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가진 9가지 성격 이래요
전에 82쿡에 공유했더니 반응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새 글이 올라왔길래 공유해요.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가진 9가지 성격
https://brunch.co.kr/@leesigi/93
1. .....
'19.1.16 2:00 PM (61.254.xxx.151) - 삭제된댓글일부만 공감. 대체로 공감이 안 되네요..
2. 재밌네요
'19.1.16 2:00 PM (175.213.xxx.82)전국등수 찍어본 적 있는 저는 거의 모든 사항에 해당되고 sky 갔지만 공부욕심 크게 없는 아이는 절반정도에 해당, 인서울이 될까 싶은 한 아이는 해당 사항이 거의 없네요 ㅜ 절망적이군요
3. 흠..
'19.1.16 2:01 PM (211.243.xxx.172)창의적인 사람은 공부를 못하겠는데요..
항상 엉뚱한 발상을 하라고 가르치면...
공부를 잘하기 어렵다?4. 흠..
'19.1.16 2:03 PM (211.243.xxx.172)한국의 현실이라 받아드리고싶네요
무조건 순응해야 스카이 가기쉽다?5. ....
'19.1.16 2:04 PM (110.47.xxx.227)일단 타고난 공부머리가 좋지 않으면 다 소용없습니다.
공부머리가 없어서 공무 못하는 사람도 저런 특징 가진 사람들 넘쳐납니다.6. ....
'19.1.16 2:04 PM (39.7.xxx.141)딱 저네요..전 엉뚱한 생각은 많은 편인데 확실히 공부할 때 도움은 안됐음..타고난 성향 같네요
7. ㅇㅇ
'19.1.16 2:05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두어 개만 맞고 거의 아닌 듯.
8. ..
'19.1.16 2:05 PM (223.39.xxx.217)어느정도 공감가네요...
저도 공부는 잘했는데.. 제성격이랑도 비슷하구요...
제 단점이 창의성이 없는거거든요 ㅎㅎ
엉뚱한 소리를 했을때.. 주변의 반응이 두려워서 그걸 스스로 억제하다보니.. 창의성은 떨어지고... 대신 정답을 맞추기위해 모든 관심이 쏠리구요..9. ...
'19.1.16 2:05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스카이 중위권 과인데 전 3개밖에....
10. 그닥
'19.1.16 2:06 PM (222.110.xxx.115)공감가지 않는 글이에요..
11. //
'19.1.16 2:07 PM (121.143.xxx.117)저도 거의 다 해당 되네요.
12. 흐
'19.1.16 2:08 PM (110.47.xxx.227)엉뚱한 생각 많이 하고, 목표 없고, 참을성 또한 없었고, 차분하지도 못하고, 심지어 열심히 노력하지도 않았는데 성적은 좋았습니다.
그냥 공부머리를 타고 났거든요.13. 그냥...
'19.1.16 2:11 PM (115.95.xxx.228)아무말이나 가져다붙인 느낌?
설사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이 저 성격 다 가졌다고해서,
저 성격 가진 사람들이 공부를 다 잘 하는것도 아니죠.
제가 얼마나 엉뚱했는데...14. ㄷㄷ
'19.1.16 2:16 PM (175.116.xxx.78)한국의 현실에선 대부분 맞는 것 같아요.
15. 하하
'19.1.16 2:18 PM (220.85.xxx.184)저 공부 아주 잘했는데 5가지는 저와 맞고 아래 4가지는 해당 안 되네요
4.엉뚱한 생각하지 않는다.
저는 취미가 공상에다가 뭘 읽으면 늘 왜? 어째서? 아닌데?
5.참을성 많다
저는 참을성 별로.
6.차분하다
엄청 흥분 잘하고 화도 잘냄.
9.유행,주변 일에 관심 적다
주변에 관심 넘쳐 흐름.16. ㅇㅇㅇ
'19.1.16 2:30 PM (120.142.xxx.80)다행이다. 댓글들 보니까 저랑 비슷한 분들이 있네요. ㅎㅎㅎ
17. ㅋ
'19.1.16 2:35 PM (49.167.xxx.131)비공감이네요ㅠ
18. ....
'19.1.16 2:39 PM (14.52.xxx.71) - 삭제된댓글1 자존심이 높다
반에서 상위권은 해야죠
2 차분하다
내가 생각해도 제 마음 속은 잔잔한 느낌이 있고
그런상태를 만들어주면 공부는 효율적으로 잘 됬어요
3 시류에 무심
딱히 관심있거나 취미가 없었어요
애들 키워보니 이게 제일 포인트였던거 같아요
연예인 만화책 그닥 좋아하지 않았어요
뭐사달라고도 잘 안하고요19. ....
