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안좋은 경험 있는 동네 엄마랑은
다시 엮이지 않는게 맞겠죠? 이젠 같은 지역도 아니고
단지 메신저 같은거라도요?
이 동네 엄마는 뜬금없이 왜 메신저 신청을 했을까요?
얼굴안본지 이사 나온지 몇년이나 지났는데..
설마 내가 아직도 마음약하고 순진하다고 생각해서 찔러보는걸까요?
이 동네 엄마랑의 상처는 인생에 있어서 썻지만 깨달음을 주기도 해서
나름 사람에 대해 철들게 하는 계기도 됐었어요.
한번 안좋은 경험 있는 동네 엄마랑은
다시 엮이지 않는게 맞겠죠? 이젠 같은 지역도 아니고
단지 메신저 같은거라도요?
이 동네 엄마는 뜬금없이 왜 메신저 신청을 했을까요?
얼굴안본지 이사 나온지 몇년이나 지났는데..
설마 내가 아직도 마음약하고 순진하다고 생각해서 찔러보는걸까요?
이 동네 엄마랑의 상처는 인생에 있어서 썻지만 깨달음을 주기도 해서
나름 사람에 대해 철들게 하는 계기도 됐었어요.
절대로 피하삼
님께 피해를 끼치고 싶은 욕망이 사그러들지않고 활활 불타오르나 보네요.
불쏘시개가 돼주고 싶으세요?
굳이 골치 아프게 살지 마세요.
동네엄마도 그만하고싶어한다
무신경한 사람은 지가 한 짓 몰라요
친구신청도 그냥 별 생각 없이 한 거에요 무신경하니까
그냥 씹어주는 센스
모른척 쌩깐다
대상도 아니네요.
칼같이 끊으세요.
무대꾸 해야겠어요
갑자기 이런 신청 들어와서 평소에 생각지도 않았는데
시간 낭비만 하네요
무시했어요.
1도 느낌이 남아있지않고 상대가 븅신같이 느껴져서요.
뒤로 지가 뭔짓을 했는지 제가 모를꺼라 생각했나봐요.
전에 먼저 연락을 끊은 지인이 있었어요.
멀리 이사가면서 연락을 끊더라구요.
본인 나이도 속인걸 나중에 알았지요.
저도 아쉬울거 없어서 끊어진채 살아왔는데
작년에 페이스북으로 나를 찾아와 밀ㅈ팔 요청하드라구요.
거절했어요.
끈긴 인연을 다시 맺고싶지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