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때 뭐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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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짜 잘하는 냉면집가서 쫄깃한 면발 먹고픈데
나가면 메스껍고 힘들어서 첫째까지 있고하니
나가서 먹기가 힘드네요....배달하면 불것같고
찹쌀부꾸미 먹고싶은데 파는곳도 없는거같고
암튼 먹고싶은거 잘못먹고 지금은 사발면이나 먹어야되나
하고있어요..

[저는]

팥죽 생생우동 엄청 먹엇어요 입덧 심해지면서 김장김치에 물말아 먹었구요 ㅋㅋ 추억이네요
그대 낳은 아이가 20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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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우동 땡기네요 입덧하기전에 김치 종류별로 사놨는데 갑자기 마늘맛이 싫어져서 방치중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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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찾아갈 힘도 없고 해서 풀무원 냉면 메밀소바 그거 좀 먹었어요

[저도]

냉면 땡겨서 사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요샌 시판 냉면도 맛있으니 집에서 해드세요

둘째땐 과일 듬뿍 얹은 생크림케이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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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바나나, 우유, 콘프레이크와

마이쮸 먹었어요.
마이쮸만 먹으면 속이 괜찮아졌거든요.
힘내세요

[....]

레몬쥬스 매일 해먹었어요.
속이 느끼하니까.
가끔 복매운탕이 땡겼고
명동 칼국수 김치가 그렇게 먹고 싶더라구요.
엄마가 뒤로 주방가서 배워왔다는...
배추를 살짝 쪄서 양념에 무친다고 하네요.
거의 30년전 이야기랍니다 .

[하루맘]

칡물냉면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