지나갔지요.

  • 48. ..
    '19.1.17 9:10 PM (1.243.xxx.44)

    낳지 말랬는데, 낳았음 그냥 혼자의 판단이고 책임이니
    그냥 키우면 되요.
    제가 볼땐, 김학래가 본인 자식 아니라니,
    보란듯이 낳은듯.

  • 49. ,,.,
    '19.1.17 9:10 PM (112.187.xxx.102) - 삭제된댓글

    김학래는 그 전 여친도 임신 시켰다가 중절 수술 하고
    그 여친은 대학가요제 입상하고 당장 버린 과거사가 있지요.
    인성이 나쁜 ~~~~눔 였는데
    그 후 난데없이 이성미랑 스캔들 일으키고
    추접한 눔이 나이 쳐먹고도 얼굴 내밀고 말하는거 보믄 기가 차요

  • 50. .....
    '19.1.17 9:11 PM (221.157.xxx.127)

    이성미가 많이 좋아한것같음 당시 김학래는 탑 가수였고 임신으로 발목잡으려고 했으나 실패한듯 굉장히 언플했죠 조용히 둘이 얘기해도 될 일인데...

  • 51.
    '19.1.17 9:12 PM (223.62.xxx.31)

    그 전 여친도
    전적이 있는 쓰레기였구만
    원글이도 김학래 만큼 쓰레기짓 하고 다녔다 봄

  • 52. 하이코미디네요
    '19.1.17 9:13 PM (122.43.xxx.136)

    그게 바로 임신공격인데 ㅋㅋㅋ


    사실 김학래 몰래 낳고했다면 본인이 감수할 자신이 있어 낳은거고

    정식으로 김학래한테 양육비 재판 왜 안했을까요??
    법적으로 줘라 했겠죠 그럼 주면 되는건데

    그렇게 일방적으로 매장시켜놓고 어떻게 김학래가 양육비를 주죠??

    몰래 낳았고 김학래한테 양육비만 지원요청했음 줬을수도 있을거라 봐요
    근데 남편으로 요구를 하니까 김학래가 돌아올리 있겠어요?

    여러분들은 애생기면 남편의견과 상관없이
    맘대로 출산을 결정짓나 보죠??
    왜 지운다고 합의했으면 지우지않고 뒤통수치고 그렇게 인간이하로 살죠

    임신은 둘의 문제라면서
    결국 출산의 최종결정은 여자가 맘대로 하고
    법적으로 무조건 양육비 내놔라 이꼴이네요

    법을 잘아셔서 강제출산과 임신공격에 능하시군요

    참 논리적이기도 하네요
    애는 혼자 만든게 아니라면서 결국 출산과 양육비 청구는 그냥 여자의 독단 초이스네요

    그러니까 당신들이 스스로 화를 내면서 광분들 하는거겠죠
    82 아니면 현실에선 비논리로 뺨맞을 분들 많으시겠네요 ㅎㅎ

  • 53. ㅇㅇ
    '19.1.17 9:16 PM (182.225.xxx.238)

    다른말보다 이성미 못생겼잖아요 하는 부분부터 글이 설득력이 없네요 이성미가 예쁘다는게아니라 외모문제랑 미혼모버리는거랑 무슨 상관입니까 못생긴 미혼모는 버리는거 이해하라고??

  • 54. ...
    '19.1.17 9:17 PM (106.102.xxx.239) - 삭제된댓글

    화는 님이 제일 내는 거 같아요 ㅎㅎ

  • 55. ..
    '19.1.17 9:17 PM (184.22.xxx.19)

    사겼지->사귀었지

  • 56. 뜬금없이 김학래
    '19.1.17 9:19 PM (223.62.xxx.31)

    그냥 글쓴 인간이나 글 속의 놈이나 쒸레기

  • 57. 내 살다
    '19.1.17 9:20 PM (115.134.xxx.124)

    이런 무책임하고 잔인한것들은
    이마에 도장이라도 짝혀 있어서 가려낼수 있다면
    평생 안만나고 살수 있을텐데
    글이 어쩜 이리 잔인할수가 있는건지
    짐승도 새끼가지면 보호하고 먹여주고 하는게
    인지상정인데 좋은 감정으로 자고 새끼만들고
    해놓고 내뺀놈 옹호하는글을 다 읽게 되네
    사람이 아기를 가졌는데
    지아이 가진걸 낙태안했다고 ㅈㄹ떨고
    못본척 하는게 사람이냐??
    어휴 금수만도 못한것들
    낙태가 아무것도 아닌것같은
    이런 쓰레기같은 글을
    부끄럼도 없이 당당하게 쓸수있는 인간도 있다는게
    더 믿어지지가 않네

  • 58. ..
    '19.1.17 9:20 PM (1.243.xxx.44)

    지 맘대로 낳아놓고, 사람을 개쓰레기 만들어 사회적으로
    매장을 시키는게 잘한짓인가요?
    이성미, 이경실 악랄해요.
    인간성도 드럽다고 알고있구요.
    절대 편들고 싶지 않아요.
    오히려 김학래가 당했다 싶어, 더 동정이 갑니다.

  • 59. ...
    '19.1.17 9:22 PM (106.102.xxx.79) - 삭제된댓글

    님 혹시 저번에 나혼산 전현무 요즘 누가 보냐 누가 좋아하냐고 글 올리지 않았나요?

  • 60. ㅇㅇ
    '19.1.17 9:25 P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이성미는 자신의 행위에 책임을 지고 애 낳았고
    미혼모라는 따가운 시선 감수하고 키웠고.
    김학래는 당연히 욕 먹을일 밖에 한 게 없으니 욕쳐먹죠.

    김학래가 해명이랍시고 내놓은 글을 보니 기가 차더군요.
    전 임신하란 적 없다?
    그럼 피임을 철저히 하던가.
    피임 안 하면 임신할 수도 있다는 거 몰랐나?
    무식해서?
    피임을 안 했다는 건 아기가 생겨도 좋다는 암묵적 동의지. ㅉㅉ

  • 61. 낙태를
    '19.1.17 9:25 PM (115.134.xxx.124)

    지들좋아 애만들어 놓고
    낙태를 쉽게 생각하는 대가리가진것들이
    죄다 낙태되었어야 될것들이란 생각이 드네
    전여친도 낙태시킨놈이
    또 애만들어???
    그러고 또 낙태를 말했어?

  • 62. 낙태를
    '19.1.17 9:27 PM (115.134.xxx.124)

    그냥 그랬나보다 싶었는데
    전여친글까지 보고나니
    정말 저놈은 다시 대중들앞에 나서서
    밥벌어 처먹고 살면 안되는 놈이었네

  • 63. ㅇㅇ
    '19.1.17 9:28 P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사람 사귈 수도 있고 사귀다 헤어질 수도 있지.
    그런데 아이 원하지 않으면 피임 꼭 하기.
    알았죠?
    그짓은 할 줄 알고 피임은 할 줄 몰라 원치 않는 임신 시킨 모지리들이
    말이 많네요.

  • 64.
    '19.1.17 9:32 PM (49.166.xxx.245)

    저도 원글에 동의해요.

  • 65. ㅇㅇ
    '19.1.17 9:35 PM (223.62.xxx.213) - 삭제된댓글

    임신해서 낙태할 때 남자몸에 상처나는 거 아니잖아요.
    원글님 너~무 무식해서 어디부터 가르쳐야 할지!! 거참!!!!
    결혼 원치 않는 여자한테 임신공격하기 없기!!!
    임신공격은 절 대 여자가 일방적으로 할 수 없는 거랍니다.
    ㅉㅉ

  • 66. 레기들
    '19.1.17 9:36 PM (223.62.xxx.158)

    지들좋아 애만들어 놓고
    낙태를 쉽게 생각하는 대가리가진것들이
    죄다 낙태되었어야 될것들이란 생각이 드네22222

  • 67. 간단해
    '19.1.17 9:48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남자는 지우라 했고
    여자는 낳아서 길렀어요.
    그뿐이예요.
    그 여자가 그 남자를 씹는게 나빠요?
    왜 나빠요?

