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가진 9가지 성격 이래요

... 조회수 : 9,720
작성일 : 2019-01-16 13:56:19
제가 구독하는 공부관련 칼럼이예요.
전에 82쿡에 공유했더니 반응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새 글이 올라왔길래 공유해요.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가진 9가지 성격
https://brunch.co.kr/@leesigi/93
IP : 223.38.xxx.23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6 2:00 PM (61.254.xxx.151) - 삭제된댓글

    일부만 공감. 대체로 공감이 안 되네요..

  • 2. 재밌네요
    '19.1.16 2:00 PM (175.213.xxx.82)

    전국등수 찍어본 적 있는 저는 거의 모든 사항에 해당되고 sky 갔지만 공부욕심 크게 없는 아이는 절반정도에 해당, 인서울이 될까 싶은 한 아이는 해당 사항이 거의 없네요 ㅜ 절망적이군요

  • 3. 흠..
    '19.1.16 2:01 PM (211.243.xxx.172)

    창의적인 사람은 공부를 못하겠는데요..
    항상 엉뚱한 발상을 하라고 가르치면...
    공부를 잘하기 어렵다?

  • 4. 흠..
    '19.1.16 2:03 PM (211.243.xxx.172)

    한국의 현실이라 받아드리고싶네요
    무조건 순응해야 스카이 가기쉽다?

  • 5. ....
    '19.1.16 2:04 PM (110.47.xxx.227)

    일단 타고난 공부머리가 좋지 않으면 다 소용없습니다.
    공부머리가 없어서 공무 못하는 사람도 저런 특징 가진 사람들 넘쳐납니다.

  • 6. ....
    '19.1.16 2:04 PM (39.7.xxx.141)

    딱 저네요..전 엉뚱한 생각은 많은 편인데 확실히 공부할 때 도움은 안됐음..타고난 성향 같네요

  • 7. ㅇㅇ
    '19.1.16 2:05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두어 개만 맞고 거의 아닌 듯.

  • 8. ..
    '19.1.16 2:05 PM (223.39.xxx.217)

    어느정도 공감가네요...
    저도 공부는 잘했는데.. 제성격이랑도 비슷하구요...
    제 단점이 창의성이 없는거거든요 ㅎㅎ
    엉뚱한 소리를 했을때.. 주변의 반응이 두려워서 그걸 스스로 억제하다보니.. 창의성은 떨어지고... 대신 정답을 맞추기위해 모든 관심이 쏠리구요..

  • 9. ...
    '19.1.16 2:05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스카이 중위권 과인데 전 3개밖에....

  • 10. 그닥
    '19.1.16 2:06 PM (222.110.xxx.115)

    공감가지 않는 글이에요..

  • 11. //
    '19.1.16 2:07 PM (121.143.xxx.117)

    저도 거의 다 해당 되네요.

  • 12.
    '19.1.16 2:08 PM (110.47.xxx.227)

    엉뚱한 생각 많이 하고, 목표 없고, 참을성 또한 없었고, 차분하지도 못하고, 심지어 열심히 노력하지도 않았는데 성적은 좋았습니다.
    그냥 공부머리를 타고 났거든요.

  • 13. 그냥...
    '19.1.16 2:11 PM (115.95.xxx.228)

    아무말이나 가져다붙인 느낌?

    설사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이 저 성격 다 가졌다고해서,
    저 성격 가진 사람들이 공부를 다 잘 하는것도 아니죠.

    제가 얼마나 엉뚱했는데...

  • 14. ㄷㄷ
    '19.1.16 2:16 PM (175.116.xxx.78)

    한국의 현실에선 대부분 맞는 것 같아요.

  • 15. 하하
    '19.1.16 2:18 PM (220.85.xxx.184)

    저 공부 아주 잘했는데 5가지는 저와 맞고 아래 4가지는 해당 안 되네요

    4.엉뚱한 생각하지 않는다.
    저는 취미가 공상에다가 뭘 읽으면 늘 왜? 어째서? 아닌데?

    5.참을성 많다
    저는 참을성 별로.

    6.차분하다
    엄청 흥분 잘하고 화도 잘냄.

    9.유행,주변 일에 관심 적다
    주변에 관심 넘쳐 흐름.

