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유 노래 못하는거 같아요
아무리 들어도 아이유가 노래 잘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특색없는 목소리로 앵앵대는거 같아요
별로 안좋아하니 안좋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안좋아해도 우수하고 뛰어나연 그렇다고 말할줄 압니다
갠적인 느낌은 왜 가수가 됐는지도 모르겠어요
1. ㅇㅇ
'19.1.15 7:59 PM (110.70.xxx.238)아니예요... 잘해요
2. ......
'19.1.15 7:59 PM (122.34.xxx.61)저도 질색인지라...
3. 이상한게
'19.1.15 8:00 PM (220.81.xxx.24) - 삭제된댓글말할땐 걸걸한 목소리가 노래만 시작하면 앵앵애~~~애앵
4. 음
'19.1.15 8:01 PM (119.207.xxx.161)듣는귀가 다 다르긴하죠
아이유가 노래를 못하게 들리신다니
놀랄 따름입니다5. 아형에서 듣고
'19.1.15 8:01 PM (222.99.xxx.223)왜 유명한지 이해불가였어요
6. 저도요
'19.1.15 8:01 PM (110.70.xxx.218) - 삭제된댓글3단고음도 제귀에는 제자리고음 같고
음색은 약간 중성스러워서 개성이 있긴한데
가창력이 있다고 본적은 없어요
과평가된 가수 같아요
벗고 흔드는 가수가 아니란점은 좋아요7. ..
'19.1.15 8:01 PM (39.7.xxx.113)원빈 보고 그러려니 하다가 옆에 남친보니 오징어더라는 얘기가 있죠.
아이유 노래가 그저 그렇게 들린다면 친구랑 노래방 한 번 가시면 됩니다.8. ㅇㅇ
'19.1.15 8:02 PM (220.81.xxx.24) - 삭제된댓글일반인과 비교하다니 아이유 완패ㅋㅋㅋㅋ
9. ??
'19.1.15 8:03 PM (24.102.xxx.13)???? 이비인후과 가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아무리 취향은 아니어도 아이유 노래 실력은 못한단 소리가 나올 수가웂는 건데 그냥 객관적으로 생각하는 게 안되나....?
10. ㅇㅇ
'19.1.15 8:03 PM (223.33.xxx.200)잘하던데요..
11. ..
'19.1.15 8:04 PM (39.7.xxx.113)프로 수준으로 잘하면 잘하는지 어쩐지 판단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는 뜻이에요. 뭐랄까 그냥 엄청 정상적으로 들리거든요. 그럴땐 못하는걸 한 번 들어보면 실력 가늠이 됩니다.
12. 소리반
'19.1.15 8:05 PM (125.184.xxx.67)공기반이어야 하는데 공기가 너무 많이 들어갔어요ㅎㅎ
점점 심해지는 것 같고요13. 요즘 노래 잘하는
'19.1.15 8:05 PM (222.99.xxx.223)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14. 성량은원래안좋음
'19.1.15 8:05 PM (122.45.xxx.88) - 삭제된댓글음색이 예쁘긴 한데
막 미친듯이 잘하는건 원래 아녔어요15. 개성
'19.1.15 8:06 PM (39.125.xxx.194) - 삭제된댓글성량 크고 쭉쭉 뻗는 손승현 스타일은 아닌데 자기 개성이 있죠.
어쨌든 지금까지 아이유를 따라가보려고 비슷한 분위기로 나온
솔로 여가수 중 아무도 아이유 만큼 성공 못했어요.16. ...
'19.1.15 8:08 PM (218.236.xxx.162)아이유 노래 잘하죠 같은 노래도 아이유가 부르면 특유의 감성이 느껴져요
17. 노래방
'19.1.15 8:10 PM (117.111.xxx.29) - 삭제된댓글가서 아이유 노래 불러보면 노래 얼마나 잘하는지 알 수 있어요
공기가 많이 들어갔다는데 그래서 잘 안질려요18. 나는
'19.1.15 8:12 PM (39.7.xxx.52)아무리 들어도 노래잘하는 가수 같지는 않네요
이하이처럼 확 트인 개성있는 고음은 안되더라도
옥상달빛의 수고했어만 들어도 옥상달빛은
느낌이 전해저온데 아이유는 모르겠어요
그냥 암 느낌이 전달안되는 가수
적어도 저는 그렇네요19. 네?????
'19.1.15 8:13 PM (39.7.xxx.193)다른 가수들 노래 많이 들어보고오세요
20. ...
'19.1.15 8:15 PM (203.234.xxx.214)불후의 명곡이었나?
그거 1회 아이유 나온 편 보세요.
노래 못해요.
저도 원글님이랑 같은 생각입니다.21. 아이유
'19.1.15 8:16 PM (182.225.xxx.238)별론데 여자솔로중에서 위치 독보적인건 사실인듯..
