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사채 벽난로에 태워 유기한건가요?
동생의 안타까운 죽음 마음으로만 기려야 하는건가요?
사진도 없고
몽타주로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붉은달 푸른해 막지막회 못 봤는데요
ㅁㅁㅁㅁ 조회수 : 2,296
작성일 : 2019-01-16 23:50:47
IP : 39.7.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7 12:06 AM (211.205.xxx.142)묻어 놨더군요.
국과수 감식 들어갔고요2. ㅠ
'19.1.17 12:06 AM (49.167.xxx.131)벽난로 아래 묻었어요ㅠㅠㅠ
3. Oㅇ
'19.1.17 12:07 AM (175.116.xxx.78)태운 건 아니고 벽난로 바닥에 묻었나봅니다. 초록원피스는 잘 개어 시신 위에 덮은채 발견됐어요.
4. Oㅇ
'19.1.17 12:09 AM (175.116.xxx.78)근데 결국 공소시효 만료로 처벌은 면했네요.
5. ㅁㅁㅁㅁ
'19.1.17 12:09 AM (39.7.xxx.145)아..
이런 ㅜㅡㅜ
금수만도 못한것들..6. ㅇㅇ
'19.1.17 12:25 AM (218.50.xxx.98)새엄마가 범인일거라 생각했는데 세상에 집안에 유기를 하다니..충격적.사람보다 잔인한 동물은 없다더니....
7. ㅜㅜ
'19.1.17 12:33 AM (221.140.xxx.139)그래도 핏줄인지 바뀐 세경이랑 알콩거리는게
김선아가 처연하게 바라보는데 눈물이 핑 ㅜㅜ8. ᆢ
'19.1.17 12:52 AM (211.224.xxx.142)다 밝혀지고 공소시효 지나 처벌 안받고 본인딸 찾고마음의 짐 다 풀리고 더 행복해졌어요. 그 살인자는. 말도 안돼요. 공소시효제도 없애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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