    억울한게 있다고 하면 남자도 나와서 여자를 씹어보라고 하세요.
    님같은 분들이 편먹어주면 되잖아요.
    그러면 될 것을 뭘 이렇게 장황한 글로 임신공격을 운운하는지..
    남이사 임신공격을 하든 말든 님이 손해보는거 있어요?
    생물학적 아버지로서 어떤 책임도 지지 않은 이유는 낙태를 원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이었겠죠?

    여자가 무책임으로 그를 힐난 했나요?
    아버지로서 무엇도 하지 않았음을 갖고 트집을 잡았던가요?

    이성미씨가 그나마 연예인이기 때문에 미혼모의 대표성을 갖고 싸지르고 내빼면 장땡인 인간들을 공개적으로 수면위로 띄우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누군가 한 사람은 이런 역할을 하는 사람도 있어서 경종을 울려도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지우랄 때 안 지워서 뻔뻔한거예요?
    안 지우면 뻔뻔한거예요?
    돈을 달랬어요? 애를 키우라 맡겼어요? 그 어떤 것도, 아무것도 안 했잖아요.

    지우라던 그 아이를 지켜서 키워냈고 그 아이를 지우라 했던 인간이 누구라고 얘기만 했을 뿐이예요.
    그 조차도 못 해요?
    불편하고 싫음 똑같이 방송에 나와서 이성미를 폭로하면 되겠네요. 김학래도 하라 하세요
    지우랬는데 안 지우고 임신공격하고 있다고요ㅎㅎㅎㅎㅎ
    뭐가 문제인가요?

  • 68. ,,
    '19.1.17 9:59 PM (211.243.xxx.103)

    이성미는 김학래를 욕할만하니까 한거구
    김학래는 욕먹을만 하니까 먹은거에요
    그럼 찍소리말구 있어야했나요
    원글님 논리 참 폭력적이네요

  • 69. ....
    '19.1.17 10:06 PM (180.71.xxx.169)

    저도 여자지만 원글에 절반은 동의합니다.
    구체적 결혼계획 없이 남녀가 밤을 보내고 피임도 안해서 임신했다. 이게 어떻게 남자만의 책임입니까? 여자도 원해서 한거고 피임을 안한 책임은 공동이죠. 그리고 출산은 둘다 동의한 상태에서 해야죠.
    낙태가 죄니 아니니 그 문제는 의견이 분분하니 여기서 따지고 싶진 않네요. 그 당시에는 불법도 아니었구요.
    그렇지만 출산후 생활고에 시달리는데 모른척한 부분은 비난받아야죠. 웬만한 인성의 남자라면 저런 경우 결혼하죠.

  • 70. ???
    '19.1.17 10:10 PM (220.123.xxx.159) - 삭제된댓글

    이미 잘 자라서 성인이 된 사람을 두고 지웠어야 된다 어쩐다 이게 무슨...
    그 죄를 다 어찌 받으려고 이러세요?
    여자가 싫었어도 자식은 챙겼어야죠.
    양육비 소송 안했어도 최소한의 애비 노릇은 했어야지요.
    도대체 이게 무슨 끔찍한 쉴드인지 모르겠네요.

  • 71. 모순
    '19.1.17 10:15 PM (175.200.xxx.162)

    아직도 남자가임신시켰다고 여자는 피해자인냥
    그런데 그런소리 하는 윗님들..자기 남동생이나 아들이 이렇게 했다면 무슨 말 하실거죠?책임지고 결혼하던가 양육비 잘 주라고 하실거죠?
    왜이리 감정적으로 팩트를 보지못하는지 원!!
    남자 여자 양성평등하죠 자기일에는 자기결정권과 책임이 이루어져야죠.자기행동의 결과를 헤어진 남자에게 요구하는건 옳지않죠

  • 72. ..
    '19.1.17 10:20 PM (1.243.xxx.44)

    무슨.. 김학래가 양육비 안줘서 이성미가 그랬답니까?
    임신 까지한 본인 버렸다고, 보복한거죠.
    그때 언론에 나온 이성미는 그냥 김학래 라는 인간 망치기위해 작정한듯 보였어요.
    결혼 못할바엔, 아예 이 나라에서 얼굴못들고 다니게
    해버리겠다 아니였나요?

  • 73. 광분?
    '19.1.17 10:21 PM (112.153.xxx.164)

    광분은 원글이가 제일 먼저, 제일 많이 하고 있는 거 같은데요? ㅎㅎ거린다고 희석돼 보이지도 않고.
    이성미 싫어하는 쪽에 가깝지만, 이성미가 욕 먹는 부분 있을 수 있는 것과 별개로 김학래는 개늠이죠. 덧글에 보니 이성미 전에도 김학래는 전적이 있다네요?

  • 74. 그들
    '19.1.17 10:37 PM (112.152.xxx.40)

    둘 다 지들,자신 밖에 모르는 인간들이에요
    그 때,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이제는 다 볼텐데..죄다 검색해볼텐데ㅠㅠ
    정말 잔인한 부모예요
    아이를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렇게는 안해요ㅠ

  • 75. 솔직히비굴한여자
    '19.1.17 10:40 PM (220.70.xxx.161)

    합의 하에 출산을 결정해야지 단독으로 출산을 결정한다는 건

    혼자 양육하겠다는 의사이죠.


    과거엔 우리나라 여자들이 중국여자들처럼 혼자 출산해서 미혼모로 산다는 건 사회에서 부정당하는 첫번째 일이 있어요.

    여자들이 독립적으로 삶의 결정하느 ㄴ걸 용납하지 않았지요.

    항상 남자와 같이(기혼인 상태에서) 출산해야만 그 아이를 사회가 인정해줬어요.

    유럽의 18세기 19세기랑 비슷했음.

    사생아들에 대한 대대적인 사회적 억압.

    이걸 미혼모에게 자행했음, 행실이 단정치 못하다.



    이성미가 가수 김학래에게 못할 짓을 한 거는 맞지요.

    연애했어, 좋아요.

    헤어지기로 했어, 근데 여자는 그 헤어짐이 본인에게 불리하다고 판단하고 남자 발목잡고 늘어지기를 시연한 거예요.


    그나마 맘 약한 여자들은 저러지도 못 했어요.

    남자가 하라는대로 중절수술 받고 만 이야기들 많았어요. 다들 뒤에서 수근대지만 머...시간 지나면 다 잊혀지죠. 태어난 아이가 없으니까. 그럴 수 있어요.



    몇년 전에 뉴스에서
    등소평 손녀 50대인데 오랫동안 연인이었던 모모씨랑 결혼했다는 기사가 떴어요.

    그 50대의 등 여인에게는 오랜 연인인 모모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 3이나 있는 거예요.

    게다가 그 오랜 연인인 모모씨가 얼마 전에야 비로소 이혼을 했대요. 그래서 50대 등여인과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던 거예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알지는 못 하지만 암튼 미혼모로 아이를 3이나 출산한 등여인도 대단한 거죠. 지금 50대이니...80~90년대에 미혼인 상태로 출산하며 양육해온 거잖아요.


    등여인이 대단한 여자라고 저는 생각했답니다.



    미혼모로 출산한 이성미도 한 개인으로 보면 대단한 성품이예요. 아무나 쉽게 못해요 그런 결정.

    이성미도 대단한 여자에요. 헤어진 연인에게는 정말 잊을 수 없는(애가 태어났잖아요.) 지독한, 연인으로 해서는 안되는 젤 못할 짓을 하기는 했죠.

  • 76.
    '19.1.17 10:47 PM (220.92.xxx.83)

    저도 원글에동의요~ 피임을 안한책임은 공동이라고봅니다~~근데 아들도 많이컸을텐데 왜또다시 예능에나와서 저얘길다시 꺼내는거죠?

