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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동생 아이 출산에 축하금

.... 조회수 : 9,256
작성일 : 2019-01-16 06:37:56
요즘 얼마정도 하는 지 궁금해서요~ 제가 아이를 낳은지 오래되서 감이 안오네요 큰아이때는 백일반지 돌반지 아기옷 정도 했던듯한데
일반적으로 부모님은 보통 얼마하시는지 시누이는 어느정도 하면 되는지 여쭤보아요
IP : 112.187.xxx.17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산
    '19.1.16 6:44 AM (121.146.xxx.74)

    님 까지 출산 축하금은 하실 필요 없으시고요
    부모님께서 형편껏 아이 출산용품 사는 데
    보태라고 돈 봉투 주시면 될 듯 해요
    30만원에서 형편 되시면 100 만원 정도
    님은 그냥 전화로 축하 한다 하시고
    몸 조리 잘 하라 하고
    백일 때 보자 하세요

  • 2. 형제면
    '19.1.16 6:49 AM (58.148.xxx.66)

    출산시 20~30씩은 하지 않나요?
    필요한거 그선에서 사주거나요
    아예 모른척하면 서운할꺼 같은데요

  • 3. 보통
    '19.1.16 6:52 AM (223.62.xxx.13)

    부모님은 조리원비 500-1000
    시누이는 50-100

  • 4. 앞으로
    '19.1.16 6:52 AM (223.38.xxx.227) - 삭제된댓글

    백일이니 돌이니 챙길 날 많아요. 굳이 안하셔도 돼요.
    부모님께서나 여유 있으면 좀 하시고요.

  • 5. 무슨...
    '19.1.16 6:56 AM (223.33.xxx.249)

    올케가 출산했다고 20에서 30이고 조리원비 500에서 1000이요?
    시누이는 50에서 100이요. 단위가 만원이 아니고 원 인가요?
    자기네 애 낳아놓고 무슨 돈을 바라나요? 씨받이도 아니고.
    맘카페 맘충들이 시댁에서 애 낳고 얼마 받았다 자랑질이더니 별...
    저런 올케들이 막상 시누이 애 낳으면 내복이나 기저귀로 땡칠걸요.
    다 재벌집 며느린가 자기 돈 안 들어간다고 아주 말은 쉽네요.

  • 6. ....
    '19.1.16 7:05 AM (112.187.xxx.170)

    부모님은 부모님께서 알아서 하실테니 저는 30정도 하면 될듯합니다

  • 7. ..
    '19.1.16 7:26 AM (175.119.xxx.68)

    헉 무슨 부모님이 500 1000을

  • 8. 꽃다발과
    '19.1.16 7:26 AM (115.139.xxx.164)

    딸기가 제철이라 맛있어요. 딸기사가지고 가세요.

  • 9. ==
    '19.1.16 7:29 AM (59.21.xxx.225)

    친정부모님 = 조리원비
    시부모님 = 병원비
    시누는 알아서

  • 10. ...
    '19.1.16 7:33 AM (180.229.xxx.82)

    500에서 천이요? 자기 애 낳는데 왜 부모나 시누가 돈을 줘야 하죠? 양심없고 이상한 여자들 너무 많아요

  • 11. ...
    '19.1.16 7:35 AM (175.113.xxx.189) - 삭제된댓글

    500-천만원은 여유있는집들이겠죠...원글님은 한30-50만원정도 하면 될듯 싶어요.,..

  • 12. ...
    '19.1.16 7:37 AM (175.113.xxx.189)

    500-천만원은 여유있는집들이겠죠...원글님은 한30-50만원정도 하면 될듯 싶어요. 이것도 집집마다 다를것 같아요. 저는 제남동생이 좀 여유있는편이고 저한테 많이 챙겨준편이기도 해서.. 아직 제동생 아이는 없는데.. 좀 해야 될것 같구요.. 원글님이 생각하는 30만원정도 해도 될듯 싶어요...

  • 13. .....
    '19.1.16 7:47 AM (221.157.xxx.127)

    우린 20~30정도 했어요 출산축하금 대부분합니다 요즘은.. 산후조리원비나 병원비 보태라고

  • 14. 아니 자기 애
    '19.1.16 7:49 AM (68.195.xxx.43)

    낳는데 왜 돈을 주는지요?

  • 15. 출산
    '19.1.16 7:52 AM (121.146.xxx.74)

    출산축하금을 왜 줘야 하는 지
    진짜 이해가 안 되네
    조리원비니 병원비니 오백 천은 뭐야?
    조리원비 없으면 집 에서 산후조리 하면 되는 거고
    병원비도 못 낼 형편이면 애를 왜 낳는 거며
    삼십만원 오십만원은 왜 줘야 하는 지
    부모님이야 수고했다고 성의표시 할 순 있어도
    다른 사람들이 뭐하러?
    병실 오는 것도 싫어 하면서(부어 있는 모습 보이기 싫다고)
    돈 만 주라고?

