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2019-01-17
.....................공시가격이 집값(실거래가)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고가주택이 밀집해 있는 강남·서초·용산·송파구의 실거래가 반영률은 2017년 이후 서울 평균보다 낮았다..................
.....................예컨대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4단지’(전용 41.99㎡)를 2006년부터 소유한 집주인이 얻은 시세차익은 8억원이 넘는 반면 지난 13년간 납부한 보유세는 이의 1.8% 수준인 1460여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