  • 77. 참...
    '19.1.17 11:18 PM (61.83.xxx.150)

    지금처럼 사귀면 당연히 섹스하는 시대가 아니었잖아요
    여자는 연애했던 과거만으로도 대단한 흠이었어요. 어른들 알면 당연히 결혼 반대할 사항
    판사가 강간범에게 피해자와 결혼하라고 종용하고 여자 부모가 강간범에게 결혼해줘서 고맙다고 하는 시대라구요
    처녀막을 잃었으니 결혼시키기 어려우니까

    섹스는 했는데 결혼 생각은 없었다는 말 자체가 손가락질 받을만한 일이에요
    지금이니까 그러려니 받아들이는거지...
    이성미 입장에선 섹스하는 사이이니 당연히 결혼할 거라 생각하고 피임은 생각지도 않았겠죠

  • 78. 333222
    '19.1.17 11:24 PM (223.38.xxx.172)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때 신문 잡지 TV 등등에 크게 나왔었고 오랜 기간 시끄러웠었죠. 거의 대부분 이성미씨 인터뷰를 실은 기사 방송이 많았지만 가끔 김학래씨 인터뷰와 주변 이야기들도 기사가 나왔었어요.
    본 느낌이나 결론은 이성미씨가 김학래씨를 잡으려고 무리한다는 생각이었어요. 이미 지난 이야기들..

  • 79. 11
    '19.1.17 11:32 PM (59.24.xxx.48) - 삭제된댓글

    원글에 어느정도는 동의해요.
    그 당시 김학래 인기 많았어요
    뜬금없이 이성미랑 스캔들터지고
    김학래는 부정하고 이성미는 붙잡는 형상이였는데
    음독설나고 결국 얘낳았죠

    안 어울리는 사이였어요.
    이성미 지금도 그렇지만 악착스럽고 푸근한 스타일 절대아니고

    지금까지도 이렇게 물고늘어지면서 김학래 욕듣게 해요
    그 아들 키우면서도 많은 문제있었다고 했죠
    예전에 방송에 나올때 보니 아들 김학래 판박이던데
    이성미가 아직 애증이 있어보여요

  • 80. 고구미
    '19.1.17 11:45 PM (222.114.xxx.189)

    이성미가 김학래를 강간했나요? 허위사실을 유포한건가요?임신을 빌미로 결혼하고자했든 뭐든간에 합의하에 이루어진 성관계이고, 그래서 생긴 아이라면 책임지는 것이 기본이죠. 다들 이걸 알기에 당시 이성미가 아닌 김학래가 매장된거구요. 성인이예요. 김학래는 본인이 저지른 일에 대한 책임을 결혼이 아닌 사회적 매장으로 다한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낙태를 너무 쉽게 생각하시네요. 임신한 여자에게 낙태하라고 강요할 수 있는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어요. 그리고 공감받지 못할 내용을 비논리적, 비이성적으로 쓰셔서 반대 의견이 많은거지...다구리로 보시는건 좀 유치하시네요.

  • 81. 333222
    '19.1.17 11:50 PM (223.38.xxx.172)

    둘 사이는 가벼운 연애 정도? 그런데 여자가 남자를 잡기 위해 임신공격을 한 느낌. 나중에 안 남자가 놀라 지우자고 하고 여자는 거부.
    공개하고 그후 여자는 피해자처럼 계속 나왔고 남자는 못된 놈으로 나왔지만... 여자가 남자 멱살을 잡고 끌고 가려다 남자측에서 도저히 안된다고 물러선 형국.

  • 82. 찌질이
    '19.1.17 11:51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전 김학래 이성미 연애ㆍ결혼예정 기사봤고
    음독했다는 것도 기사로 봤어요.
    그중 젤 어이없던 것은
    이성미가 아이를 낳고난후
    여성지에서
    김학래의 인터뷰기사가 실린 것이었어요.
    여러 면이 실렸는데
    제가 읽으면서 진짜 욕이 육성으로 나왔어요.
    김학래가 이성미가 아이 낳은지 몰랐다
    그 아이는 누구 아이인지 나는 모른다
    왜 다들 제게 이렇게 오시는지 ... 이러면서
    자기의 음악세계는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유명 탑가수인체 하더라구요
    (사실 히트곡은 몇개 있었지만
    팬층이 두꺼운 가수는 아니었음)

    암튼 멋진척 화보포즈로 사진도 여러컷 찍었는데
    제 눈에는 너무 기괴해 보였어요.

    어쩜 오래 사귄거 뻔히 아는데
    (연애 할 때부터 김학래 아파트 주민들이
    이성미 드나드는 거 엄청 많이 봐서 곧 결혼 임박 이라는 기사도 읽었었음. 즉 단기 연애 아님)

    그 아이 아버지가 누구인지 확인은 해봐야 하는 거 아냐?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몇 년 지나서
    이성미가 아이랑 찍은 사진을 봤는데
    진짜 그 때 욕을 진심했네요.
    아이가 김학래랑 너무 닮았더라고요ㅜㅜ

    저두 이성미 성격 좋아하진 않지만
    그건 인생 초반에
    너무 악질같은 남자만나서 마음을 다쳤기에
    그리 됐을수도 있다고 생각한 적도 있어요.


    김학래는 다른 건 몰라도
    비겁하고 찌질해요.
    아이만 부정하면 자기 앞날이 창창할 줄 알았나봐

  • 83. 에휴
    '19.1.17 11:58 PM (24.102.xxx.13)

    그럼 피임도 안 하고 여자 임신시켜놓고 지우라고 하고 양육비 안 대준 남자가 잘 했어요? 원나잇으로 모르는 여자한테 그랬어도 자기 자식한테는 양육비 줘야되요 그게 싫으면 피임을 하던지 여혐종자 또 아이피 저장해야되네

  • 84. 찌질이
    '19.1.18 12:05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kbs 코메디언 김학래가
    코메디 프로에서 콩트할 때
    나~~ 그 김학래 아냐
    그 김학래는 가수야~~~라고
    콩트 치는 것 봤어요.

    나중에 방송에서 희극인들이 말하는 인터뷰에
    연애하는 거 희극인실에서 다 알았는데
    이성미가 애를 낳았고..어쩌냐...이런 상태였는데
    세상에 이성미가 떡애기를 안고 출근을 하더래요
    첨에는 기가 막혀서 뭐라 할 수도 없었는데
    (그 당시에는 미혼모 인식이 진짜 사회 매장감)
    매일 데리고 오니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됐다고...

    근데 이성미가 그러대요.
    사실 먹고살려고 그랬는데
    코메디를 다시 한다는 것이 죽기보다 더 힘들었다고...

    근데 진짜 이 상황이
    블랙 코메디 같으면서도 안쓰럽고
    그러면서 답답하고...복잡하더라구요.

    이성미는 어떤의미에서
    진짜 대단해요.
    아무나 미혼모 선택 못하고
    그것도 남들에게 얼굴드러내며 돈벌기
    정말 힘들었을 거 같아요.
    아이 때문에 버텼을 수도 있어요

  • 85. 낙태
    '19.1.18 12:05 AM (98.26.xxx.96)

    참 쉽게 말씀하시네. 님이나 그렇게 살다가 천벌 받으슈~~

  • 86. ...
    '19.1.18 12:12 AM (1.237.xxx.164)

    지 맘대로 낳아놓고, 사람을 개쓰레기 만들어 사회적으로
    매장을 시키는게 잘한짓인가요?
    이성미, 이경실 악랄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

  • 87. 영맘
    '19.1.18 12:15 AM (211.104.xxx.5)

    동의없이 낳는 것도 남자와. 태어날 아이에 대한 폭력이예요

    아이가. 정말 소중하다면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굴욕과 혼외자라는 타이틀을 주느니 지워야죠

    환영받지 못하는 출생이 얼마나 비참해요
    그 남자도 평생 혼외자 때문에 괴롭고 낳은 여자만 행복하면 뭐해요

  • 88. ....
    '19.1.18 12:16 AM (223.62.xxx.219)

    천벌운운할 정도는 아니에요.
    저도 원글에 동의합니다.
    한 생명을 낳고 키워내는건 엄청난 책임을 요하죠.
    여기서 원글 욕하는 많은 분들 아들이 별로 사랑하지 않는 여자와...아니면 사랑하는줄 알았던 여자와 하룻밤을 보내고 덜컥 아이가 생겨버려서 괴로워하고 있다면 그 한번의 실수로 인하여 평생을 고통으로 살아가는 것이 옳은거라고만 하실 수 있겠어요?
    네 행동에 책임을 져야하니 평생을 사랑하지 않는 여자와 살아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실 수 있을까요.
    일이 일어나기 전에 조심하라고 교육은 하겠지만 뜻대로 안되는 일도 일어나는게 인생이잖아요.
    독한 여자가 술 먹고 실수하게 유도할 수도 있고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는데 무조건 남자 욕 하는 것도 지양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 둘의 문제는 그들만이 알겠죠. 김학래가 피해자고 여자 하나 잘못 만나 평생을 억울하게 산 사람일수도요...

