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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이런경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여요?

여러분이라면 조회수 : 2,157
작성일 : 2019-01-16 01:12:43

한번 안좋은 경험 있는 동네 엄마랑은

다시 엮이지 않는게 맞겠죠? 이젠 같은 지역도 아니고

단지 메신저 같은거라도요?

이 동네 엄마는 뜬금없이 왜 메신저 신청을 했을까요?

얼굴안본지 이사 나온지 몇년이나 지났는데..

설마 내가 아직도 마음약하고 순진하다고 생각해서 찔러보는걸까요?

이 동네 엄마랑의 상처는 인생에 있어서 썻지만 깨달음을 주기도 해서

나름 사람에 대해 철들게 하는 계기도 됐었어요.


IP : 73.3.xxx.2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닌사람
    '19.1.16 1:13 AM (59.28.xxx.164)

    절대로 피하삼

  • 2. 아직
    '19.1.16 1:17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님께 피해를 끼치고 싶은 욕망이 사그러들지않고 활활 불타오르나 보네요.
    불쏘시개가 돼주고 싶으세요?
    굳이 골치 아프게 살지 마세요.

  • 3. 좀 고만하지
    '19.1.16 1:20 AM (119.149.xxx.186)

    동네엄마도 그만하고싶어한다

  • 4. ....
    '19.1.16 1:27 AM (223.38.xxx.7)

    무신경한 사람은 지가 한 짓 몰라요
    친구신청도 그냥 별 생각 없이 한 거에요 무신경하니까
    그냥 씹어주는 센스

  • 5. .....
    '19.1.16 1:40 AM (221.157.xxx.127)

    모른척 쌩깐다

  • 6. 고민할
    '19.1.16 1:55 AM (175.198.xxx.197)

    대상도 아니네요.
    칼같이 끊으세요.

  • 7. 원글
    '19.1.16 2:10 AM (73.3.xxx.206)

    무대꾸 해야겠어요
    갑자기 이런 신청 들어와서 평소에 생각지도 않았는데
    시간 낭비만 하네요

  • 8.
    '19.1.16 3:28 AM (218.159.xxx.122) - 삭제된댓글

    무시했어요.
    1도 느낌이 남아있지않고 상대가 븅신같이 느껴져서요.
    뒤로 지가 뭔짓을 했는지 제가 모를꺼라 생각했나봐요.

  • 9. 십수년
    '19.1.17 12:29 AM (125.178.xxx.159)

    전에 먼저 연락을 끊은 지인이 있었어요.
    멀리 이사가면서 연락을 끊더라구요.
    본인 나이도 속인걸 나중에 알았지요.
    저도 아쉬울거 없어서 끊어진채 살아왔는데
    작년에 페이스북으로 나를 찾아와 밀ㅈ팔 요청하드라구요.
    거절했어요.
    끈긴 인연을 다시 맺고싶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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