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13살 정도 차이나는 언니와 친하게 되었는데
언니 주변분들 가족모임에도 끼워주셨어요.
언니들은 원래 오래보고 편했던 사이라서 괜찮지만
저는 남편도 참석안한 자리고 해서
형부들 옆은 언니들이 앉아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까지 언니랑 형부들은 다 그냥 편하게 앉으시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저 때문에 조금 이상하게 되어버린 분위기랄까요
저는 이게 너무 이상하고 불편한대.
제가 촌스럽고 이상한건가요?
제가 너무 촌스러운건가요?
... 조회수 : 2,645
작성일 : 2019-01-15 21:21:59
IP : 220.121.xxx.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5 9:24 PM (221.151.xxx.109)형부들 옆은 언니들이 앉아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까지 언니랑 형부들은 다 그냥 편하게 앉으시더라구요
이 말이 본인이 옆에 앉았다는 뜻인가요
불편하면 언니만 따로 만나세요
초대해주는 건 고맙지만 언니만 따로 보고 싶다고...
가족분들도 다른 사람 있는거 편하지만은 않을텐데2. 그런모임
'19.1.15 9:34 PM (118.216.xxx.30) - 삭제된댓글말나기 쉬워요
여러 종류의 가족동반 모임 자주 가는데
동성끼리 앉거나 커플끼리 앉아요3. ㅇㅇ
'19.1.15 9:53 PM (121.168.xxx.41)부부동반 모임에 나만 혼자? 싫어요
무슨 다단계로 알게 된 언니인가요?4. ㅇㅇ
'19.1.15 9:59 PM (175.120.xxx.157)지금까지라면 매번 님은 혼자 가신거에요?
저도 좀 신기하네요 막 뒤섞여서 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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