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교안 "위기의 대한민국 구할 수 있는 건 그리스도인"

ㄱㄴㄷ 조회수 : 2,315
작성일 : 2019-01-15 22:17:01
참나미쵸.

저도 크리스찬이지만 제발 이렇게 편협한 얘기는 좀

말았으면

--;;;
IP : 218.235.xxx.11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넘
    '19.1.15 10:18 PM (110.13.xxx.2)

    지가 총리일때는
    위기를떠나 나라가 아작나고있었구만
    뻔뻔도하지.

  • 2. 교활
    '19.1.15 10:19 PM (117.111.xxx.242) - 삭제된댓글

    완전 맛탱이 감

  • 3. 개독교들에게
    '19.1.15 10:20 PM (100.33.xxx.148)

    어필하겠다는 소리인듯.

    근데 진짜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주변에
    잘 배운 사람들 (외국에서 박사까지 하고 온)도
    무슨 생각이라고는 단 하나도 못 하는 사람처럼 이야기 하면서,
    꼭 우리 목사님이 그러셨는데
    라면서
    황당한 소리를 하는거 너무 심각해요.

  • 4. 아이스폴
    '19.1.15 10:20 PM (222.119.xxx.201)

    어이가 없네 위기의 한국 에라이 이 얼탱이 없는 담마진 같으니라고

  • 5. 황교안전도사
    '19.1.15 10:21 PM (39.125.xxx.230)

    ㅈㄹㅇㅂ

  • 6. 이제그만
    '19.1.15 10:22 PM (61.109.xxx.247)

    장로님이 대통령되서 나라 말아먹는 꼬라진 다시 보고싶지않네요
    이미 3명이나 겪었어요...ㅠㅠ

  • 7.
    '19.1.15 10:23 PM (49.167.xxx.131)

    염병하네 쥐새끼도 교회업고 대통령되더니 ㅋ 자기도 그러려나?

  • 8. 염벼하네
    '19.1.15 10:24 PM (116.125.xxx.203)

    너같은 기독교들이 나라 망치는고만

  • 9. 황교안이 아니라
    '19.1.15 10:28 PM (1.238.xxx.39)

    황교만!! 이로구나!!!!
    교만한 인간!!!

  • 10. 황교안이 아니라
    '19.1.15 10:29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너도 감방생활 좀 해야 마땅할텐데~
    어이 그리스도인~~더 낮은데로 가보쇼!!

  • 11. 미치겠다
    '19.1.15 10:33 PM (220.79.xxx.102)

    제2의 명바기가 나타난거냐... 명바기하나로 족하다.

  • 12. ..
    '19.1.15 10:37 PM (117.111.xxx.138)

    저런 인간이 한 나라의 총리였다니...해외 토픽감이네~

  • 13. 사람이먼저다
    '19.1.15 10:39 PM (118.223.xxx.59)

    그냥 개소리..

  • 14. 구역질
    '19.1.15 10:40 PM (110.70.xxx.60)

    진짜.....
    쫌~
    안 보고 싶다.
    지치네요.
    하..........
    요셉씨베리안허스키수박씨발라먹을것이눈깔을확뒤집어가지고흰자에아갈머리라고써버릴까보다

  • 15. 나이
    '19.1.15 10:46 PM (222.106.xxx.68) - 삭제된댓글

    황교안과 동갑입니다.
    극렬 기독교인을 만나면 먼저 부모부터 확인합니다. 십중팔구 부모가 6.25때 남한으로 온 피난민입니다.
    황교안 부모도 피난민이시네요.
    한국정부는 피난민들 속에 이북 간첩이 있을지 모른다고 의심을 해
    피난민들은 미국으로 이민을 많이 갔어요.
    한국에 계속 남아있는 사람들은 교회에 의존을 많이 하게 됐고요. 미국과 줄이 있다고 믿었겠지요.
    미국에서 경제분야 뿐만 아니라 기독교 선교에도 힘을 많이 쏟았거든요.
    70-80년대 서울에선 미국 선교사들을 자주 볼 수 있었어요.
    80년대 중반 미국지원 기관에서 일할 때 미국 본부에서 출장온 간부가 신입인 저에게
    어느 대학 나왔느냐와 교회에 다니느냐고 질문을 했어요.
    이 두 질문은 그 당시에도 미국에선 공적으로 할 수 없는 질문였거든요.
    정부든 일반 기관이든 미국에서는 자신들 말을 잘듣는 사람들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한국 직원들은 기관이 오래 유지되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과 나만 잘살면 된다는 사람들로 나눠졌는데 미국 본부에선 한국지부는 필요한 기간동안만 이용하려했지 유지에는 관심이 없었어요.
    결국 기관이 없어졌는데 나만 잘살면 된다는 사람들이 미국본부에 투서를 많이 했었어요.
    이 사람들 대부분이 피난민였고 기독교 신자였어요.
    80년대 초반엔 미국에서 한국 목사들을 대거 받아줬어요. 이들 중 일부는 사기 전력도 있었어요.

  • 16. 사랑
    '19.1.15 10:56 PM (14.32.xxx.116)

    저도 크리스찬이지만..정말 그 입을 꼬매버리고 싶어요

  • 17. 블루문2
    '19.1.15 11:00 PM (121.160.xxx.150)

    박근혜 꼬붕으로 나라를 말아먹은 것만으로도
    사탄의 동지 아닌가요
    먼 그리스도를 갖다붙여.

