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 방학마다 미국 다녀오면 영어가 얼마나 늘까요..??

방학마다 조회수 : 2,512
작성일 : 2019-01-17 20:16:45

초등학생부터 방학동안

미국에 다녀오면 영어가 얼마나 많이 늘까요..?




IP : 123.254.xxx.1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17 8:18 PM (117.111.xxx.187)

    외국어 실력을 늘리고 싶으면 한인을 멀리 하라고 들었어요
    외국인이랑 대화를 많이 하란 소리겠죠

  • 2. 방학마다
    '19.1.17 8:1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다녀오는 걸로 성장을 노리려면
    여기서도 엄청나게 잘 해야 해요.
    대치동 탑학원 다닐정도요.
    아니면 최소한 그 밑 레벨 정도라도요.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가면 별 성장 없을거예요

  • 3. 의미없음
    '19.1.17 8:26 PM (65.189.xxx.173)

    방학마다 나가봐야 한두달씩인데 큰 의미 없어요.
    한국에서 매일 영어관련 영상 보고 따라하고 영어로 대화 한시간씩 하는게 더 나요. 언어는 매일 꾸준히가 관건입니다.

  • 4. 효과있어요
    '19.1.17 8:31 PM (222.106.xxx.68)

    방문기간 동안 영어실력이 많이 늘지는 않지만 현지에서 현지인들과 만난 경험으로
    영어공부를 하고싶다는 자극을 받아요. 동기부여가 된다는 거죠.
    짧은 기간이라도 현지 경험을 했기에 읽기나 말하기에 나오는 문화적 내용을 빨리 이해합니다.
    같은 경험을 한 친구들끼리 어울리기 때문에 실력 향상이 빨라요.

  • 5. 경험
    '19.1.17 9:02 PM (220.85.xxx.12)

    미드나 영드 매일 한편씩 보기 추천

  • 6. 220.85님~
    '19.1.17 9:11 PM (218.53.xxx.41)

    아이들이 볼만한 미드나 영드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그런건 어떤 경로로 볼 수있는지요?

  • 7. 이상하네
    '19.1.17 9:40 PM (110.70.xxx.57)

    썸머 캠프 가면 아침 7시30분부터 5시?정도까지 주구장창 영어듣고 말하는데 큰 의미 없다니요.
    어느정도 영어를 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말 조금하는 아이 보내놓으면 두달정도면 간단한 설명 프리토킹 가능해져요.
    대신 학습적인건 아니어도 말과 리스닝은 확실히 좋아져요.저학년일 경우.6년 살다온 아줌마 입니다

  • 8. ,,
    '19.1.17 9:45 PM (180.66.xxx.164)

    방학마다? 안늡니다. 윗분은 6년살았네요. 경우가 틀리죠~~ 들을만하면 한국오고 말터질만하믄 한국오는겁니다. 계속있음 늘겠죠.방학만은 그냥 미국갔다왔다 체험정도예요. 차라리 그돈 한국서 빡센 영어학원이나 캠프넣어보세요. 더 잘할겁니다~

  • 9.
    '19.1.17 10:22 PM (222.118.xxx.71)

    자기애는 6년 살아놓고
    남의애는 무책임하게 두달만에 프리토킹? ㅎㅎㅎ
    저도 5년 살다왔지만 와서 두달만에 프리토킹하는애는 본적이 없음

  • 10.
    '19.1.17 10:40 PM (175.209.xxx.217) - 삭제된댓글

    어디까지나 제 아이의 경우고요..

    일유1.5년-영유1.5년-사립초출신 아이 4학년부터 본인 원해서 매년 여름 캠프 보냈어요. 영어는 잘하는 편이었고요(모국어가 정착된 이후에 영어 배운게, 저희 아이에겐 잘 맞았네요. 폭발적으로 언어가 늘었어요). 꾸준히 학원도 다녔고, 그 당시 학교가 이머전 수업을 할 때라 그 덕도 많이 봤죠.

    그냥 노는 캠프 말고, 시험 봐서 등록하는 대학교 캠프 보냈어요. 기숙으로. 언어 자체도 늘었고(유창성이 늘긴 하네요. 문법,어휘 등은 본인 역량이고요.), 학습이라는 행위에 동기가 생기더군요.

    캠프=영어실력향상 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그 전과 후에 얼마나 꾸준히 공부를 했고/하느냐에 따라서 흡수하는 바도 달라지는 것이지요.

