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크대 하수구에서 악취가 나요ㅠ

... 조회수 : 2,984
작성일 : 2019-01-17 10:57:34
몇달에 한번 정도 그래요
지금 소다랑 뜨거운 물 계속 부어도 나는데
응급처치 방법 없나요?
아파트는 오래되지 않았어요~~
IP : 211.204.xxx.2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7 10:59 AM (222.237.xxx.88)

    세면대 하수구처럼 호스에 굴곡을 줘서 트랩을 만드세요.

  • 2. 원글
    '19.1.17 11:00 AM (211.204.xxx.23)

    그런. 기술이 없어요
    터질까봐 무서워요ㅠ

  • 3. ..
    '19.1.17 11:02 AM (222.237.xxx.88)

    더 편한건 하수구트랩이라고 시판 제품이 있어요.
    그걸 싱크대 호수를 꽂아 물이 내려가는 마루 바닥의
    하수구에 꽂고 거기에 싱크대 호수를 꽂으면
    물이 내려갈때만 하수구가 열려요.
    냄새가 올라오지 않아요.

  • 4. 싱크대
    '19.1.17 11:04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밑에 장 열면 보이는 배수통 갈아 주면 돼요.
    그걸 갈고
    나서도 늘 거름망 빼고 그 안을 매일 매번 요리 안할 시각까지
    닦아 주셔야
    꾸렁내 안납니다.
    요새 아파트는 싱크대 하수관에다 (바닥부근)
    냄새방지 싱크배수트랩을 설치 해 놨더라고요.
    살던 주인이 두번 바뀐
    6년차 아파트 입주 했는데
    얼마나 싱크대 배수구를 안닦고 거름망에 안거르고 찌꺼기를 흘려 보냈으면
    싱크배수구트랩에 하수가 역류해 하수가 안되서
    싱크배수트랩을 열어 봤더니 6년간 쌓인 사람 똥 같은게 껴 있더군요.
    냄새도 꾸리한게 그게 바로 하수구냄새 원인이구나
    그다음부턴 싱크대배수통만 새로 갈고 매번 거름망 빼고 배수통까지 씻어 줍니다.
    전혀 하수구 냄새 안나요.

  • 5. 싱크대
    '19.1.17 11:05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밑에 장 열면 보이는 배수통 갈아 주면 돼요. (교체비용 전 7만원 줬음)
    그걸 갈고
    나서도 늘 거름망 빼고 그 안을 매일 매번 요리 안할 시각까지
    닦아 주셔야
    꾸렁내 안납니다.
    요새 아파트는 싱크대 하수관에다 (바닥부근)
    냄새방지 싱크배수트랩을 설치 해 놨더라고요.
    살던 주인이 두번 바뀐
    6년차 아파트 입주 했는데
    얼마나 싱크대 배수구를 안닦고 거름망에 안거르고 찌꺼기를 흘려 보냈으면
    싱크배수구트랩에 하수가 역류해 하수가 안되서
    싱크배수트랩을 열어 봤더니 6년간 쌓인 사람 똥 같은게 껴 있더군요.
    냄새도 꾸리한게 그게 바로 하수구냄새 원인이구나
    그다음부턴 매번 음식거름망 빼고 배수통까지 씻어 줍니다.
    전혀 하수구 냄새 안나요.

  • 6. 싱크대
    '19.1.17 11:07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냄새방지 싱크배수트랩도 그 안에 찌꺼기 쌓여 냄새 납디다.
    고치기 전까진.ㅠㅠ

  • 7. 싱크대
    '19.1.17 11:08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냄새방지 싱크배수트랩도 그 안에 찌꺼기 쌓여 냄새 납디다.똥찌꺼기 빼기 전까진.ㅠㅠ

  • 8. 하수구 트랩
    '19.1.17 11:11 AM (218.159.xxx.122) - 삭제된댓글

    소변용 싸이즈 되는거 구매해서 물내려가는곳 막아야하고 설거지후 매번 거름망등등 닦아야해요.
    비오기전이나 저기압인 날들엔 더 심하게 올라옴.
    막으면 냄새 안나오ㅡ

