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은 대학생이 되도 엄마랑 뽀뽀도 하고 여행도 가니
우리 아들 말고 남의 아들..
옆집 아들.. 교회 집사님 아들.. 친구 아들 얘기해 주세요..
우리 아들은 대학생이 되도 엄마랑 뽀뽀도 하고 여행도 가니
우리 아들 말고 남의 아들..
옆집 아들.. 교회 집사님 아들.. 친구 아들 얘기해 주세요..
그런 애는 성격이 그래서 그러니까... 나이들어도 비슷할듯.
빠른애는 초딩때 덜어져요
여친 생기면..
새여자 생기면....
장가가도 와이프따로 부모님따로라며 여전히 부모좋아하고 대롱대롱 메달려요
자기자식 낳으면 달라지려나 기다리고있데요
여친생기면 바로 떨어지지 않을까요.
여친에게 저러겠죠.
다시 읽어보니 읽기에 따라 껄끄러울수도 있는 글인데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아들 엄마고.. 자세히 밝힐순 없지만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 멀리 보내야 하는 엄마입니다..
아직은 그때가 가늠이 안되서
그때쯤 되면 아이와 서로 웃으며 이별할수 있을지.. 궁금해서 여쭤 본겁니다..
전 아이가 특목준비해서 잘되면 2년후에 보내야하는데
벌써 맘이 아리네요..ㅜㅡ
가끔 뽀뽀해주고 엄마냄새좋다고 킁킁냄새맡고가요
아직여친없네요 고3
그렇다고 같이살긴싫어요
대학생되면 멀리보내고싶어요
집안 재력 본인 와이프 기대보다 돈 안해주면 떨어져요.
결혼해서 애낳으면 다시 들러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