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참 듣기에도 거북한 단어가 나오더라구요..
3대의사가문...
결혼도 잘 안하고, 애도 한명 겨우 나을까 말까하는 시대에
'3대'라는 단어, '가문' 이란 단어..
그런데 생각해보니 예서가 딸이잖아요,,
82만해도 여전히 있는 집은 아들을 원한다 하는데...
실제는 이제 딸 아들 차별이 없어진걸까요?
저 드라마가 현실을 꽤나 잘 반영했다는 평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배우고, 가진 집안에서는 아들딸 차별이 굳이 없나 싶어서요.
거기서 참 듣기에도 거북한 단어가 나오더라구요..
3대의사가문...
결혼도 잘 안하고, 애도 한명 겨우 나을까 말까하는 시대에
'3대'라는 단어, '가문' 이란 단어..
그런데 생각해보니 예서가 딸이잖아요,,
82만해도 여전히 있는 집은 아들을 원한다 하는데...
실제는 이제 딸 아들 차별이 없어진걸까요?
저 드라마가 현실을 꽤나 잘 반영했다는 평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배우고, 가진 집안에서는 아들딸 차별이 굳이 없나 싶어서요.
그 집에 아들이 있었으면 아들에게 목 맸겠죠
사고 방식의 차이지 자산 규모의 차이 아니에요.
아들을 원하는 사람은 자산이 없어도 원하고 있어도 원합니더.
요즘 딸,아들 구별하는 집이 잘 있나요?
전 40대 대구출신인데도 차별 전혀없이 모든걸 누렸는데요...
오히려 지금 생각하면 딸이라고 더 보호받고살았구나..싶은데.
염정아 대사 중에 아들 못낳았으니 삼대째 의사가문이라도 만들어야 한다고 했던 것 같아요
조선시대에서 오셨나
전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수한이요. 찐찐이네. 애가 공부머리 없어서 그렇게 힘들어하면.
자기네들처럼 의사하고 결혼시키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 집이 건물주 딸과 가난한 의사의 결합이잖아요.
수한이도 그냥 그 재력으로 의사하고 결혼해서 애 낳고. 공부 머리 있음 의사 시키고..뭐 이럼 될거 같은데.
왜 저렇게 목 매면서 애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줏대없이 흔들리면서 아이 키우는 사람의 전형이니까요.
주위 모든 엄마들이 성적에 목을 매고 일희일비하는 상황에
혼자 줏대있게 자기 방식대로 아이를 키울 사람이 아니죠.
하는데까지 해보다 막판에 그런 결정 하는 거죠... 해보다 안되면 그냥 의사여자랑 결혼해라라고;;; 누가 첨부터 그래요 그래도 아직 어리니 나중에 맘 고치고 지가 알아서 공부 잘하는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는 거니까 엄마들이 기대 못 버리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