  • 89. 그런데요.
    '19.1.18 12:17 AM (39.117.xxx.200)

    이런 글 솔직히 둘 사이 태어난 아이 생각하면
    안 올렸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어차피 지나간 과거 일이고
    지금 뭐 다시 이슈가 되어서
    언론에 다시 오르내리고 이런게 아니라면
    사골 우려내는 것도 아니고
    굳이 남의 지나간 과거사 상처 들춰내서
    소금 뿌릴 일 있나요?

    지금 와서 누가 더 잘못했고
    누가 더 피해를 입었고
    그러니 그 때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떠드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일은 이미 벌어졌고
    당사자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댓가를 치르면서 살고 있죠.
    댓글에서도 보면 알수 있듯이
    이성미씨나 김학래씨나 각각 자신들의 비판자들로부터
    아직도 욕 먹어가면서 살고 있어요
    그걸로 충분한 거 아닌가요?

    둘 뿐만 아니라 그 사이 태어난 아이도 있는데
    잊을만 하면 이렇게 사골 우려내듯 우려내서
    잘근잘근 씹어줘야 제 맛인건가요?
    이런글 올라오지 않았다면
    젊은 세대 중에서는 아예 모르고 넘어갔을 사람도 많을 거예요.

    두 사람은 죄가 있다고 해도 아이는 죄가 없습니다
    저는 그 아이가 인터넷에서
    자기 부모와 관련해 사람들이 떠드는 이런 이야기들을 읽고
    혹시라도 받을 충격이 걱정됩니다.
    사건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이
    무책임하게 떠들어대는 자극적인 말들에 말이예요.
    그 아이가 내 아이라고 해도 다들 이러실 건가요?

    만약 남녀 사이에 이래서는 안된다는 취지에서
    글을 올리신거라면
    굳이 당사자 이름을 거론할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 90. Rossy
    '19.1.18 12:24 AM (106.102.xxx.104)

    낙태는 불법이에요 ㅡ.ㅡ 법대로 하자면 낳는 게 당연한 거고 양육비는 주는 게 옳습니다.

  • 91. ㅇㅇ
    '19.1.18 12:26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이런 글 끼어들고 싶은 마음 1도 없는데,
    아무리 원치 않는 아이라도 자기 자식이면 조금은 양육 책임 지는 게 인지상정 아닌가오?
    법도 그래요.
    생물학적 부모 중요하더군요.

  • 92. 김학래검색어
    '19.1.18 12:26 AM (59.24.xxx.48) - 삭제된댓글

    그런데요님 이성미가 또 말해서 이런 사단이 났죠.오늘 김학래 검색어1위했어요
    아들 생각한다면 이성미가 더 이상 추억팔이 안해야해요/

  • 93. ........
    '19.1.18 12:59 AM (221.132.xxx.29)

    낙태 살인이거든..원글은 지우니 뭐니 그런 표현 하지 맛

    낙태는 살인..

  • 94. 어휴..
    '19.1.18 1:00 AM (223.62.xxx.31)

    이성미씨.그렇게 소중한 아들...어렵고 힘들게 잘 키워냈으면 된거아닌가요?
    뭐..맨날 잊을만하면 방송에서 떠들어대는지..그 귀한 아들이 받을 상처는 생각안하나...아들 안됐네요ㅜㅜ

  • 95. ..
    '19.1.18 1:05 AM (223.62.xxx.41)

    사실 현남편, 현자식에게도 얘기하기도 힘든걸,
    엄청 30년? 정도 우려먹네요.
    본인이 얻은건 뭘까요?
    그냥 김학래 계속 찍어누르는거죠.
    네가 죽고 싶게 만들겠다.
    솔직히, 그정도 세월지났고, 본인도 가정 꾸렸다면
    다시 꺼낼 얘기 아니잖아요.
    아직 미련있나??
    뭐 김학래가 어찌하길 바래?

  • 96. 아이 생각해서
    '19.1.18 1:18 A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그동안 방송 등으로 이성미씨 가족이나 아이 근황봐도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그러면 안 될것 같아
    김학래씨 떠올라도 생각조차 안 하려고 했어요
    새출발해서 본인들 애써 잘 살고 있는데
    특히 아이 생각해서 가벼운 수다라도 언급조차 안했네요
    팬도 아닌 사람도 잘살라고 일부러 묻어두는데
    왜 본인이 나서서 저러는건지
    이게 도대체 몇십년전 일이고 방송에서 떠들거리나 되나요? 집착인 거예요? 연예인이라 악플이라도 관심이 낫다는 건가?
    남녀사이 정의구현 원래 쉽지않은 거고
    원수라면 사적으로 해결했어야죠 이 수많은 시간동안
    도돌이표처럼 이슈화시키는거
    본인 분풀이도 안 되고 자기 과거로 가족을 힘들게 하는 거예요 참 이기적이네요
    다른 미혼모들처럼 돌맞는 죄인처럼 살지도 않았잖아요
    다들 욕해주고 불쌍해하고 방송도 그 정도면 무리없이 했어요
    누가 힘들었던 거 모르나요? 호감안가도 오래 보아온 사이처럼 사연 알기에 오히려 한번도 나쁜마음 안 가졌건만

    요즘 방송들 술까지 카메라 앞에서 마시면서
    사연팔고 눈물팔고 자기네집 안방보다 더 하다지만
    막장드라마나 래퍼들 디스하는 것도 아니고
    왜 이래요 낼 모레 환갑될 양반들이
    이십대에 나 버린 남자, 아이 아빠도 안해준 그 인간
    잊을만하면 들먹이고 그럼 불쌍하다 해줄것같아서요?
    친구도 그 정도면 지쳐요
    동정받지 않으면 안 되는 동정중독 아니라면
    간증은 제발 방송으로 하지마세요
    잘 되길 바랐는데 .. 나도 나이들었는지 참 보기 싫으네요
    저런 모습들..
    모르는 사람들이 그 아이 얼굴에서 그 인간 찾고 떠올리는걸 원하는거 아니라면. 그러면서도 대중들,사람들 참 잔인하다 하겠죠..스스로 피해자 역할 떠맡지말고 정말 그만 좀 하길. 이 정도면 긴 세월동안 사람들 같이 욕 해줬고 응원한 거예요 뭘 더 원하는지.

  • 97. ㅇ__ㅇ
    '19.1.18 1:20 AM (116.40.xxx.34)

    방송에서 뭔 얘기를 했나보죠? 몰랐다가 알게 됐네....

  • 98. 김학례
    '19.1.18 1:26 AM (68.195.xxx.43) - 삭제된댓글

    임신 한걸 알고 도망다니다가 애 낳는다니깐 줄행랑 치고 미국가서 사업가 딸하고 결혼했죠.
    필리 델피아 에서 돈좀버는 집 딸하고 결혼했는줄 아는데 동거 하다 시피 하고 애 배니깐 그대부터 안사귀었다는둥 좋아 하지 않았다는둥 죽일놈 입니다. 이성미 엄마 없이 아버지 하고 살면서 그고통 잘 알지요.