  • 16. ㅇㅇㅇ
    '19.1.16 2:30 PM (120.142.xxx.80)

    다행이다. 댓글들 보니까 저랑 비슷한 분들이 있네요. ㅎㅎㅎ

  • 17.
    '19.1.16 2:35 PM (49.167.xxx.131)

    비공감이네요ㅠ

  • 18. ....
    '19.1.16 2:39 PM (14.52.xxx.71) - 삭제된댓글

    1 자존심이 높다
    반에서 상위권은 해야죠
    2 차분하다
    내가 생각해도 제 마음 속은 잔잔한 느낌이 있고
    그런상태를 만들어주면 공부는 효율적으로 잘 됬어요

    3 시류에 무심
    딱히 관심있거나 취미가 없었어요
    애들 키워보니 이게 제일 포인트였던거 같아요
    연예인 만화책 그닥 좋아하지 않았어요
    뭐사달라고도 잘 안하고요

  • 19. ....
    '19.1.16 2:42 PM (14.52.xxx.71)

    1 자존심이 높다
    반에서 상위권은 해야죠
    2 차분하다
    내가 생각해도 제 마음 속은 잔잔한 느낌이 있고
    그런상태를 만들어주면 공부는 효율적으로 잘 됬어요
    3 시류에 무심
    딱히 관심있거나 취미가 없었어요
    애들 키워보니 이게 제일 포인트였던거 같아요
    연예인 만화책 그닥 좋아하지 않았어요
    뭐사달라고도 잘 안하고요
    나머지는 그닥
    노력도 안햏고 별 목표도 없었고
    꼼꼼하지도 않고 등

  • 20. @@#
    '19.1.16 2:48 PM (104.172.xxx.247)

    미국에서 좋은 대학간 사람(아이비리그)의 주변 사람에게 설문조사해 보면, (본인에게 물으면 재수없다 그럴까봐 제대로 대답안하므로...),

    가장 많은 대답이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다."
    였습니다.

  • 21. 크하하
    '19.1.16 2:51 PM (59.7.xxx.207)

    바람직한 노예의 모습이군요.
    왜? 어떻게? 를 묻지 않고 꾹 참고 목표(라고 쓰고 오더라고 읽는다)를 성취하는...

  • 22. ...
    '19.1.16 2:55 PM (59.5.xxx.23) - 삭제된댓글

    저도 공부 아주 잘 했는데 절반 이상 안맞음. 주변에 관심 엄청 많고 허술하고 덤벙대고 화도 잘 내고 공상도 잘 하고... 게으름.

  • 23. 저 사람은
    '19.1.16 2:55 PM (183.99.xxx.152) - 삭제된댓글

    지난 번 글들도 그렇더니
    도무지 논리가 성립되지도 않는
    개똥철학을 왜 글로 쓰는지 모르겠네요

  • 24. ㅎㅎ
    '19.1.16 3:07 PM (223.33.xxx.167)

    저도 전국등수 였는데 다 해당되서 깜놀함.
    저와 비슷한 머리좋은 제 동생은 안저래서 또 놀람.

  • 25. 그냥
    '19.1.16 3:17 PM (1.237.xxx.153) - 삭제된댓글

    엄마 말 잘 들으면 sky간다를 어려운 말로 써놓은것 같네요ㅠㅠ

  • 26. 그냥
    '19.1.16 3:19 PM (1.237.xxx.153) - 삭제된댓글

    저 글을 읽으니 에 대한 호감이 떨러지려고 해요.

  • 27. ...
    '19.1.16 3:32 PM (123.98.xxx.117) - 삭제된댓글

    이번에 의대 합격한 둘째 모든 문항 해당됩니다. 큰애도 sky이긴 한데 해당 안되구요. 큰애는 개성이 강해서 좀 힘들었어요.