  • 16. 애낳는데
    '19.1.16 7:58 AM (61.26.xxx.31)

    돈을 왜주는겁니까??@@헐

  • 17. ...
    '19.1.16 7:59 AM (175.113.xxx.189) - 삭제된댓글

    솔직히 보통은 주기는 하죠....이건 친구들 애출산할떄도 아이출산용품 금액 적은거라도 사주잖아요.그냥 말로만 축하해 하고 끝내는 경우는 못본것 같아서요 ..출산용품 사기는 좀 어떤게 마음에 들지 모르니까 애매하니까 현금으로 하는경우도 많구요... . 500-천만원까지 하는 경우는 솔직히 흔하게는 못봤지만.... 윗님들 처럼보통은 출산축하금 주죠... 근데 안준다는 분들은. 형제분들 애 낳을때 그럼 뭐하셨는지.??? 현금이 아니더라도 출산용품이라도 하나 사주셨을거 아니예요.. ???

  • 18. ..
    '19.1.16 8:01 AM (175.113.xxx.189)

    솔직히 보통은 주기는 하죠....이건 친구들 애출산할떄도 아이출산용품 금액 적은거라도 사주잖아요.그냥 말로만 축하해 하고 끝내는 경우는 못본것 같아서요 ..출산용품 사기는 좀 어떤게 마음에 들지 모르니까 애매하니까 현금으로 하는경우도 많구요... . 500-천만원까지 하는 경우는 솔직히 흔하게는 못봤지만.... 윗님들 처럼보통은 출산축하금 주죠... 근데 안준다는 분들은. 형제분들 애 낳을때 그럼 뭐하셨는지.??? 현금이 아니더라도 출산용품이라도 하나 사주셨을거 아니예요.. ??? 이것도 형제간이나 집집마다 틀린가봐요..???

  • 19. 출산
    '19.1.16 8:01 AM (121.146.xxx.74)

    백일이고 돌이고
    줄줄히 있잖아요
    그 때 당연히 돌반지 목걸이 해 주죠
    출산축하금 까지?

  • 20. 억지로라면
    '19.1.16 8:24 AM (124.57.xxx.161)

    안했을텐데요
    조실부모한 남동생이 결혼해서 이쁜아기낳으니
    올케가 고맙고 이뻐서 300만원줬어요
    더줄수도있었지만 돌도있고해서 이정도줬는데
    올케가 얼마나 고마워하는지
    잘줬다생각해요
    각자가 편한데로 주고싶은데로 주면되는거 아닌가싶어요

  • 21.
    '19.1.16 8:34 AM (1.231.xxx.157)

    백일. 돌때나 주면되지... 시누이가 왜?

    시어머니는 보통 출산병원비 내주시던데요? 30년 전이라 그랬나?

  • 22. 주긴 주죠
    '19.1.16 8:35 AM (39.7.xxx.3)

    올케한테만 주는 것아닙니다
    저는 시누이한테는 20만원 아기사랑세탁기
    동서한테는 50만원 줬어요
    저는 그사람들한테 10만원 받았음다

  • 23.
    '19.1.16 8:35 AM (1.231.xxx.157)

    아님 병원에 오는 경우 돈봉투 그땐 10만원 선... 주는 정도였어요

  • 24. ㅇㅇ
    '19.1.16 9:03 AM (125.186.xxx.16)

    큰일이여
    젊은 엄마들이 점점 거지근성이 넘쳐나는데
    그게 당연한 건줄 알아.

  • 25. ㅡㅡ
    '19.1.16 9:08 AM (175.118.xxx.47)

    저는30줬어요 부모님은 200줬고 올케친정서 조리원비대셨다고 들었어요

  • 26.
    '19.1.16 9:11 AM (223.62.xxx.221)

    시누이 애 낳았는데 남편이 300주자면.

  • 27. 우리시누는
    '19.1.16 9:30 AM (61.105.xxx.62)

    저희 큰애 낳았을때 5만원? 작은애때는 내복 한벌 사주셨어요

  • 28. ...
    '19.1.16 9:44 AM (117.111.xxx.37)

    나도 여자지만 미친여편네들
    지 새끼 낳았는데 뭔놈이 시부모가 500에서 천이래
    그런 자기는 부모한테 뭘 해줬는데
    저따위 사고 가지고있으니 결혼할때 남자한테 집값부담 다 떠넘기고 설거지라도 시키면 무시한다고 으르렁거리고
    받는거는 한없이 다 받아쳐먹으려는게 지가 하는건 하나도 없음. 진짜 나도 여자지만 저런 거지근성여자들 소름돋게 싫음

  • 29. 애낳으면
    '19.1.16 9:46 AM (125.183.xxx.191)

    병원비, 조리원비 돈이 많이 들어가니
    가족들이 형편 껏 보태 주는 거죠.