    그놈 영 한국에 안들어올것 처럼 그러더니 지금와서 애때문에 그동안 말 안했다고 하는데 하늘이 다 알아요 나쁜놈인걸

  • 99. 원글은
    '19.1.18 1:36 AM (223.38.xxx.164)

    남자구요.그것도 아주 글도 지지리도 못쓰는..
    글도 잘 못쓰면서 용감하게 새글쓰기 버튼을 누르는게
    너무 신기해요.

    천박하게 임신공격이라는 말좀 쓰지 말죠.
    굳이 이 말이 쓰이는 이유를 들어보자면
    임신하지도 않았는데,혹은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져놓고
    엉뚱한 남자와 맺어지고 싶어서 거짓말 하는
    미친 여자들한테나 쓸수 있는 말이죠.
    임신한게 왜 공격입니까.어디서 초딩도 비웃을 단어를 남발해요.

    님수준에 굳이굳이 맞춰보자면
    임신공격은 남자가 하면 했지 여자가 무슨수로 합니까.

  • 100.
    '19.1.18 1:39 AM (210.100.xxx.78)

    아들이 이 글들 보면
    정말 괴로울것같아요

  • 101.
    '19.1.18 1:42 AM (112.149.xxx.187)

    동정받지 않으면 안 되는 동정중독 아니라면
    간증은 제발 방송으로 하지마세요2222222222222222

  • 102.
    '19.1.18 1:45 AM (221.148.xxx.14)

    임신공격?
    남자가 성폭행 당했니?

  • 103. ...
    '19.1.18 2:01 AM (183.97.xxx.89)

    이성미가 김학래 일방적으로 강간해서 임신이라도 했대요? 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아~~~무 잘못없지??

    콘돔은 여자가 억지로라도 끼어줘야 하는 건데. 그걸 안해가지고
    여자가 다~~~~ 잘못했네. 했어.

  • 104. 아휴
    '19.1.18 2:07 AM (112.150.xxx.190) - 삭제된댓글

    방송에서 자기 정리정돈 칼같이 잘하고, 집안 깨끗하게 청소한다고~~되게 자랑스럽게 말하던데....
    깔끔한거 심하게 집착한다고 친한 연예인 아줌마들도 다 그러고~~

    깔끔한거는 온리 집안 청소에만 그런가봐요.
    그리 깔끔한거 집착하면서, 결혼도 안하고 애만들기는 했네요. 그게 깔끔한 행동거지는 아니죠.
    깔끔하고 정리된거 좋다면서....남자가 반대해도 자기가 낳고자해서 낳았다면, 생부에게 요구해서 양육비는 받고 감정정리를 해야죠.
    딴남자와 결혼하고 살고있으면서도 감정정리가 안되어서...방송에 나와 그러는게 깔끔한건가요????

    집안만 깔끔하고, 감정은 전혀 깔끔하지 않은거 같아서....왠지 비호감이네요.
    개그우먼이람서 전혀 웃기지도 않고, 동네에서 볼수있는 깐깐쟁이 아줌마를 방송에서 보고 싶지가 않네요.

  • 105. ㅇㅇ
    '19.1.18 2:12 AM (110.70.xxx.45)

    같은 여자지만, 이성미 씨가 잘했다고 옹호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평소 대대거리며 인간미도 없고 후배들 괴롭혔다는 그 스타일도 본래부터 싫었구요,
    그 김학래라는 가수도 찌질하고 비겁하지만..

    이씨도 그 시대에는 보기드물게 아이 낳아놓고 복수하듯이 언론에 알려 언플하고..
    평생을 아이가 그 짐을 짊어지고 가도록 만드는 행태가
    어미로서 모성애있거나, 잘하는 행동은 아닌거 같아요.
    하기 쉬운 얘기는 아니지만, 이성미씨 같은 스타일 자체가 싫어요.

  • 106. 김학래인가
    '19.1.18 2:37 AM (175.120.xxx.181)

    구구절절히도 그 입장에서 썼네
    씨를 뿌렸으면 거둬야지
    이용만 하나
    평생 그늘 속에 사는 죄인 되어

  • 107. 원글ㅁ.ㅊ.ㄴ
    '19.1.18 2:58 AM (14.138.xxx.75)

    자우라면 지워야 한대 ㅋㅋㅋ
    안지우면 양육비 달라하면 안된대 ㅋㅋㅋ
    법에도 없는 이론을 들이밀고 지는 논리적이고
    남들은 다구리래.
    스카이캐슬 염정아가 공감가고
    이태란이 오지랍이라고 생각하는 족속들은
    이런 인간유형인가봄.
    악을 악인줄도 모른 ㅁ.ㅊ.ㄴ

  • 108. 낳아서
    '19.1.18 4:07 AM (110.12.xxx.4)

    입양보낸 미혼모보다 백배나 이성미는 훌륭해요
    그힘든 시간을 그럼 씹어대면서 지내지 아닌척하고 있는것도 웃깁니다.

    돈도 잘버는데 누가 결혼 하래요?
    양육비나 물질적지원이라도 용감하게 했어야죠.
    왜 퇴냐구요?

    낙태하라니

  • 109. 이성미 한심해요
    '19.1.18 5:51 AM (106.102.xxx.60)

    저 여자이고 아줌마지만 자기 싫다는남자 애를 부득불 왜 낳았을까요? 저러면 정떨어져서 서로 못살아요
    이성미가 어리석은거 맞아요
    태어난 그 애는 낳아줘서 고맙겠어요?
    김학래랑 이성미랑 어울리지도 않았어요
    이경싱 이성미 조혜련 이부류들 사생활보면 다 문제있는 여자들임 남자들이 혐오할수밖에 없는 드센 타입들

  • 110. ...
    '19.1.18 5:58 AM (70.79.xxx.88)

    다른 건 모르겠고, 낙태나 출산은 여자 마음대로 하는게 맞아요.
    선진국 법도 다 그렇습니다. 최종 결정은 임신한 여자가 합니다.

  • 111. ...
    '19.1.18 6:04 AM (70.79.xxx.88)

    아 낙태가 부분적 허용되는 나라에 한해서지만요. 여성권리 태아의 생명권 이게 조합된 나라의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남자가 낙태하랬다고 낙태해야된다는 법은 처음 들어봅니다.

  • 112. 남자가
    '19.1.18 6:16 AM (117.111.xxx.249) - 삭제된댓글

    인터뷰에서 얼마나 매정하게 말하는지
    욕이 나오던데요
    자기자식 아니란 식으로 부인하듯
    그래서 욕먹은거에요
    실제로도 외면했고요

    하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본인 외면한 나쁜놈이 아빠인것보다
    지금 세상에 없는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반대로
    결혼못한게 차라리 훨씬 나으니까
    그렇게 과거 미화하듯 얘기한것 같았어요
    남자가 싫다고 도망간것보다 아버지반대가 덜 아프니까?
    이야기를 다르게 포장해 내놓은심리가 짠하던데

    대중은 바로 그럼 남자잘못없네? 이런다는게 참...
    결혼은 싫다해도 자기 아이가 크는데
    나몰라라했는데 그건 안보이는지

  • 113. 00
    '19.1.18 7:12 AM (182.215.xxx.73)

    전혀 논리적이고 이성적이지 않은 악의로 가득찬 편파적인 글써놓고
    누구한테 다구리를 한다고 저급한 단어까지 써가며
    댓글쓰는 사람들과 대적하는지 모르겠네요

    별로 좋아하지않은 여자랑 놀면
    여자가 알아서 피임도하고
    실수로 임신해도 낙태해야하고
    연인 사이라고 공개하지도 말고
    내 자식아닐수도있는데 왜 신경쓰이게 구냐는거죠?
    님 그걸 인간 쓰레기라고 하는거에요

    이성미에대해 전혀 호감도 없고 그 선택을 옹호하고싶지도 않지만 김학래는 전국민에게 욕 먹을만한 짓을했어요

  • 114.
    '19.1.18 7:39 AM (58.91.xxx.245) - 삭제된댓글

    그렇게 좋고 현명하면 원글이나 대대손손 낙태하세요 콘돔안한건 남자 잘못 아닌거져? 풉
    피해자를 글로 몇번 죽이는건지...