  • 28. 다 맞네요.
    '19.1.16 4:28 PM (182.227.xxx.216)

    저희집 자식들 많은 집안인데 한명도 빠짐없이 다 명문대 갔어요. 주변 부러움 죄 받고 산 집인데 나온거 백퍼 다 맞아떨어지네요.
    딱히 사교육 받거나 엄청 공부많이 한것도 아닌데 성과가 다들 참 좋았는데 저 글에 나온거 모두 해당되네요.
    대신 행복지수들은 다들 낮다는 ㅜㅜ
    근데 저희애는 도대체 누굴 닮아서 공부못하나 신기할 지경인데 딱 반대성향이긴 하네요 ..쩝ㅜㅜ

  • 29.
    '19.1.16 4:30 PM (218.48.xxx.40)

    어릴때부터 엄마말 잘듣는 애들이 잘하긴하더군요
    고집세고 강한애들은 아니구요

  • 30. 공부만
    '19.1.16 4:37 PM (125.176.xxx.243)

    잘하는 바보 많습니다
    애들 현명하고 공부 잘하게 키워야죠

    교활이도 공부 잘했겠죠

  • 31. 우리아이
    '19.1.17 4:52 PM (101.96.xxx.106)

    와~~정말 깜놀하게 우리 아이랑 9가지 다 똑같아요.제 눈에는 소심하지만 모범생이라 학교,학원 선생님 말은 무조건 지켜야하는줄 알고 숙제하라고 잔소리도 필요없어요.대신 너무 조용해보이고 내성적인거 같은데 자존심,자신감은 쎄고 단체로 모아두면 오히려 튀지 않는데 결과는 늘 혼자 다 상 받아와요.
    욕심도 또 엄청 많고...근데 또 소심하고 차분하고...
    극과 극으로 느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129 3억 대출받아 전세 이사요.. 가치있을까요? 16 oo 2019/01/28 5,371
899128 가짜뉴스 유포에 나선 박성중 의원과 자유한국당은 국민 앞에 정중.. 7 뻔뻔한것들 2019/01/28 785
899127 시부모님 칠순이신데요. 며느리인 제가 어떻게 하면 되나요? 19 ..... 2019/01/28 6,662
899126 해외언론이 보는 한국 3 .. 2019/01/28 2,135
899125 나물음식 잘하고 싶어요 9 ... 2019/01/28 2,393
899124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소천, 향년 93세 16 ar 2019/01/28 1,435
899123 이러다 설 전에 뭔 사고라도 칠 것 같아 스스로 두려워요 17 ㅜㅜ 2019/01/28 5,446
899122 어제오늘 미혼들 신세한탄 글이 넘치네요 36 .. 2019/01/28 7,158
899121 mbc에서 곰 하네요 2 Bear 2019/01/28 1,125
899120 망막 레이저 질문드립니다. 4 질문 2019/01/28 1,381
899119 양배추 팔팔 끓인물 자주 마시면 건강에 나쁘진 않겠죠? 6 .. 2019/01/28 4,324
899118 내일 두곳 발표인데 정말 긴장되네요..TT 3 대학 2019/01/28 2,431
899117 돌김. 1년치 미리 사도 되나요? 9 오예 2019/01/28 2,065
899116 남자들, 남편들 ㅂㄱ를 저렇게 뀌나요? 7 ..... 2019/01/28 3,208
899115 靑 "한국당 여의도연구원, 가짜뉴스 생산지" 6 역시나 2019/01/28 899
899114 노산과 기형아검사...이해안되는 부분 48 왜땜시 2019/01/28 12,357
899113 40대중반 세무회계일 배우고싶어요 8 세무회계 2019/01/28 5,343
899112 매직파마하면 커트비는 따로 안받나요? 3 ... 2019/01/28 1,365
899111 제주도 여행..가장 좋을때가 몇월인가요? 11 제주도 2019/01/28 5,162
899110 물질주의가 강한 사람일수록 행복감이.... 10 인문학 강좌.. 2019/01/28 4,060
899109 극한 직업 보신 분 스포 말고 어때요? 22 뭐볼까 2019/01/28 3,405
899108 "평생을 괴로워했다"..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 2 후쿠시마의 .. 2019/01/28 953
899107 회가 메인인 술상차림 그외 다른 음식 뭐가 있을까요 5 ... 2019/01/28 790
899106 연말 정산 환급금 관련하여 문의 합니다 17 ㅜㅜ 2019/01/28 3,228
899105 몽클레어 패딩에 방금 구멍이 났어요. 9 클로에 2019/01/28 6,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