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해서 좀 지내보니 사람들 성격들이 슬슬 파악되더라고요.
상사가 옆사무실에 친해서 거기도 좀 챙겨줬더니
사람 우습게 보고 업신여기네요.
소문으로 이혼하고 산다고는 들었는데
감정적으로 미숙한 아이가 공격적인 것처럼
다른 사람과의 경계를 못지키고 침범하네요.
시엄니들이 며느리오면 갑자기 용심부리는것과 같은 마음이겠죠.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예의를 먼저 지키는지
타산지석으로써 반성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존감이 낮으면 쉽게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네요.
자존감 조회수 : 3,087
작성일 : 2019-01-16 19:48:13
IP : 175.223.xxx.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6 8:00 PM (223.33.xxx.41) - 삭제된댓글남을 업신여김은 자존감과 상관없어 보이는데요?
자존감이 과한 사람들이 오히려 남을 업신 여기는 걸
본적은 종종 있어요.2. 잘난
'19.1.16 8:35 PM (112.187.xxx.170)사람들은 절대 안하는 행동이지요 열등감있고 문제있는 인간들이 남 무시하고 업신여기다가 똑같이 당하죠
3. 남을 없신 여기는
'19.1.16 9:10 PM (42.147.xxx.246)사람들은 대체로 머리가 나쁜 사람이 많아요.
제가 겪은 사람들이 그러네요.
나는 자기네들 다 파악을 했는데
배려를 했더니 자기네들 파악 못한 줄 알고 그러네요.
그 다음부터는 그 사람들하고관계는 좀 식어버립니다.4. wisdomH
'19.1.16 10:51 PM (116.40.xxx.43)따스함, 인간에 대한 따스함이 없는 사람이
업신여기고 서열 갑질이 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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