  • 115. 원글=미침
    '19.1.18 7:51 AM (14.39.xxx.7)

    원글동의자들=미침
    낙태하라고 했는데 말 안듣고 키웟으니 책임 없단 논리네요
    그럼 다른 미혼모들도 비슷한 상황에서 남자가 낳지말라고 했는데 싫다고 낳고 키우면 그 남지들은 책임 없는 거예요?
    그리고 이성미가 못생겨서 김학래 붙잡으려고 미련땜에 애를 더 낳았다고요? 원글 중딩이에요??? 낙태까지 하란 남자인데 원글님같으면 그.남자 붙잡으려고 그럴건가보죠
    원글이가 못생기고 남자에게 주로 매달리는 스탈이라 이 상황도 그렇게 보이나보네요 뭐 눈엔 뭐만 보여요

  • 116. 에구
    '19.1.18 8:06 AM (115.137.xxx.89)

    아들입장에서 윈글 읽는다생각 해보셨어요? 참 맘이 아플것같아요.

  • 117. 지나가다
    '19.1.18 8:21 AM (14.52.xxx.79)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ㅠㅠ

  • 118. 다 필요없고
    '19.1.18 8:23 AM (160.86.xxx.114)

    양육비 안 준 거 쓰레기에요
    참 동의하시는 분들 꼭 같은 일 겪으세요

  • 119. 끔찍하네요
    '19.1.18 8:50 AM (117.111.xxx.249)

    임신도 싫고
    애도 책임지기 싫음 콘돔했어야죠
    그게 그렇게 어려워요?

    콘돔은 싫고
    임신한건 여자잘못이고
    남자가 원치않으면 낙태해야 하고?
    원치않는데 낳았으니 내 애라도 양육비 1원도 못줌
    이걸 편드는 사람이 많다니

  • 120. sstt
    '19.1.18 8:55 AM (182.210.xxx.191)

    글케 싫으면 아예 사귀질 말았어야지, 지분거려서 애까지 만들어놓고 모른척하는게 인간이 할 짓은 아닌것 같소만

  • 121. 천박하고도
    '19.1.18 8:58 AM (115.140.xxx.66)

    이기적인 사고방식이네요
    지우라는 말을 몇번 썼는 지 아세요?
    아이는 혼자 만듭니까? 둘 다 책임이 있는거죠. 지우라고 말만 하면 다 입니까?
    책임지기 싫음 왜 함꼐 자나요? 피임을 왜 안한건가요?

    그래도 아이 낳아서 잘 키운 이성미가 인간적이고
    엄마로서 할 도리 다 한 것 같아 좋아보입니다. 이성미 성격은 별루지만요.

  • 122.
    '19.1.18 9:44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댓글님들 딸이 이성미였다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 123. 원글님 말
    '19.1.18 9:48 AM (59.8.xxx.224)

    잔인하지만 어느정도 고개가 끄덕여져요
    지금이야 세상이 좋아져서 양육비도 주고 낙태도 불법이고 하지만
    삼십년전엔 낙태가 쉬웠잖아요
    아들 아니면 낙태도 하던 시절인데
    둘다 공인이고 서로 안맞아 혹은 한쪽이 맘에 없어 접었다해도
    결국 헤어진건데
    기어이 애를 낳아놓고 평생 피해자네 하며 사는거
    그리고 두가정 다 잘 지내잖아요
    왜 이제와서 들춰서 애들까지 상처받게 하는지
    이성미씨가 이해가 안가요

  • 124. 원글님 말
    '19.1.18 9:49 AM (59.8.xxx.224)

    만약 둘이 애 땜에 결혼했대도 결국 불행했을것 같아요

  • 125. ...
    '19.1.18 9:50 AM (203.220.xxx.5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에 동감해요

    그렇다면 헤어진 연인의 아이를 낳으면서 각종매체, 잡지에
    그 사람과의 일을 자세히 공개해서 분풀이하듯 매장시켜버린 행동도 사람들에게 충분히 비난받을만하죠

    원하지않는 아이니까 낳지말고 낙태수술해라고 할 수 있어요
    가령 남자가 낳길 원하는데 여자가 수술받으면
    이렇게까지 흥분할까요?
    낳아야할지말지는 당사자들이 현실적으로 선택해요

    욕설 쓴 사람들이 광분한거보니
    자기 주장하고 다른 상대방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보입니다

  • 126. ....
    '19.1.18 9:51 AM (211.192.xxx.148)

    딸들이 전부 임신 공격해서 결혼 성공한 사람들만 댓글 다나?

    여자는 임신 공격
    남자는 강간 결혼

  • 127. 댓글들이
    '19.1.18 9:53 AM (219.254.xxx.15)

    댓글들이 원글님 잡아먹을 기세를..

    기사도 찾아봤는데 이런건 양측 입장을 다 들어봐야죠.
    이성미도 잘한거 없는것같은데요? 낳고싶었으면 조용히살던가. 이미 마음떠난 사람 어쩌겠다는건지?
    이상이 안맞아서 헤어졌다는데 공감 심히 가는데요?

    기사보니 남자도 독일서사시나? 아무튼 이분도 죗값은 오랜시간 받은듯하네요.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623592

  • 128. ..
    '19.1.18 9:58 AM (121.133.xxx.38)

    이성미가 나와서 미혼모 얘기하는것 방송에서 못봤지만
    다 떠나서 애도 아니고 나이가 60살이나 된 사람이 한번씩 미혼모 얘기로 감성팔이 하고 있는것
    그리고 그 안해도 될 말로 지금 딸들과 그 아들 남편까지 다시한번 큰 상처가 될텐데
    너무 너무 이기적이고 나잇갑 못하는 모지리 같다고만 생각되요
    지금 이 시점에서 김학래가 나쁜놈이네 이런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요
    자기 가족들의 상처는 전혀 생각 안하는 이기적인 참 못난 이성미 같아요

  • 129. 이해할수없네요
    '19.1.18 10:06 AM (223.39.xxx.171)

    아들생각함 이제 저런얘긴그만해야죠
    40대이상 저얘기 모르는사람이 없는데
    왜 저러나요
    지금 남편과 딸들은 또 기분이 어떨까요?

  • 130. ...
    '19.1.18 10:17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그동안 티비나와 그리 떠들어댔으면
    그만 할때도 되지않았나
    나이도 이제 할매소리 들을만큼 된 사람이
    아직도 그이야기하는지
    아들도 다 컸을텐데 좀 그만하지
    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 참

  • 131. ,,,,
    '19.1.18 10:17 AM (121.88.xxx.76)

    이런 구업 지으면 니 새끼한테 돌아갑니다.
    본인과 본인 가족, 애들에게 같은 일이 생겨도 같은 소리 할지 보고 싶네요

  • 132. ..
    '19.1.18 10:20 AM (106.255.xxx.9)

    저도 원글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김학래 인성 쓰레기인거 같은데, 제가 듣기론 뭐 이성미도 거기서 기기인 인성 소유자
    이거야말로 말로만 듣던 임신공격 아닌가요?
    임신으로 남자 잡으려했는데 실패하고 자살소동 벌이고 언플오지게한거...
    이거가 팩트 아닌가요?

  • 133. ....
    '19.1.18 10:53 AM (108.41.xxx.160)

    세대가 다르고 다른 시대 이야긴데 지금 올려서 떠드는 이유가 뭔가요?
    시대마다 정서가 다 다릅니다.
    지금 정서로 그 클래식한 시대를 이해 못한다고 써대면 어쩌라고?
    이용이란 가수도 있잖아요. 비슷한 경우....

