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둘이 취준생과 재수생이면 집안 분위기가 어떤가요?

조회수 : 2,519
작성일 : 2019-01-17 13:44:25
엄마가 보통 멘탈로는 뒷바라지 힘들것 같아요..
재수없이 한번에 대학 들어가고
졸업 후에 바로 취업한 자녀를 둔 부모가
자식복 있는 분들이시네요..
IP : 223.38.xxx.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7 1:48 PM (59.15.xxx.61)

    그런 집이 많아요.
    대학 들어가기 어렵고
    취업은 더 어려우니까요.
    취업 빙하기래요.

  • 2. 대학은
    '19.1.17 1:53 PM (1.231.xxx.157)

    취업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ㅠㅠ

    취업이 진짜 피말려요

  • 3. 진짜
    '19.1.17 2:00 PM (121.151.xxx.160) - 삭제된댓글

    취업 엎둔 집이 정말 힘들죠. 대학은 아무 것도 아니래요

  • 4. .....
    '19.1.17 2:13 PM (61.254.xxx.151) - 삭제된댓글

    대학은 사춘기 때 준비하고
    점수, 합불, 재수, 삼수, 어느 대학, 어느 학과의 명암이 선명하니까
    피 마르는 스트레스

    취업은 성인이 되어 스스로 준비하지만
    향후 삶의 질이 판가름나는 시기이고, 최악의 취업 빙하기이다 보니
    막막한 스트레스

  • 5. 그래서요
    '19.1.17 2:20 PM (112.164.xxx.12) - 삭제된댓글

    재수하지 말라고 했어요
    나중에 취업하느라 몇년 공부하야 한다면 차라리 취업 공부로 하라고
    처음엔 반항하다가 이젠 좋다고 알바다닙니다.

  • 6. ~~~
    '19.1.17 2:40 PM (116.34.xxx.192)

    그 정도는 아니고, 예체능재수와 특목준비 중3이어서 아직 입시가 진행중이예요...주변에서는 수능끝나고는 여유있다고 생각하는지 양가에서 불러데고 형제들 연말모임하자 뭐하자 .... 수능끝나고는 바로 작은애 입시, 작은애 입시끝나고는 큰애 실기중인데.. 작은애는 합격하고 큰애는 결과가 좋지않을것 같네요 ㅠㅠ. 언제나 이게 끝니려나 우을한중인데, 아직도 멀은거군요 ㅠㅠㅠ

  • 7. ..
    '19.1.17 2:44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전 재수찬성인데요..아무대나 우선 들어가는것보다 취업이 수월한 과를 택해서 대학보내면 첫단추가 수월히 끼워지겠죠..대학 4년후 더 손못쓰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어요.

  • 8.
    '19.1.17 3:34 PM (223.38.xxx.171)

    말만 들어도 넘 힘들어요 ㅠ 집안분위기 완전 가라앉음..

  • 9. 햐....
    '19.1.17 7:39 PM (1.242.xxx.191)

    말만 들어도 깝깝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416 석달 넘은 오미자청이 설탕이 다 안녹았어요. 4 뮤뮤 2019/01/26 1,589
898415 변질된 동네 한바퀴 2 ㅡㅡ 2019/01/26 2,118
898414 1년 동안 스타벅스 사용한 금액 꽤 되네요 9 허허 2019/01/26 4,827
898413 급질)미용사 실수로 머리카락이 탔어요! 4 새벽이슬 2019/01/26 2,401
898412 고등학교때 친한친구들.. 3 .. 2019/01/26 1,524
898411 제 자전거 좀 골라주세요 3 .... 2019/01/26 729
898410 아이가 틱이라고 하긴 이마가 잡아당간데요 3 88 2019/01/26 1,638
898409 오늘 스캐 재밌을까요? 7 생방봐야하나.. 2019/01/26 2,621
898408 선행 유튜버 유정호 도와달라고 호소한 배우 윤균상 6 ... 2019/01/26 3,639
898407 2월에 가족여행 유럽가려는데 추천좀부탁해요.....동유럽힘든가요.. 10 열흘덩도 2019/01/26 2,859
898406 게을러서 고민인 분들에게... 님들 머리 속엔 원숭이가 살고 있.. 4 미루기 대마.. 2019/01/26 2,155
898405 불후의 명곡 이광조나오네요 11 공기 2019/01/26 1,803
898404 어디 가면 집에 빨리 가고 싶고 2 ii 2019/01/26 1,519
898403 고등학교 교복 사이즈는 3 .. 2019/01/26 1,135
898402 혼자사는데 몸살.. 15 su 2019/01/26 4,790
898401 어릴때 학대와 승부욕이 상관이 있을까요? 7 궁금 2019/01/26 1,799
898400 양승태 수사 마무리한 뒤 검 '재판거래' 의원 겨눈다 뉴스 2019/01/26 393
898399 드라마 나의 아저씨,딸아이 보게 할까요? 18 괜찮은 드라.. 2019/01/26 2,395
898398 교통카드 어떻게 찾아줘요? 8 습득물 2019/01/26 1,529
898397 미네스트로네, 뵈프 부르기뇽, 토마토스튜, 보르시치, 야채수프,.. 5 토요일 저녁.. 2019/01/26 1,611
898396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in seoul 을 본 후... 21 그루터기 2019/01/26 3,286
898395 뚱뚱하면 피곤한가요? 20 눈사람 2019/01/26 5,883
898394 살림 고수님들! 기가막힌 부엌 고기비린내 제거법 있나요?? 25 seroto.. 2019/01/26 5,924
898393 자주 사먹는 샌드위치 맛이 편차가 좀 심해요.. 7 .... 2019/01/26 1,906
898392 손석희.팬카페 글에서요 6 조마조마 2019/01/26 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