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 맘 심란해요
작성일 : 2019-01-17 16:46:19
2704906
일반고는 아직 고등학교 매장도 못 받았어요 서울 ㅠㅠ
자사고나 특목고 아이들은 벌써 교복 맞추고 신입생 소집 다녀오고
입학과제가 독서. 진로탐구. 전년도 모의고사 풀기 등등
특목고에 맞춰진 학원 다니기 바쁜데
울 집 아이는 수능 끝난 고3처럼 겨울 잠을 자는 듯 휴식속에
엄마만 심란하네요
어여 학교 배정 받고 긴장 좀 해라
IP : 27.162.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7 4:49 PM
(221.157.xxx.127)
학원이나과외 돌리세요 입학후 방학탱탱 그냥 보낸거 후회막심
2. ..
'19.1.17 5:00 PM
(112.153.xxx.134)
작년 생각나네요.. 1월 말에 배정받았었나 그랬던것 같은데.. 배정이랑 상관없이 공부해야하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일반고든 특목고든간에 많은 학원들이 12월초에 모두 예비고1반 운영이 들어가요. 방학때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 정말 열심히 하구요..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때인데 노나요. 아이 입시에 욕심이 있으시면 계획짜서 열심하 시켜야할 시기예요
3. ..
'19.1.17 5:02 PM
(210.90.xxx.137)
-
삭제된댓글
특목고 갈 생각조차 없던 제 아이도 친구들 합격소식에 심란해하더라더라고요.
원글님 따님은 어디 빠지는데가 없으니 오죽할까요?
저는 일반고에서 잘된 사례들을 이야기하며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1지망 기준으로 같이 1학년 시뮬레이션을 해요.
그것만으로도 국수영과 뭐하나 빼놓을 수가 없어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아이도 마음만은 벌써 예비고1을 넘어 예비고3인데
몸은 아직 피씨방 못가서 병이 난 중딩이니 죽을려고 해요.
같이 이런저런 학종 합격수기 읽으시면서 화이팅 해보세요.
4. ..
'19.1.17 5:03 PM
(210.90.xxx.137)
특목고 갈 생각조차 없던 제 아이도 친구들 합격소식에 심란해하더라더라고요.
원글님 자녀분은 어디 빠지는데가 없으니 오죽할까요?
저는 일반고에서 잘된 사례들을 이야기하며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1지망 기준으로 같이 1학년 시뮬레이션을 해요.
그것만으로도 국수영과 뭐하나 빼놓을 수가 없어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아이도 마음만은 벌써 예비고1을 넘어 예비고3인데
몸은 아직 피씨방 못가서 병이 난 중딩이니 죽을려고 해요.
같이 이런저런 학종 합격수기 읽으시면서 화이팅 하세요~
5. ...
'19.1.17 5:20 PM
(112.173.xxx.168)
요즘은 학종때문에 일부러 일반고가는 아이들 많다고 하던데
일반고 가는아이들도 지금 열공할 시기라고 합니다.
아이와 잘 얘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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