  • 134. 그러니까
    '19.1.18 10:55 AM (114.201.xxx.2)

    그러니까 피임을 제대로 해야죠
    뭐가 어쨌든 자기 자식은 책임져야 하는 거예요
    거기다 태어난 줄 번연히 알고 있음서 양육비 안 준건
    지탄받아야 하죠

    다 필요없어요
    자기 자식 모른 체 한거에서 게임 끝

  • 135. 참나
    '19.1.18 11:10 AM (223.62.xxx.200)

    이해가 안 간다...이 싸이코 패스들아
    이성을 잃었다느니 개소리들을 할까봐 미리 얘기한다. 나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아들 키우는 엄마다.
    모지리들아...왜 임신으로 코 꿰었다는 표현을 쓰겠냐...그만큼 중차대한, 돌릴 수 없는 일이라서 그런 것이다.
    임신이라는 게 초기에 지우고 돌아서면 없던 일이 되는 게 아닌 그런 큰 일이란 말이다. 평생 병원에 갈 때마다 알려야 하고 다음 임신 때마다 중절 수술 후 부작용이 나타날 위험을 항상 안고 가야 한다...
    하물며 출산 후 양육은 저렇게 겉멋 든 이가 회한에 잠겨 하루 하루 살아갔다고 주장하는 것과 비교도 안되는 하루 하루 나와 아이를 둘러싼 주변과의 전쟁인데...
    애를 지우라고 해 본 인두겁들이 덧글을 달고
    양육비 이행 의무를 저버렸다고 욕하는 사람들을 미친 사람 취급하는 것 같다.
    포털에 가면 양육비 타령한다고 우리나라 년들은 돈 밖에 모른다고 하는 딱 애 안 키워보거나 결혼 못한 30-50대 루저 새끼들이 헛소리 지껄여 놓은 걸 보면 한심하기 그지없다.
    난 김학래나 이성미나 뭐하는 사람인지 모른다. 그 다음 세대라서.
    그러나 부모 마음이 그러하듯, 나 또한 내 자식이 불장난 재미를 아는 나이가 되면 누구도 원치 않는 저런 비극을 저지르고 인생이 달라져버릴까봐 끊임없이 교육을 시키겠지만 그래도 항상 노심초사할 것이다.
    그러다 만약 아이가 생겼고 한 쪽에서 낳겠다는 의지가 있어서 내 핏줄 임이 분명해지면, 만국 공통의 최소한의 부모 역할인 양육비 이행 의무는 실천해야 하는 게 맞다.
    분명히 말하지만 그 상대와 내가 안 맞아서 헤어졌으면 결혼할 것까진 없다. 서로 안 맞는다고 판단해서 헤어진 것일테니.
    그러나 아이는 사랑하든 안 하든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두 사람의 잠자리로 생겼다.
    어째서 한 사람만이 '허락한 임신이 아니였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모든 양육의 책임을 졌어야 하는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 시원명쾌하게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하는 사람은...지워야 했다느니, 임신공격을 했다느니 라며 제 부모 앞에서 지껄이지도 못할 말을 하는 사람 중에는 없는 걸로 보인다.
    물론 예로부터 임신 부담이 없는 남자가 연애하다가 여자를 차 버리고 가면 괜히 더 잡놈 취급을 당하고 돌팔매도 더 쎄게 맞는 게 우리나라 정서이긴 하다.
    그 정서 다 걸러도 팩트는 우리나라 법으로 낙태는 불법이고 출산 후 유기는 더 큰 형을 선고 받는다.
    많은 사람들이 알음알음 자기 편익을 위해 불법을 저지르긴 하나, 법리로만 봤을 땐 생겼으면 키우라는 것이지.
    임신한 몸으로 그 상황에서 바라볼 수 있는 건 함께 아이를 만든 당사자 밖에 없는데...
    많은 미혼모들을 울리는 덧글을 다는 이들은 남들에게 헛소리 그만 지껄이고 자기 자신이나 돌아보길 바란다.

  • 136. 증말....
    '19.1.18 11:14 AM (124.50.xxx.85)

    원글이 임신중절 해봤습니까?
    임신 혼자해요? 그리고 피임을 여자도 책임지라뇨
    피임약이 여자 몸을 교란시키는겁니다. 어쩔수 없을땐 복용해야겠지만 무조건 여자도 피임해라.
    왜이리 무식한건지... 낙태동영상 보셨어요? 임신3개월만 되도 낙태하려고 하면 태아가 여기저기
    피해서 도망간다고 합니다. 본능이겠죠. 그리고 아이를 가진 여자는 오만가지 생각이 들겠죠.
    남자 발목을 잡으려고 임신했다구요? 참 어이가 없네요.
    적어도 양심이 있는 인간이라면 블로그따위에 변명글 같은건 올리지 말아야죠.
    자기가 허락하지 않은 임신? 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글 보니 토나오네요.
    중절 수술을 무슨 피부과 가서 점 빼는거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요.
    중절수술도 애 낳은거랑 똑같이 몸조리 해야 하고 몸에 충격 가는겁니다.
    무슨 일이 어떻게 틀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죽을때까지 욕들어 먹어야죠.
    이성미가 자꾸 방송에 나와서 언급하는게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다는 알수 없는
    그 무엇인가가 있겠죠? 죽어도 잊을수 없는 그 무엇인가요.
    남자가 동의하지 않은 애를 낳았다고 여자 혼자 책임져야 한다는 식의 원글님 발상은
    너무 잔인하네요. 그렇게 치면 혼전 성관계도 다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또 그런 주장하면 시대에 뒤떨어졌다는둥 그러겠죠?
    사람들 생각은 다 다르니 뭐라 할순 없지만 제가 보기엔 그 두사람은 진짜 악연인거 같네요.

  • 137. 추측
    '19.1.18 11:28 AM (205.185.xxx.56) - 삭제된댓글

    김은 한번의 실수로 자기가 그렇게 만류했는데도
    생믈학적 아버지가 됐다는 데 시간이 흘러서도
    저항이 엄청 커보이고요. 애한테 정이 없지만
    처세술이든 최소한의 도리든 양육비는 줬을 수도
    있었을 거 같아요.
    단 아이엄마가 그 돈을 받아줄 사람이라면.

    안 그래도 어려서부터 상처 많고 깐깐한
    이의 입장에선 당연히 절대 김을 평생 용서 못하고
    그 사람이 자기 인생에 들어올 바늘구멍 크기도
    용납못했을 거 같아요. 당연히 '양육비는 줄게' 라고 해도
    받아줄 리 없고요.

    결국 서로를 불편해하며 연락없이 평생 이러고 사는거죠..
    30년 전 앙금 그대로...
    연마다 한번씩은 대중에 소환되며..;;

  • 138. 추측
    '19.1.18 11:29 AM (205.185.xxx.56) - 삭제된댓글

    김은 한번의 실수로 자기가 그렇게 만류했는데도
    생믈학적 아버지가 됐다는 데 시간이 흘러서도
    저항이 엄청 커보이고요. 애한테 정이 없지만
    처세술이든 최소한의 도리든 양육비는 줬을 수도
    있었을 거 같아요.
    단 아이엄마가 그 돈을 받아줄 사람이라면.

    안 그래도 어려서부터 상처 많고 깐깐한
    이의 입장에선 당연히 절대 김을 평생 용서 못하고
    그 사람이 자기 인생에 들어올 바늘구멍 크기도
    용납못했을 거 같아요. 당연히 '양육비는 줄게' 라고 해도
    받아줄 리 없고요.

    결국 서로를 불편해하며 연락없이 평생 이러고 사는거죠..
    30년 전 앙금 그대로...
    연마다 한번쯤은 방송에 언급돼 이슈로(?) 소환되며..

  • 139. ㅡㅡㅡㅡ
    '19.1.18 11:32 AM (220.95.xxx.85)

    백프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임신하면 다 결혼해야 하나요 ? 딱 보니 헤어지고 3 개월 뒤에 임신 알린 건 이미 4 개월은 됐다는 건데 .. 떠난 남자 마음 붙잡으려 안간힘 쓴 건데 남자쪽에서 거절했는데도 기를 쓰고 낳은거죠 , 냉정하게 본인 인생을 위해서도 빨리 지우는 게 옳았다고 봅니다 , 늘 어두운 것 같고 지금도 그 얘기를 하는 거면 지독하게 좋아했단 증거겠죠 .. 근데 현 남편이 딱하네요 , 인물도 좋고 착해보이던데 자꾸 옛날 얘기 해대는 부인이라니 ..

