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acebook.com/100000734717298/posts/2351935058174295/
손혜원 의원의 상세한 오보 바로잡기입니다.
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목포의 옛건물과 거리를 살리려는 손의원의 남다른 노력이
지금 어떻게 오도당하고 있는지 조금은 읽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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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글 올려도 티키타카 댓글 도배할 겁니다.
그래도 올리는 이유는
지켜보겠다고 하시는 분들의 경우
조용히 읽어보실 수도 있을 것이고
또 읽어보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
는 좀 하지 마세요....
sbs에 끝까지 맞서 ..
이겨내시길...
댓글들 계속 몰려오더라도..
굴하지 마시고
손혜원의원도 목포 문화재거리도 지켜내면 좋겠네요.
정보 계속 부탁드려요.
예,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카에게 차명으로 한게 아니라 일억 증여 한거라 하고요.
산곳은 문화재 지정이 안된곳이라 합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78542.html?_fr=mt2
읽어봤는데요
건물 9채에 대한 상세한 해명은 없네요
왜 창성장인가 하는 여관이 문화재지정이 안됐는데 그날 행사에서 홍보를 하게되었는지도 해명이 안됐고요
조카 3명의 명의라는데 조카에게 돈을 빌려준것 관계도 설명이 안됐네요 실소유주가 본인이 아닌지도 밝혀야죠
상식적으로 군대를 제대할 젊은 조카가 지방에 게스트하우스 운영하러 시골에 내여올까요?
나머지 7채 이야기도 기다립니다
했다는데 증여는 증여세도 낸거겠죠.
자기 자식들없으니 조카들을 한곳에 모아놓고 지내고 싶엇나보죠
당분간 팔 생각이 없으면 시세차익 안났다고 하나요?
‘조카둘의 집은 문화재로 지정도 안되어 있고
문화재청 목포시 도움 없이 수리를 이미 끝냈고
이사할 계획이 없으니 시세차익을 낼 일도 없고
관에서 어떤 혜택을 받을 일 없다’
Sbs나쁜 놈들이네
이어질 것 같네요...
sbs는 왜 저런 부분 하나.. 제대로
확인 안하고 보도하는지... 참..
그런데 왜 매입하는데 여러 사람의 명의가 필요한건가요?
증여까지 해가며 명의를 다르게 구매해야할 이유가 뭔지.
난 이게 궁금함.
저 처음 댓글 달아요.
티카티카라니 참 기분 나쁘게 글 쓰시네요.
미안합니다.
아래 손혜원 글마다
티키타나.. 도배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페북내용 퍼 왔습니다
원글님 링크해주신 내용 :
전화 인터뷰 기사라 잘못된 곳이 몇 곳 있습니다.
내일 다시 인터뷰하러 제 방으로 오세요.
조목조목 이해하기 쉽게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파트 지으려던 곳이 문화재가 된 곳은
'조선내화' 공장이 있던 서산온금지구입니다.
소유자인 조선내화 측에서는 아파트 개발을 반대했지만
조합의 결정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근대산업문화재로 문화재청에 등록신청을 한 것입니다.
조선내화 공장시설 등이 문화재로 지정되자
아파트 건설은 무산되었습니다.
당시 제게도 많은 항의가 있었고
아파트를 지으려는 이들의 작업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목포로 나전칠기 박물관을 옮겨오려고 생각한 것은
작년 중반부터입니다. 남산의 박물관이 협소해서
제대로 유물을 전시할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 나전칠기를 수집할 때는 통영에 박물관을 지어
유물과 함께 통영시에 기증할 생각으로 당동 운하 근처 땅을
몇 필지 샀었습니다. 그러나 교통문제 등으로 통영은 힘들겠다싶어 보류하고 있던 중 목포로 정하게 된 것입니다.
재단이 산 박물관부지는 공장터가 아니라 그냥 공장입니다.
