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계 가족도 아니고,,,,시누남편의 동생이 자동차영업사원 입니다
결혼때부터 남편 매형이 차 사려거든 무조건 자기동생한테 사라고 몇번을 얘기하셔서 그 동생분께 차를 구입한적이 있었는데,,,,,
에휴,,,,
같은모델 최고옵션 차로 뽑았는데 서비스라곤
차썬팅 하나뿐,,,,아 말린버섯 한봉지도 받았네요,,,풉,,
새차를 눈오는날 본인이 직접 몰고와서 바로 인수인계를 했는데
헐 이게 새차야? 했네요
온통 차에 때꾸정물이,,,,,그리고 기름은 엥꼬상태,,,,
그당시 직장동료가 같은차를 뽑았는데 다른영업사원은
썬팅은 물론이고 네비게이션 엔진오일 3년무상에 차 가져올때 기름만땅넣어 주는거보고,,,,참 그 동료는 가격할인도 받았더군요
그 이후 절대 시누남편 동생한테는 차 안사기로 다짐했죠
근데 이번에 차를 바꿨는데 시누남편의 띠꺼운 표정이,,,,
완젼 삐졌어요
진짜 차도 내맘대로 못사냐고요~~~!!!
그넘의 가족이 뭔지,,,,,
아 짜증나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에 영업사원 있는거 넘 싫어요
ᆢ 조회수 : 3,154
작성일 : 2019-01-16 15:16:35
IP : 222.233.xxx.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6 3:18 PM (24.102.xxx.13)보험회사도 정말 장난 아니에요 다단계하는 가족도 그렇고
2. ...
'19.1.16 3:20 PM (183.96.xxx.129)보험도 정말 집요하죠
3. --
'19.1.16 3:23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보험, 자동차, 휴대폰, 이 3가지는 아는 사람한테 사는 거 아님.
4. 보험요
'19.1.16 3:26 PM (211.246.xxx.225)정말 피곤하더군요
끝도 없고 해줬는데 또 해라 갈아타라5. ..
'19.1.16 3:52 PM (59.9.xxx.134) - 삭제된댓글맞아요
그래서 아는 사람한테는 안 사는 게 낫더라구요,
저희도 자동차 영업사원 있었는데
내 맘에 드는 브랜드는 다른 거였는데
그 분한테 사야한다고 마음에도 안드는 차를 사곤 했죠,6. 제 남편은
'19.1.16 4:22 PM (175.193.xxx.162)아는 사람에게 안 팔아요.
파는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에요.
그냥 아예 거래를 안하는게 나아요.7. ..
'19.1.16 4:28 PM (119.193.xxx.174)저는 영업사원은 아니지만 자동차회사 근무해서
친척 차 사시는데
수당 100% 다 드렸어요..저는 10원도 안갖고
300만원 정도였네요 그냥 이런 경우도 있다고 말씀드려요~8. 아고
'19.1.16 5:15 PM (223.62.xxx.58)좀 사주면 어때요?
자동차야 정해진 가격대로 파는거고
몇년에 한번 바꾸는데 아는 사람이 낫지요.
가격 얼마인지 모르는 물건은
조심스럽지만
정찰제가격은 그냥 아는사람이 나아요
그깟 서비스 푼돈보다
가족관계가 우선이죠9. 옛말에
'19.1.16 6:26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아는 놈이 사기친다.
틀린 말 아닙디다.
사기까진 아니어도 뭔가 퉁수맞는 느낌적인 느낌.
위에 댓글 중,
보험, 자동차, 휴대폰.
하나같이 맘에 박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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