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으니 턱라인이 둔탁해지는게 확실히 보이는데..
원래도 넙데데한 얼굴형인데ㅠ
나이들수록 더 심해지는거 같아서요.
이게 턱뼈가 자라서 그런건 아니겠죠??
(얼굴 턱뼈만 자랄리가..)
탄력이 없어져서 턱으로 살들이 내려와서면 차라리
리프팅같은거 하면 나아질 희망이라도 있는데
뼈에 손대고 싶진 않아서요.
(근데 병원 상담가면 나이 마흔줄인데도
뼈수술을 권하더라구요. 젊어서 해도 얼굴 처지는게 뼈수술인데
누굴 호구로 아나..대여섯군데 다니면 한군데 빼고 모두 뼈수술을 권하고
한군데 정도 수술후 예후 처짐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해 주더라구요)
아 그런데 방금 생각난건데
턱수술 해도 턱뼈가 다시 자랄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이건 턱 수술한 경우만 해당되는걸까요?
아니면 보톡스가 나오기 전 옜날엔 저작근이 발달한걸 뼈가 자란거라고 생각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