'19.1.16 2:42 PM (14.52.xxx.71)1 자존심이 높다
반에서 상위권은 해야죠
2 차분하다
내가 생각해도 제 마음 속은 잔잔한 느낌이 있고
그런상태를 만들어주면 공부는 효율적으로 잘 됬어요
3 시류에 무심
딱히 관심있거나 취미가 없었어요
애들 키워보니 이게 제일 포인트였던거 같아요
연예인 만화책 그닥 좋아하지 않았어요
뭐사달라고도 잘 안하고요
나머지는 그닥
노력도 안햏고 별 목표도 없었고
꼼꼼하지도 않고 등20. @@#
'19.1.16 2:48 PM (104.172.xxx.247)미국에서 좋은 대학간 사람(아이비리그)의 주변 사람에게 설문조사해 보면, (본인에게 물으면 재수없다 그럴까봐 제대로 대답안하므로...),
가장 많은 대답이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다."
였습니다.21. 크하하
'19.1.16 2:51 PM (59.7.xxx.207)바람직한 노예의 모습이군요.
왜? 어떻게? 를 묻지 않고 꾹 참고 목표(라고 쓰고 오더라고 읽는다)를 성취하는...22. ...
'19.1.16 2:55 PM (59.5.xxx.23) - 삭제된댓글저도 공부 아주 잘 했는데 절반 이상 안맞음. 주변에 관심 엄청 많고 허술하고 덤벙대고 화도 잘 내고 공상도 잘 하고... 게으름.
23. 저 사람은
'19.1.16 2:55 PM (183.99.xxx.152) - 삭제된댓글지난 번 글들도 그렇더니
도무지 논리가 성립되지도 않는
개똥철학을 왜 글로 쓰는지 모르겠네요24. ㅎㅎ
'19.1.16 3:07 PM (223.33.xxx.167)저도 전국등수 였는데 다 해당되서 깜놀함.
저와 비슷한 머리좋은 제 동생은 안저래서 또 놀람.25. 그냥
'19.1.16 3:17 PM (1.237.xxx.153) - 삭제된댓글엄마 말 잘 들으면 sky간다를 어려운 말로 써놓은것 같네요ㅠㅠ
26. 그냥
'19.1.16 3:19 PM (1.237.xxx.153) - 삭제된댓글저 글을 읽으니 에 대한 호감이 떨러지려고 해요.
27. ...
'19.1.16 3:32 PM (123.98.xxx.117) - 삭제된댓글이번에 의대 합격한 둘째 모든 문항 해당됩니다. 큰애도 sky이긴 한데 해당 안되구요. 큰애는 개성이 강해서 좀 힘들었어요.
28. 다 맞네요.
'19.1.16 4:28 PM (182.227.xxx.216)저희집 자식들 많은 집안인데 한명도 빠짐없이 다 명문대 갔어요. 주변 부러움 죄 받고 산 집인데 나온거 백퍼 다 맞아떨어지네요.
딱히 사교육 받거나 엄청 공부많이 한것도 아닌데 성과가 다들 참 좋았는데 저 글에 나온거 모두 해당되네요.
대신 행복지수들은 다들 낮다는 ㅜㅜ
근데 저희애는 도대체 누굴 닮아서 공부못하나 신기할 지경인데 딱 반대성향이긴 하네요 ..쩝ㅜㅜ29. 음
'19.1.16 4:30 PM (218.48.xxx.40)어릴때부터 엄마말 잘듣는 애들이 잘하긴하더군요
고집세고 강한애들은 아니구요30. 공부만
'19.1.16 4:37 PM (125.176.xxx.243)잘하는 바보 많습니다
애들 현명하고 공부 잘하게 키워야죠
교활이도 공부 잘했겠죠31. 우리아이
'19.1.17 4:52 PM (101.96.xxx.106)와~~정말 깜놀하게 우리 아이랑 9가지 다 똑같아요.제 눈에는 소심하지만 모범생이라 학교,학원 선생님 말은 무조건 지켜야하는줄 알고 숙제하라고 잔소리도 필요없어요.대신 너무 조용해보이고 내성적인거 같은데 자존심,자신감은 쎄고 단체로 모아두면 오히려 튀지 않는데 결과는 늘 혼자 다 상 받아와요.
욕심도 또 엄청 많고...근데 또 소심하고 차분하고...
극과 극으로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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