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와인 추천해 달라 했더니
비싼 오스트리아 와인 추천...
돗수 13..
두잔 마셨는데 와....알딸딸...
뭐가 다른건지... 1도 모르겠다는.....
오랜만에 취하니 좋네요...ㅎㅎ
소믈리에들도 와인 브랜드 구별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음식이나 분위기에 어울리는거 추천은 잘하겠지만요.
각자 취향껏 고르는게 정답같아요.
구분은 되더라고요. 싼건 떫으면서도 뒷맛이 너무 가볍고 금방 날아가는 공허한 맛이고 비싼건 떫다기 보다 묵직한 느낌에 뒷맛이 산뜻하더라고요.
와인
신맛 단맛 떫은맛 의 조화와
가볍거나 묵직하거나가 잘 어울리는게 좋아요.
그리고 취향도 있구요.
신맛 단맛 떫은맛 호불호에 따라
와인도 오랜시간 걸려 만든게 있고 속성으로 첨가물 이것저것 넣어 행이랑 맛낸게 있고 그렇다라구요..예전에 다큐본 기억이 나네요...
보통 오래 숙성을 시켜요. 병에 담기 전에요. 그리고 물론 품질 관리도 잘 하겠죠. 정말 싼 건 안 마시는 게 나을 거예요... 적당한 가격 선에서 마시는 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