  • 9. 저는
    '19.1.17 11:13 AM (175.120.xxx.157)

    과탄산소다 듬뿍 뿌려놓고 끓는 물 살살 뿌려줘요
    그럼 부글부글 거품이 올라와요 그 그 상태로 1시간 후에 씻으면 냄새도 안나고 망이랑 배수구 안까지 깨끗하더라고요
    베이킹소다는 별로 효과가 없어요

  • 10. 원글
    '19.1.17 11:14 AM (211.204.xxx.23)

    거름망은 자주 닦아요.지금 깨끗해요
    저 깊은 어디선가 올라오는 것 같네요
    싱크대트랩 사러가야겠네요
    사이즈는 다 같은가요?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어서 돈주고 사람 불러야겠어요ㅜㅜ

  • 11. 원글
    '19.1.17 11:17 AM (211.204.xxx.23)

    아!!과탄산이에요?
    해볼게요~~

  • 12. 관리실에
    '19.1.17 11:28 AM (221.141.xxx.42)

    전화해봐요

    바닥과 닿아있는 배수구 즉 최종 배수구를 잘 밀봉해야하는데 그 밀봉한게 옆으로 삐져나와 냄새가 나더라고요

    몇달간 이앰에 소다와세제 넣고 뜨건물 부어도그때만 냄새안나다가 또나고...ㅠㅠ

    개수대밑 싱크대에서도 냄새나면 확실히 그 밀봉한게 빠진겁니다.

    관리실에서 바로해줘요^^

  • 13.
    '19.1.17 11:32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그래도 안되면 호수를 바꿔야죠 호수 사이사이에 낀 찌꺼기 때문에 나는 냄새잖아요

  • 14. ㅇㅇ
    '19.1.17 11:41 AM (61.74.xxx.243)

    위에 과탄산으로 냄새 잡았다는글 보고 궁금한게요.
    저도 천연세제3종세트 집에 구비해놓고 필요할떄 쓰긴 쓰는데
    이상하게 과탄산이 냄새 잡는데 효과가 더 좋더라구요?
    분명 사용설명서엔 냄새는 베이킹소다나 베이킹 구연산을 사용하고
    과탄산은 냄새 잡는단 얘긴 없고 세탁할때나 쓰라고 해서 내 착각인가 했었는데..
    과탄산이 베이킹소다보다 냄새 잘잡는거 맞죠??

    제가 판매자한테 문의도 했었는데 과탄산은 냄새 잡는거 아니라고 베이킹소다 쓰라고 답변도 받았거든요..
    뭘까요??

  • 15. 0000
    '19.1.17 11:44 AM (175.201.xxx.132) - 삭제된댓글

    전 이사할때마다 하는 일 중 하나가 씽크대 하수구통 바꾸는 거예요...5년 지나면 냄새 올라오고 과탄산베이킹락스 다 필요없어요....
    15000원 정도 철물점에서 사서 교체하세요..

  • 16. 0000
    '19.1.17 11:45 AM (175.201.xxx.132)

    전 이사할때마다 하는 일 중 하나가 씽크대 하수구통 바꾸는 거예요...5년 지나면 냄새 올라오고 과탄산베이킹락스 다 소용없어요....
    15000원 정도 철물점에서 사서 교체하세요..

  • 17. 302호
    '19.1.17 11:45 AM (221.160.xxx.98)

    이엠이 최고던데요

  • 18. 윗님
    '19.1.17 11:47 AM (221.141.xxx.42)

    과탄산이 소다보다 강염기예요.(과탄산 강알칼리,소다약알칼리)

    그러니까 당연히 균(냄새가나는 건 균때문)을 잘 죽여 냄새가 덜 나죠.

