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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이제 생각났는데

프롬프터연기 조회수 : 6,011
작성일 : 2019-01-16 00:57:26
리턴에서 퇴출시에ㅣ
고현정 대본 얀 외워우고
프롬프터에 대사적어놓라해서
프롬프터 보고 연기한다며 불성실하다 말 나왔었는데


이번 조들호에서도 리턴때처럼
프롬프터보면서 대사치느라고
저리 느릿느릿 말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계속 저럴거면 연기 그만해야죠...



고현정 불성실 근거…’ 프롬프터 증거사진에 논란 재점화
https://www.google.com/amp/s/mnews.joins.com/amparticle/22366876
IP : 118.176.xxx.1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9.1.16 12:59 AM (110.70.xxx.215)

    어쩐지 대사하는게
    책읽는거 같더라니.....

  • 2.
    '19.1.16 1:11 AM (58.237.xxx.103)

    그 나이면 외워서 대사 치기 힘들지. 몸은 굵지.. 배우는 와때문에 하는지 ㅎ
    시청자에게 비줠이든 연기력이든 둘 중에 하나는 줘야지

  • 3. 기본 아님??
    '19.1.16 1:30 AM (1.238.xxx.39)

    이순재, 신구 할아버지도 외우는 대사를 자기가 뭐라고!!!
    그나마도 팽당했지만 재벌집 시집 가서 배운건 갑질뿐이구나.....

  • 4. 예전
    '19.1.16 1:38 AM (39.7.xxx.200)

    대물에선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보기 좋았는데 지금은 그 성실이 사라지고 뭔가 얼굴에 오기만 남은 것 같아요. 덩치도 그대로고. 연기도 예전만 못하고. 외모도 그닥 피부 고운 것 빼고는 그렇고.전성기가 지나간거죠. 김남주가 6개월 한식을 못하고 다이어트식 하고 드라마 찍었다는 것 보면 연예계는 정말 긴장 안하면 바로 도태되는 곳 같아요.

  • 5. 미모 유지는
    '19.1.16 1:45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못해도 대사는 외워야죠..
    자신 없음 하지 말던가...
    남자배우들도 몸관리 한다고 1일1식 해요.
    시청자를 우롱하는거고 상대배우나 감독 스텝들에까지
    악영향 미치는거죠.
    서로 잘해보자고 복돋아줘도 모자랄판에
    더구나 인기드라마 시즌2에 뒤늣게 합류하는건데
    전작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라도 더 열심히 해도
    모자를판에 대사도 안 외워 옴??

  • 6. 연기를
    '19.1.16 2:22 AM (93.82.xxx.223)

    너무 못해요.

  • 7. ..
    '19.1.16 2:33 AM (110.12.xxx.140)

    그니까요 그때 인기 믿고 갑질하다 걸리니 성질 부리다
    제대로 된 사과도 없이 걍 잠수 탔잖아요
    사실 이건 제작진 동료배우들 시청자들에게 매우 무례한 갑질이라 매장각인데도 계속 기어나오는거면 얘도 관종기질오집니다

  • 8. 아무리
    '19.1.16 3:31 AM (24.96.xxx.230)

    그래도 1년이 다 되어가는 기사를 가져오다니.

  • 9. 그래도
    '19.1.16 5:18 AM (110.13.xxx.2)

    시녀들은 갑질피디에 대항하는
    배우라며 쉴드질
    오히려 갑질 톱배우에 대항하는
    피디더구만.
    배우들 단체 포스터에 지소속사배우
    정은채없다고 (솔직 걔가 큰비중도 아니고)
    지롤지롤해서 다시 모아서 찍으려니
    당일 지는 안나옴
    배우들 모으기가 쉬운줄아나
    프로의식도없고.
    그때까진 그래도 호감쪽이었는데
    그이후로 오만정 떨어짐

  • 10.
    '19.1.16 10:09 AM (211.224.xxx.142)

    아 그래서 그런 연기가 나오는 거군요. 이해가 팍. 대사를 안외웠다는건 그만큼 대본몰입이 안됐다는건데. 완전 안하무인인가 보네요. 저거 찍느라 돈도 엄청 들어가고 그 많은 사람들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저러는건 다 시시하게 보고 하는짓이죠. 시청자조차도 우습게보고. 저런 인성이니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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