    윗님 우리 시누도 5만원...ㅎ
    시어머니는 없고...
    우리 친정엄마는 조리원비.
    우린 조카 용돈 진짜 꼬박꼬박 줬는데.
    시댁 식구에게 잘 할 필요 없더라고요.
    기본만.

  • 30. ,,,
    '19.1.16 10:18 AM (121.167.xxx.120)

    경조사비. 축하금 다 자기 경제 형편대로 하면 돼요.
    남들 하는대로 하다보면 가랑이 찢어져요.
    분수껏 형편껏 하면 돼요.
    보통 10만원에서 시작하면 돼요.
    10만원도 힘들면 5만원 하고
    5만원도 힘들면 내복 한벌 하면 돼요.

  • 31. 허거걱...
    '19.1.16 11:00 AM (175.116.xxx.202)

    허거걱, 진정 요즘은 자식이 아기 낳으면 부모님이 1000만원을 대주는 시대인가요??
    도저히 요즘 세태에 적응이 안되네요. 우리 아들,딸도 애 낳으면 그렇게 해줘야 하나ㅠㅠ
    그리고 시누이가 애 낳았다고 50에서 100만원이요?? 나중에 백일이며 돌이며, 그때는 어떻게 하나요?

    참고로 저는 올케가 조카 낳았을떄, 10만원 봉투에 내복 한벌 포장해서 병원에 갔습니다만...
    우리올케가 저를 욕했을라나요??
    요즘 세태 무섭네요.

  • 32. 요즘
    '19.1.16 11:05 AM (112.152.xxx.59)

    다 줘요 좀. 여기 나이든엄마들 좀 세상물정 모르고 자꾸 이상한 소리하는데. 요즘 애들 애 하나 낳고살기힘든데 여유되면 도와줌좋죠뭐. 전 시부모님께 500ㅡ병원조리원비 친정부모님께 500ㅡ애유모차및여러잡비 형님께 200 이렇게받았고 저도 시조카들 때되면 노트북등선물하고 했구요 주변에 해주고받을형편되면 다 줘요 평생에 한두번인데 고생한 며느리한테 것도 못해주나요? 자기가 안해주고 못받는다고 거지근성들이라니.. 꼭 해줄필욘 없지만 여유되어 해주는 사람들 싸잡아 비난맙시다.형편껏 사는거죠.

  • 33. ..
    '19.1.16 11:42 A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

    여유되어서 해주시는 분들도 현실감각이라는게 있을거 아닙니까.
    자기와 주변인들이 보통사람들보다 넉넉해서 그만큼 받고 해주는 거 본인이 제인 잘 알죠.
    그래놓고 이 정도가 보통 아닌가요? 하는 건 처음부터 자기 자랑의 의도이거나 아니라면 뭐가 좀 모자란 사람인거죠. 1000을 주건 1억을 주건 누가 액수가지고 뭐라 그러겠어요? 그게 보통 시세(이말도 참 천박스럽습니다만)라고 얘기하는 게 답답하다는거죠.

    저도 젊은 엄마고 아이낳고 축하금 넉넉히 받았습니다만 그걸 남들에게 얘기할 때는 그걸 주신 분들 경제수준은 대강 고려해야죠. 중산층과 그 아래층은 돈 액수에 대한 감각이 다르잖아요.

    부모님께서는 저와 제 동서 아이낳았을 때 몇백씩 주셨고 저는 조리원비용으로 요긴하게 썼습니다만 형제끼리는 현금오가는 건 없었습니다. 제 아이 둘 낳았을 때 시동생은 아무 것도 없었고 저는 조카 태어났을 때 병원가면서 내복한 벌 사갔어요. 그것가지고 욕할 사이도 아니지만 욕하면 그건 상대 수준이 그런거니 어쩔 수 없는 것이고요.

  • 34. 어차피
    '19.1.16 1:22 PM (59.8.xxx.224)

    기브앤테이크
    여유있는집이야 백이든 천이든 줄것이고
    아닌 집은 십만원정도 줘도 되고
    다른집하고 비교할 필요없잖아요
    결혼예물 천차만별이니 다른 경조사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35. ㅇㅇㅇㅇ
    '19.1.17 11:30 AM (211.196.xxx.207)

    형편되는 지들끼리 주고 받음 누가 뭐래요?
    이런 식으로 공론화하면서 마치 주는 게 당연하고 일반상식인양 퍼트려대니 그렇죠.
    몇 년 전에는 시모가 주는 거에서 그치더니
    슬금슬금 시누까지 뭐 줘야된다 하는 거 봐
    죽은 시모가 좋은 시모라며 시모년. 시누년 하는 것들은
    이런 때 왜 입 뻥긋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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