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셋,
그나마 초2인막내아들이 말 아직은 잘듣고 제 마음을 알아주네요ㅡ.
물론 누나들이 혼나고 누나들때문에 제가 힘들어하니..ㅜㅜ
오늘 아침도 어제 축구보고 11시 기상하자마자
두 딸들은 아주 사소한 것으로 싸우면서 제 속을 끍어놓네요.
두 딸 모두..초 6,중3
본인들은 저랑 한 약속 지키지도 않으면서 제가 한 약속 1도 안 지키면 ㅈㄹㅈㄹ..
왜 잘자고 일어나서 싸워대는지..
막내만 밥먹이고 밥 먹으란 소리도 안 하고 있습니다.
맛나게 점저 먹으려 낙지젓 무쳤는데 주기도 싫으네요.
라면 한 박스 있스니 부셔먹든 삶아먹든 하겠지요.
많은 인내가 필요한 엄마의 방학생활..ㅜㅜ
한 편으론 그냥 말없이 혼자 나가버릴까싶기도 하고
말없이 맛난 식당 데리고 함께 갈까 싶기도 하고...
핸폰 학원에서 압수당한 중3이는 새벽까지 컴 하고..
새벽에 나와 뭐하냐?빨리 자라..하니 공부하고 책보는데 왜 그러냐 큰소리..
로긴하면 문자 오거든?
하니 그래서 바로 껐다고..ㅋㅋ
착 보면 바로 책 덮고 자는 아이가 새벽 4시까지 책을 읽었다고 보이는 거짓말 하는것도 이젠 질리네요.
저도 방학이고 싶네요.
엄마 조회수 : 661
작성일 : 2019-01-17 13:25:54
IP : 125.181.xxx.19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