  • 11. 애들
    '19.1.17 11:38 PM (71.128.xxx.139)

    애들마다 다르긴한데요. 가능도 해요.
    왜냐하면 제 아이의 경우 한국에서 영어학원 문턱도 안밟아본 애예요. 대신 제가 엄마표로 가르쳤어요.
    미국에 2014년 6월달에 도착해서 주구장창 놀기만하다가 8월말부터 학교다녔어요. 2학년으로요. 근데 애가 얼마안돼서 esl에서 빠지게됐고 (선생님이 얘는 esl이 필요없대서요) 10월초에 학교 상담이 있었는데 자세히는 기억안나지만 선생님 얘기가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됐는데 정말 놀랍다고 대체 어떻게 공부했냐고 물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기프티드도 선생님 추천으로 오자마자 들어갔구요. 영어 너무쉽게 적응해서 저도 놀랐어요.

  • 12. 케바케
    '19.1.18 3:00 AM (23.241.xxx.146)

    미국사는 아줌마예요. 주변에 방학 때 두달씩 오는 친구들 여럿 봐왔어요. 정말 케이스바이케이스예요.
    분명한건 한국에서 어느정도 영어를 해온아이는 한두달이어도 분명 느는게 있어요. 그런데 그냥 학교 공부만 겨우 해온 정말 영어 초짜들은 와서 기만죽고 가기 딱 좋은 시간이예요. 물론 아이 성격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요. 혹시 처음왔을 땐 힘들어하다가도 해마다 두달씩 온다면야 다를 수도 있구요. 그런케이스는 못봤어요.
    제 아이가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 **이는 한국에 돌아갈거 생각하고있잖아. 그러니까 영어를 막 해야겠다는 마음이 안들지. 그런데 난 영어를 안배우면 살 수가 없어서 할 수 밖에 없었어.
    결국 한국에서 영어를 어느정도 준비하고왔느냐, 그리고 또한가지 얼마나 아이가 스스로 배우고 가려는 의지가 있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지차이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5594 공손한 나경원.jpg 10 두손모으고 2019/01/18 3,174
895593 맛있는 원두 좀 추천해 주세요 8 ㅇㅇ 2019/01/18 1,729
895592 지금 SBS주진영에서 김태현마저 "투기는 아닌 것 같다.. 7 .. 2019/01/18 1,658
895591 문재인 대통령님 생신 광고 뜸 7 축하드립니다.. 2019/01/18 1,228
895590 배우자감으로서의 느낌? 이 없다면... 6 0ㅔ 2019/01/18 2,130
895589 심플하고 간단한 외출하기 좋은 패딩 어디브랜드가 좋을까요? 1 ,,, 2019/01/18 991
895588 목욕탕에서 피부가 유독 좋은 이유가 있나요 3 dddd 2019/01/18 2,698
895587 화천산천어축제 반대 청와대청원 부탁해요 15 ㄴㅈㅂ 2019/01/18 2,131
895586 유레일 패스 살지~ 렌트할지~ 5 유럽 2019/01/18 522
895585 오늘 스카이캐슬 결방인가요?? 12 오늘 2019/01/18 6,200
895584 제일 중요한 공수처! 나경원,이재명,김성태,손혜원등 3 즉각공수처시.. 2019/01/18 556
895583 상대방 자꾸 놀리는 사람들은 왜 그런거에요? 28 9876 2019/01/18 6,240
895582 이런대화 너무 불쾌한데.. 21 김동성 2019/01/18 6,868
895581 목포시에 손혜원의원 조카 건물 구입 왜 - 2017년 기사 17 2019/01/18 1,225
895580 식사에 반하다 같은 선식제품 다이어트에 도움되나요? 2019/01/18 335
895579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영장 청구 15 Pianis.. 2019/01/18 919
895578 김동성 관련 글 보다가... 7 .... 2019/01/18 5,424
895577 인생은 진짜 팔자대로 가나요, 10 dajoa 2019/01/18 8,513
895576 나경원, 도우미 술접대 유흥주점에서 월세 챙겼다 16 ㄱㄴ 2019/01/18 3,755
895575 칠순 관련 말하다가 욕먹었어요. 10 ㅁㅁ 2019/01/18 4,125
895574 18억 넘던 잠실 리센츠, 중개사가 값 4억 내리래요 10 ... 2019/01/18 6,189
895573 부부데이트 핫플레이스? 5 964267.. 2019/01/18 1,533
895572 손의원에 대한 통영 부지 공격도실패했다네요 8 ... 2019/01/18 1,399
895571 남편 욕 좀 할게요. 집 이사 관련 문제 5 00 2019/01/18 1,851
895570 자녀 2g 폰 사주신분들 계신가요?? 13 예비고1 2019/01/18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