  • 19. ㅌㅇ
    '19.1.17 2:12 PM (175.120.xxx.157)

    전 배수구 청소는 수시로 하면서 과탄산으로 한번씩해요
    그걸로 묻혀서 하는 건 아니고 끓는 물 부어 놓기만 하면 아래도 다 들어가죠
    베이킹 소다는 냄새도 그렇고 찌든때 같은 덴 효과 별로 없어요 끓이면 몰라도요
    과탄산이 냄새까지 잡아 주더군요
    사람들 과탄산은 잘 모르고 주로 베이킹소다로 쓰는 데 저는 배수구는 항상 과탄산 써요 걍 끓는 물 부어 놓으면 손 안대고 코풉니다 수시로 해 보세요 잡냄새 하나도 안나요

  • 20. ㅌㅇ
    '19.1.17 2:14 PM (175.120.xxx.157)

    근데 이거 섞어 쓰면 안돼고 과탄산만 부어야 해요 베이킹소다랑 섞어 쓰는 분도 봤는데 그럼 부글부글 거품 잘 안일어요
    베이킹소다는 청소때 쓰고 때 확 벗기고 냄새에는 과탄산이 좋아요

  • 21. 원글
    '19.1.17 4:59 PM (211.204.xxx.23)

    175님 과탄산으로 뜨거운 물 붓고 한시간 기다렸더니 냄새사라졌어요.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520 우리나라 평균키는 이미 정점 찍고 내려왔어요 7 ㅇㅇ 2019/02/01 4,172
900519 삼성 노조 파괴 실행임원 4 명 모두 석방 13 눈팅코팅 2019/02/01 1,271
900518 위안이공 명상하다가 궁금한게 있어서요..... 무적009 2019/02/01 681
900517 대부분의 악플은 조작입니다... 8 tree1 2019/02/01 1,016
900516 김경수지사 항소심 재판장도 양승태키즈? 4 ㅇㅇㅇ 2019/02/01 1,227
900515 ' 성창호 판사, 중앙지법→동부지법으로 전보 6 ... 2019/02/01 1,871
900514 다큰아들한테 치킨사주고 인터넷비 대신내주는게 잘못된건가요? 48 민재 2019/02/01 10,059
900513 경기가너무안좋은데 39 장사가안되요.. 2019/02/01 5,805
900512 김복동 할머니 120㎞ 에스코트…경찰도 이례적 예우 7 고맙네요 2019/02/01 1,866
900511 실효된보험청구요 1 아정말 2019/02/01 918
900510 가게 자리 구하는 팁.. 하나씩만 던져 주세요.. 12 가게 자리 .. 2019/02/01 2,800
900509 남편회사 월급을 설 후에 준다네요 27 2019/02/01 7,036
900508 피부 레이저쐈는데 술 진짜 먹으면 안되나요? 11 피부 2019/02/01 16,267
900507 신기한게 노인층, 중장년 층으로 갈수록 장신분들 눈에 안띄더군요.. 12 Mosukr.. 2019/02/01 3,804
900506 마흔 후반 아직도. 9 나이가 2019/02/01 4,782
900505 미생에 보면 한석율은 소시오 상사를 잘 대처하던데 8 tree1 2019/02/01 2,506
900504 황후의 품격)아무리 봐도 신은경이 자식들에 비해 너무 젊어요. .. 16 말이안돼 2019/02/01 5,164
900503 제 아들이 싸가지가 없는건가요? 간병인한테 소리 질럿다고하던데 22 민재 2019/02/01 8,655
900502 김경수 경남지사 집무실에 '힘내세요 꽃바구니' 쇄도 10 dd 2019/02/01 2,021
900501 로또도 공부하면 느나요??? 18 ..... 2019/02/01 3,181
900500 솔직히 안희정 강간은 아니지 않나요? 152 ... 2019/02/01 21,123
900499 아이눈에 다래끼 4 궁금 2019/02/01 1,151
900498 윗집 아줌마 발목이 걱정스럽네요 24 걱정 2019/02/01 7,735
900497 계산대에서 나한테 화내던 아주머니 8 ooo 2019/02/01 4,238
900496 연봉 계산기 사용할 때 비과세액 10만원은 고정값인가요? 계산 2019/02/01 2,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