  • 140. ...
    '19.1.18 11:57 AM (114.200.xxx.117)

    그렇게 나은 아들이 30 살이 넘었으면 그만할때도 됐어요.
    꼬장꼬장 꼰대같은 이미지는 그렇다쳐도
    도대체 저놈의 이야기를 왜 30 년째 들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윤여정씨는 물론 다른 상황이지만,
    방송나와서 상대방 크게 비방하는거 못 들었어요.
    꼴도 보기 싫어서 채널돌립니다. 이성미.

  • 141. ㅡㅡ
    '19.1.18 11:58 AM (1.237.xxx.57)

    평생을 한 남자를 원망하고 증오하며 사는 불쌍한 여자 같네요. 김학래 전문 읽어보디 이해되고, 댓가 치뤘네요.
    이성미도 그만했음 좋겠네요.. 무섭네요

  • 142. mediater
    '19.1.18 12:39 PM (174.110.xxx.219)

    그나물에 그밥이네요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이제 그만들 하세요

  • 143. 원글은
    '19.1.18 4:20 PM (59.9.xxx.205)

    고추 함부로 놀리지 마세요.
    끄읕~

  • 144. 됐고
    '19.1.18 4:26 PM (1.227.xxx.38)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김학래 꼴 안나려면 콘돔 꼭 끼세요
    시시각각 변하고 싶었으면 피임을 했어야지 곧휴 꼻리는대로 하고는 싶고 책임은 지기 싫고 ㅋㅋㅋ 좋은 물건 가져오고는 싶고 돈은 내기는 싫고 그죠? 도둑놈 마인드시네여

  • 145. 쯧쯧
    '19.1.18 4:32 PM (218.144.xxx.249)

    미친것들이 왜이리 많지
    낙태하란 말을 쉽게들도 하시네.
    너님들이나 낙태 많이 해
    임신공격이라고?
    남자가 묶인 채 억지로 흥분당해 성폭행이라도 당했나?
    애 책임지기 싫음 사정통제 하거나 콘돔 썼음 되잖아
    난 그냥 쌀테니 피임약 먹던 낙태하던 여자 책임이라는 게
    어떻게 쌍방책임이야?

    결혼연령이 늦어지고 남녀가 피임 쌍방책임인 건 맞아.
    그러나 피치 못하게 생겼음 최소한 인간의 도리를 해야지.

    생명 지우는 게 쉽냐?
    지금 그 아이가 다 커서 같은 하늘에서 살고 있는데
    애를 죽였어야 한다고 막말들이라니...
    혐오스럽다. 정말.

  • 146. 음음음
    '19.1.18 4:37 PM (220.118.xxx.206)

    하여간 김학래의 슬픔의 심로라는 노래는 엄청 좋다는...그의 노래를 더 듣지 못해서 ...

  • 147. 에혀
    '19.1.18 5:21 PM (115.136.xxx.60)

    헤어진지 3개월 지나서 임신으로 결혼 밀어붙이다 안되니까 스스로 미혼모의 길을 선택했고. 당시 대학가요제 대상의 실력있는 한 가수의 일생에 주홍글씨 새겨주고, 본인은 피해자로서 연예계 활동을 지금까지 이어 왔다면 이제는 서른살 정도의 성인인 자식을 먼저 헤아려야 할 때 아닙니까? 또 티비에서 피해자 발언으로 동정 한번 더 받는다고 머가 남는지 원.

  • 148. Stellina
    '19.1.18 6:02 PM (82.52.xxx.236)

    관심도 없는 연예인들 연애사구나 했는데
    원글 댓글 읽다보니 분노스럽네요.
    그들의 피 터지는 더러운 이야기 다 떠나서 피해자는 아들이네요.
    아빠없이 자란 아이를 낙태시켰어야 했다 하는 여론이나
    다시 방송에 나와 들먹이는 똘아이 엄마나
    여태 자기 아들을 모른 척 하며 살아온 가순지 뭔지 죽일 놈...
    '낙태' 라는 단어 쉽게 말하지 마세요.
    미성년이 성폭행이나 불장난으로 임신했다면
    아이 낳을 수 없는 질병이 있다면
    혹은 도저히 아이를 키울 수 없는 막막한 상황이라면
    낙태를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겠지만
    돈 있는 연예인이고, 도저히 낙태는 하고 싶지 않았다면
    혼자 낳아 키운 것에 대해 타인들이 왈가왈부할 무슨 권리가 있나요.
    현재 살아있는 이성미 아들을 낙태시켰어야 한단 말씀 함부로 하지 마시지요.

  • 149. ..
    '19.1.18 6:20 PM (1.225.xxx.244)

    말씀좀 가려하시죠.

  • 150. ....
    '19.1.18 6:58 PM (223.62.xxx.151)

    노콘으로싸질렀으면 책임도 같이 져야지 대체 뭐라니

  • 151. 어휴
    '19.1.18 6:59 PM (222.110.xxx.248)

    평생을 한 남자를 원망하고 증오하며 사는 여자

    이성미도 그만했음 좋겠네요. 무섭네요.

    김학래도 자기 인생 갈아넣어서 젊은 날의 실수 죄갚음 했어요.

    저리 지독한 여자니 젊을 때 같이는 못산다 하고 도망갔겠죠.

    서로 애 안 낳기로 해놓고 억화심정으로 니가 나를 안 선택할바에는

    니죽고 나죽자는 심정으로 애 떡하니 낳아옿고 평생 올가미같이 죄면서

    그러고도 니가 잘 사나 보자인데

    교회 간증할 정도면 자신의 일도 용서할 마음이 들지 않았을까요.
    어찌 간증은 하러 다니면서 저 일은 하나님의 사랑하고는 별개인지
    여튼 무서운 타입이네요.

  • 152. ...
    '19.1.18 8:32 PM (175.199.xxx.148)

    댓글 쓰신분들중.딸이 있다면 가정했는데.
    솔직히 내 딸이라면 무조건 낙태시킵니다.
    네~생명 소중하죠.
    하지만 맘 떠난 남자 애 낳아 결혼해서 사는것도 지옥인거고,
    미혼모도 안되니,
    생명도 소중하지만 내 새끼가 더 소중하니 내 자식 생각하면 낙태시킵니다.
    댓글 쓰신분들 딸이라면 어떻게 하겠나요?
    낳아서 미혼모로 양육비를 준다한들 그리 양육비 받으며 미혼모로 살라고 할 꺼예요?
    이성미씨도 혼자 미혼모로 서러운거 많았을꺼고.
    김학래씨도 그 나름 평생 꼬리표로 숨어서 힘들었을듯요.
    피임이야 남자탓 여자탓 할것도 없이 둘이 그 누구든 했어야했던거고,
    이성미씨가.
    아들을 생각했으면 그 이야기는 죽을때까지 함구하는게 맞다보는데.
    아들만 상처가 남을듯요.

  • 153.
    '19.1.18 8:37 PM (112.149.xxx.27)

    아들한테도 온갖 욕짓거리 해대고 매로 때리기도 하고 그럼서 키웠다면서요. 아들이 사춘기 들어 격하게 반항하니까 그제사 반성하고 멈췄다고 웃으며 말하던데 .

    뭣때문에 아이를 낳은거죠?
    뭣때문에 방송에서 이렇게 징글징글하리만큼 언플을 하는건가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자식 생각은 눈꼽만큼도 안하네요.
    신공주왕자로 떠받들여진 연예인들은 뇌구조가 일반인하고는 다르다더니 지독한 에고이스트에요 제가 보기엔.

    아들만 불쌍할 따름이네요.

  • 154. .....
    '19.1.19 12:16 PM (58.143.xxx.237)

    윗 글이 사실이라면 아들만 불쌍하네요
    둘다 부모 자격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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