골목길 안쪽에 다 쓰러져가는 옛 면실유 공장이지만 그래도 멋진 굴뚝이 위용을 뽐내는 곳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재단에 돈을 넣으면 다시는 꺼낼 수 없습니다. 재단의 소유가 된 땅은 함부로 팔 수도 없습니다. 기사 내용과 달리 제가 얻을 이익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익은 커녕 목포에 사람들을 오게하기 위해 사재를 털었고 소장품까지 모두 목포로 가져가 온전한 나전칠기 박물관을 완성하여 목포시나 전남도에 기증할 생각입니다. 그것도 퇴임 후에나 시작할 생각입니다.
창성장은 1963년 지어져 요정, 여관으로 사용되다가 12년 째 폐가로 방치된 9000만원짜리 2층집을 고쳐 게스트하우스로 운영중인 곳입니다. 주인 셋이 뜻을 합해 도시재생의 모델을 보여주고자 많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동네에 사람이 없어서 8월 오픈한 이래 계속 적자입니다. 그래도 보람있는 일이고 해볼만한 일이라고 용기를 붇돋으며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창성장 주인 중 한명이 곧 제대해서 창성장에 합류하는 제 조카입니다.
SBS의 기사가 악의적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
제 조카 둘의 집은 문화재로 지정되기는 커녕
문화재청, 목포시의 도움 없이 이미 수리를 끝냈고
당분간 이사할 일이 없으니 시세차익을 낼 일도 없고
관에서 어떤 혜택도 받을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저를 죽이기 위해 '손혜원 목포 땅투기'를 잡았다면
SBS는 큰 오류를 범한 겁니다.
저는 압구정동 임대사무실에서 10여년 일하며 돈도 많이 벌었지만 강남에 건물은 커녕 아파트 한 채 소유한 적이 없습니다. 투기는 늘 하는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사람 잘못 봤습니다.
서산온금 지구 아파트 건설에 관련된 사람들의 제보라면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나 지난 2년간 제가 목포에 기울인 애정과 노력을 곁에서 지켜본 동네사람들이나 목포시 관련분들이라면
대단히 섭섭합니다.
SBS.
당신들 말대로 끝까지 파 봅시다.
그 공장부지에 나전칠기 박물관을 옮길 생각이었네요. 손혜원의원 응원합니다.
문화재로 지정이 안되었다면
82에서 나온 댓글.. 마음대로 파는것이 어렵다는 이야기에 해당이 안되는거네요
문화재 거리로 지정되어 게스트하우스는 대박을 맞게 된거네요
9천만원인가 주고사서 4배가 뛰었다지만
주변이 활성화되면 당장 숙박업소가 혜택을 보겠네요
증여한거면 그냥 준거지 왜 다른사람이름으로 매입이라 하죠?
조카들이 좋아서 한 지역에 살고 싶으니 증여 해서 사라 한거겠죠.
감사합니다...
바로 읽을 수 있게 되었네요....
그 후 페북 :
맨 처음 사진에 긴 창문집이 소영이집.
2017년 초에 870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수리가 전혀 안된 재래식화장실 집이었습니다.
소영이 집과 붙어 있는 똑같은 한지붕 두 집,
왼쪽 쓰레기차 뒤 회색집이 지난 해 말에 팔렸다고 합니다.
일이층 모두 수리가 잘 되어 있는 이 집 판매가격은
1억2천만원이라고 들었습니다.
4배 올랐다는 기사내용은 대체 누구 제보인지요?
악날한 sbs놈들이네요.
진짜 투기를 했다면강남에 투기를 하지 나이 들어서 목포에 투기를 하다니 말이 안되죠.
문화재거리로 지정이 안되었다면
아니 확신이 없었다면
그 오지에 조카에게 1억 증여까지 하면서
여관을 짓게했을까요?
손의원은 무슨 확신으로 문화재지정 수년전에 거기에 여관을 지었나요?