  • 18. ㅁㅁ
    '19.1.15 11:06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크리스찬이지만..정말 그 입을 꼬매버리고 싶어요 222
    교회가 나서서 현실정치 또 개판 만드는거 반대

  • 19. 교활한놈
    '19.1.15 11:16 PM (211.108.xxx.228)

    다시는 친일매국자한당에 나라 맡길일 없다.
    박근혜 옆으로 가서 빵살이좀 해야지.

  • 20. 긴 역사상
    '19.1.15 11:38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그리스도인들이 인류를 대상으로 얼마나 많은 전쟁과 학살을 자행했는지 안다면 이리 말 할수는 없을텐데...무식한 인간.

  • 21. 태극기부대와
    '19.1.15 11:43 PM (175.211.xxx.106)

    30퍼? 의 이 나라 개독인들 표까지 노리는 교활함이 뻔히 보이는. ..

  • 22. 긴 역사상
    '19.1.15 11:44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구교인, 신교인 통털어 그리스도인들이 그 편협한 사고방식으로 얼마나 많은 전쟁과 학살을 자행했는지 안다면 이리 말 할수는 없을텐데...무식한 인간.

  • 23. 미안합니다.
    '19.1.16 12:04 AM (182.229.xxx.41)

    욕 좀 할게요.

    지랄 옘병하고 자빠졌네!!!!

  • 24.
    '19.1.16 12:28 AM (121.131.xxx.120)

    저는 기독교인데 정말이지 황교안 가증스러워요. 아마 보수기독교인들의 결집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조만간 황교안 선거운동 나서는 목사들 나올거예요. 아놔;;;; 미쳐요.
    젊은 기독교인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 저같은 중년들도 싫어하는 사람 반 동조자 반 이정도 되는것 같아요. 제 주변은요. 그리고 노인들은 대부분 극보수들이라고 보시면 되요. 정말 답없다고 생각되요.
    웃기지도 않은게 자유당은 자기네 당에 기여한 바가 1도 없는 사람을 데려다 당대표를 시키나요. 그 당을 위해 오래도록 일한(잘하고 못함에 상관없이요) 당원들은 자존심도 없나..하는 생각도 들어요. 뭐 그 당이 망하면 저는 만세지만요.
    제발 총선에 쓰레기들 다 치우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 25. wisdomH
    '19.1.16 12:40 AM (116.40.xxx.43)

    이런 거 좋아요.
    자한당 더 떨어지는 소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5016 이사전에 가급적 냉장고비우기 하시나요? 4 별게 다 궁.. 2019/01/16 3,248
895015 피티 3개월 35세션 9 피티 2019/01/16 2,031
895014 sbs의 물어 뜯기가 시작됐군요 17 스비스 2019/01/16 3,085
895013 정수리 냄새 어쩌죠? 12 정수리 2019/01/16 5,290
895012 엘지 리프트업이나 고주파 기기 써보신 분? 1 맘~ 2019/01/16 1,999
895011 신경치료 통증 너무 극심하네요 4 배리아 2019/01/16 3,651
895010 남편이 저보고 고현정 닮았대요 12 ㅇㅇ 2019/01/16 6,318
895009 붉은달 푸른해 15 MandY 2019/01/16 3,083
895008 조부모님이 저희 의료보험에 포함될 경우 연말정산에서 피부양자가 .. 3 연말정산 2019/01/16 3,836
895007 나이들수록 촉감이 중요해지나봐요 1 이젠 2019/01/16 2,085
895006 신사의품격 돌려보고 있는데요... 7 헐... 2019/01/16 2,583
895005 붉은달 푸른해... 16 ........ 2019/01/16 3,442
895004 원래 고양이들은 하루종일 잠만 자는지.. 8 꽃길 2019/01/16 2,524
895003 2년전쯤에 독일어번역문의 초겨울 2019/01/16 795
895002 가슴에 큰 멍울이 잡혀요 8 레이디드래곤.. 2019/01/16 4,352
895001 개명신청하면 얼마 만에 허가 나오나요? 3 미미 2019/01/16 1,912
895000 '치킨 한 마리 값 아끼자고 경비원들 내몰 순 없어요' 8 .... 2019/01/16 2,611
894999 속상하고 답답하고 죽겠습니다 7 망신스럽지만.. 2019/01/16 3,432
894998 윈도우 10 6 궁금 2019/01/16 1,391
894997 바닥, 중문, 폴딩도어 색상 추천해 주세요 7 레몬 2019/01/16 2,581
894996 다 싫고 지친 날은 어떻게 하고 보낼까요 7 ㅇㅈ 2019/01/16 2,524
894995 대세 유모차(디럭스) 추천해주세요~ 3 000 2019/01/16 966
894994 약19금)펌) 섹스리스부부입니다 20 2019/01/16 40,198
894993 소고기 구운 후 냄새제거 방법 아시는 분 3 소클리아 2019/01/16 4,908
894992 태권도 코치도.."체중재자며 옷 벗기고 성추행, 피해자.. 2 뉴스 2019/01/16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