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성형 수술 언제가 가장 아픈가요? (답글 대기 중)

대구 조회수 : 3,029
작성일 : 2019-01-15 20:35:25
대학생 딸아이가 어제 코성형 수술을 했어요.
어제 아픈 것은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오늘도 엄청 아프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 출장 중이라서 계속 전화로 계속 물어만 보는데..
이게 정상인지 걱정이 되네요.
아이는 어제보다 아프다고 거의 죽어가고, 집에는 아이와 남편이 있어요.




IP : 223.33.xxx.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혀
    '19.1.15 8:37 PM (211.179.xxx.152)

    아프지 않았어요 .

  • 2. mm
    '19.1.15 8:50 PM (175.223.xxx.184)

    사촌동생이
    우리집에
    와서 수술하고 있었는데
    수술한날도 그 다음도 전혀 안아파하고 저하고 맛있는거 먹고 잘 놀았어요

  • 3. .....
    '19.1.15 9:05 PM (117.111.xxx.7) - 삭제된댓글

    제친구 했을때 같이 갔는데 하나도 안아프다고.
    같이 밥도 먹고 수다떨고 그랬어요.

  • 4. 코수술
    '19.1.15 9:09 PM (222.238.xxx.158)

    수술한 병원에 연락해보셔요.

  • 5. 코수술
    '19.1.15 9:11 PM (222.238.xxx.158)

    다른 병원이라도 해보셔야지 불편한 건 맞지만 아프다니 건 걱정이네요. 가슴수술이 그렇게 아프다고 했는데 요즘엔 무통주사로 그것도 참을 만하다던데요.

  • 6. 제아이는
    '19.1.15 9:18 PM (119.70.xxx.40)

    2~3일 정도 아파해서 제가 속상했던것 같은데요. 숨도 제대로 못쉬고 잠도 옆으로 못자고 냉찜질 계속했던 기억이 나네요..딱 1년 됐네요. 그래도 마음이 안놓이시면 병원에 전화해 보세요, 야간 비상전화 있을꺼에요. 이뻐지길 바라구요. 생각보다 붓기가 아주 천천히 빠지니깐 조급해 하지 마시구요..

  • 7. 제아이는
    '19.1.15 9:21 PM (119.70.xxx.40)

    먹는것도 한동안 빨대 꽂고 먹어서 제가 빨대 큰거 구하러 다니곤 했는데..병원처방마다 다른지 답글이 여러 경우네요

  • 8. 경험자
    '19.1.15 9:51 PM (121.154.xxx.237)

    비중격. 코수술하면 안을 다 파헤쳐 놓았으니
    엄청 아프고
    안아프다고 하는 사람은
    실리콘만 한거 아닐까요?

  • 9. 대구
    '19.1.16 9:37 AM (223.62.xxx.104)

    답글 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도움 되었네요.
    어찌보면 아픈게 당연한 건데,
    엄마 마음에 같이 있지 못하고 병원에도 같이 다니지 못하니 걱정에 많이 되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4693 이런 상황 이해 되시나요? 제 사고방식이 이상한건가요? 14 ... 2019/01/16 4,495
894692 PC방 사장·암 환자도 해녀?..보상금 노린 마을주민들 2 뉴스 2019/01/16 1,181
894691 왜 여자가 바람피운다는 얘기는 거의 안 올라오나요? 18 ... 2019/01/16 7,619
894690 예쁜노트나 감사노트 스터디플래너같은거 4 노트파는곳 2019/01/16 1,384
894689 편하고 따뜻한 운동화 추천 이지룩 2019/01/16 510
894688 여행시 이것만은 꼭 가져간다? 23 게르 2019/01/16 5,528
894687 손혜원 목포 관련 댓글 jpg 23 .... 2019/01/16 3,444
894686 황교안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적절히 돕고 있다’ 7 .. 2019/01/16 1,904
894685 호주 맥콰리대학 인지도 알고 싶어요 4 유학생 2019/01/16 1,463
894684 너무아픈얘기라 삭제할게요. 죄송합니다 51 죽고싶은엄마.. 2019/01/16 16,549
894683 이낙연 총리 17일 '말모이' 관람..한일관계 메시지 나올까 1 영화 2019/01/16 608
894682 뜨개 잘 아시는 분께 여쭈어요. 2 겨울나들이 2019/01/16 832
894681 손의원 이슈와 함께 같이 터졌지만 묻히고있는 사건 6 피디수첩 못.. 2019/01/16 1,257
894680 (인간관계)이런경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여요? 7 여러분이라면.. 2019/01/16 2,336
894679 음이온 삼단요... 82분들의 지혜를 구합니다 3 베이비시터 2019/01/16 1,037
894678 이번에 동탄에 300 채 고의경매 발생시킨 투기꾼도 4 .. 2019/01/16 3,809
894677 고현정 이제 생각났는데 9 프롬프터연기.. 2019/01/16 6,011
894676 "나는 코치의 종이었다" 신유용의 또 다른 폭.. 6 뉴스 2019/01/16 3,494
894675 장롱면허 첫차 고민 4 우리무니 2019/01/16 1,467
894674 손혜원의 페이스북.. 오보 상세히 바로잡기.. 38 ... 2019/01/16 1,603
894673 혜나가 자기 딸인지 모르고 원장 손자부터 살리는 장면 14 스캐재방 2019/01/16 7,360
894672 나이먹고 대충입으면 무식해보이나봐요? 14 뽀글뽀글 2019/01/16 6,177
894671 냥이들 냄새에 민감한가요? 10 궁금해요 2019/01/16 1,649
894670 조끼가 갑자기 좋아졌어요~ 2 화이트라떼 2019/01/16 2,640
894669 저희 동네도 식민지시절 건물 있어요. (서울) 5 .. 2019/01/16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