저는 그게 더 이상하네요
다른 것도 아니고 여관은 거기가 활성화 될거라는 전제에서 벌이는 사업이잖아요
개누리 작세들 이제 한발 뺄듯
오늘 완전 본색들어 냈음
‘재단이 산 공장도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았고
재단에 들어간 돈은 다시 꺼낼 수도 없고 재단에 소유 땅은 함부로
팔 수도 없다 본인에게 돌아 올 이득은 아무것도 없다
본인이 소장한 나전칠기를 목포로 가져와 박물관을 완성하여 목포시나 전남도청에 기증할 생각이다 그것도 퇴임후에나 할 생각이다.’
논두렁 방송 정말 악의적.
아니라 건물을 사서 숙박업 한거죠.
조카가 무슨 기술이 있겟어요.
숙박업이야말로 건물있고 하면 할수 있으니 그랬겠죠.
손혜원은 서울출생, 남평은 충청도 출신인듯.
연고지도 아닌 지역이 얼마나 좋길래 조카 모여살게 한다고요?
낙후지역이라면서요?
그니까요
오지에 누가 숙박하러 오나요?
여관은 역사 주변에 짓는거죠
문화재거리로 지정될 걸 알고
사람들이 방문할걸 알고 여관을 지은 것처럼 보이잖아요
조카에게 여관을 하게할 생각이면
목포역 주변에 하게해 줘야지
왜 그런 시골구석에 누가 자러 온다고 여관을 짓냐고요
조카들에게 나누어서 증여를 한거죠.
무슨 숙박업이 대박을 쳐요 적자라는데..
정말 화나네요
대깨문슬람 총출동이네~~~
억울함 풀기위해 공수처 꼭 이뤄냅시다
어때요
으원님이 일빠로
한점의혹 없이 깨끗하게
223.38.208님.
저거리를 살리기 위해 버려진 집을 사서 숙박업을 한 거예요.
저거를 시작으로 구도심이 발전하는 계기가 된 거예요.
뭘 문화재거리를 지정 할즐 알고 숙박업을 시켜요
숙박업소가 있는곳이 문화재거리로 지정되어 지자체에서 500억을 투자한다는데
대박이지 아니에요?
지정된후 집값도 4배로 뛰었다잖아요
본인이 나서서 문화재거리로 지정. 그 전에 차명으로 여러채 구입. 건물 개보수 나라돈을 공짜로함. 건물가격 엄청 오름. ... 국민을 바보로 아냐? 손혜원 당장 구속하라!!!!
저거리를 살리기 위해 버려진 집을 사서 숙박업을 한 거예요.
저거를 시작으로 구도심이 발전하는 계기가 된 거예요.
ㅡㅡ 이거 너무 위험한 발언 아닌가요?
권력을 가진 국회의원이 조카들 명의로 집 사놓고 거기를 문화재거리로 지정하게 노력하는거...
국회의원 아닌 일반인이라면 꿈도 못꿀일이고요
행여나 의원의 힘을 이런데 사용했으면 법을 위반하는 거 아닌가요?
걱정스러워서 하는말이에요
그냥 법의 심판을 받으면 되겠네요.
타 도시로 가서
죽어가는 옛거리
그리고
개발에 팔려가는 옛건물
문화재 거리 만들고..
살리려는 노력이
저렇게 돌아오는 군요.....
손의원님... 안쓰럽네요
힘내시길...
174.194..얘안 정신차려라 페북 글 올라온거 읽어봐라..
애가 아주 미친소리 작열이네...
본인의 자녀는 없나요? 웬 조카 두명에게 굳이 증여까지하면서...그렇게 좋으면 본인이 하면 될 것을
손의원이 도시재생 사업을 자신의 남은 인생동안 할 일처럼 얘기했어요.
한 분야에 평생을 바쳤던 사람들은 나이들면 남은 인생동안 자신의 재능과 부를 사회를 위해 쓰고 싶어해요.
전 손의원의 말에 진정성을 느꼈는데, 이렇게 오해를 받고 있으니까 안타깝네요.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돕고 싶어요.
도시재생은 개뿔
자기자신을 속여야 남도 속이는법
끝까지 가서 시방세 뒷배좀 밝혀졌으면
모기업 건설사 태영
쓰레기언론과
댓글알바의 합작
한두번 당하나요
그러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