그 바닥에서 잘살아남고있긴 한거죠22. 아이유
'19.1.15 8:17 PM (61.102.xxx.228)별로지만
노래는 인정 입니다.23. 특히
'19.1.15 8:17 PM (39.7.xxx.52)우리나라 명곡들
좋은 노래란 노래는 다 리메이크했던데
아이유 버전으로 들음 그 깊이없음에 짜증나요
리메이크는 왜 한건가요24. .....
'19.1.15 8:19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저도 아이유가 부르는 가을 아침을 들으며 왜 우리나라 여자가수 탑이 됐는지 모르겠더군요.
역시 모든 성공에는 운의 비중이 크구나 싶습니다.25. O o
'19.1.15 8:19 PM (119.71.xxx.47)아이유에 호감이 안가서 노래를 안들어봤는데 10대인 우리딸이 즐겨 들을때에도 노래 잘하는 줄 몰랐는데 아이와 대화를 더 자주 하려고 유튜브에서 아이유 노래를 찾아 들어 봤어요. 노래를 굉장히 잘 한다는 것보다 특육의 감성이 느껴져요. 시원스런 고음은 아니지만 서정적이고 차분하게 몰입해서 듣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그래서 몇 노래는 자주 즐게들어요. 그런데 모든이가 다 좋아하는 가수와 노래는 없다생각합니다. 음반판매나 대중적인 인지도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감성에 가 닿기때문이라 생각해요.
26. .....
'19.1.15 8:19 PM (110.47.xxx.227)저도 아이유가 부르는 가을 아침을 들으며 왜 우리나라 여자가수 탑이 됐는지 모르겠더군요.
모든 성공에는 운의 비중이 크구나 싶었습니다.27. ???
'19.1.15 8:2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노래 잘 하는데...
28. 주관적 생각
'19.1.15 8:23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가창력, 노래 잘함 못함은 뭐 주관적 영역이니...
그런데 말입니다.. 그 바닥에서 30년 일하는 윤상, 유희열, 이적...부터 종현, 지코 젊은 아티스트까지 극찬하는데 그런 사람을 노래 못 한다고 까는게 ㅎㅎ
그냥 내 취향 하니다 별로다 정도가..29. ...
'19.1.15 8:28 PM (1.253.xxx.54)제 스타일이 가창으로 감동받는 스타일이 아니고 노래가 감성있고 가사가 좋으면 끌리는데 요즘 아이유가 그렇더라구요.
이제는 아이돌보다는 싱어송라이터느낌.
태연보다는 이상은에 가까운 그런 느낌이예요.
그런가수들이 가창으로 평가받진않잖아요
근데 저한테는 3단고음부를때보다 요즘이 더 좋아요.30. 저도 별로...
'19.1.15 8:30 PM (118.221.xxx.214)저정도 노래 부르는사람 많고많은데 운이 좋은사람같아요.영약해서 살길을 잘찾는듯요~
31. ..
'19.1.15 8:30 PM (116.123.xxx.106)아이유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녀만의 감성은 인정합니다. 작사가,작곡가들이 그러는데 아이유가 그들이 만들어놓은 곡을 너무나도 잘 표현 이끌어내서 아주 만족스러운 가수래요. 타고난 감성도 있고 머리가 좋은거겠죠.
32. ㅍ헐
'19.1.15 8:34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노래 잘합니다. ㅋㅋ
님 취향이 아닐수는 있지만 노래를 못한다니.
아이유 얘는 무슨 미운털이 박혔길래 주기적으로 도마에 난도질을 당하는지.33. ..
'19.1.15 8:34 PM (114.204.xxx.5)말할땐 걸걸한 목소리가 노래만 시작하면 앵앵애~~~애앵 2222
34. ㅇㅇ
'19.1.15 8:43 PM (39.7.xxx.183) - 삭제된댓글저는 가창력은 좋은것 같던데 그 감성이라는게ㅋㅋ 뭔지 모르겠고 음색이 제 취향은 아미라 그냥 그렇더라구요.
보면 배우들 중에도 분명 연기를 잘하긴 하는데 연기할 때 뭔가 나 연기해요~ 하면서 연기하는 느낌의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아이유가 노래 부르는것에서도 약간 저런 느낌을 받았네요
근데 노래를 못한다는 말 들을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그냥 과대평가 받는것 같다는 느낌정도.35. ㅇㅇ
'19.1.15 8:44 PM (39.7.xxx.183)저는 아이유가 가창력은 좋은것 같던데 그 감성이라는게ㅋㅋ 뭔지 모르겠고 아이유 음색이 제 취향이 아니라 그냥 그렇더라구요.
보면 배우들 중에도 분명 연기를 잘하긴 하는데 연기할 때 뭔가 나 연기해요~ 하면서 연기하는 느낌의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아이유가 노래 부르는것에서도 약간 저런 느낌을 받았네요. 그래서인가 아이유가 리메이크 노래 부르는 것들 그냥 그랬어요.
근데 노래를 못한다는 말을 들을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약간은 과대평가를 받는것 같다는 느낌정도.36. ....
'19.1.15 8:47 PM (111.118.xxx.4)저도요 너무 카랑카랑해서 듣기싫어요 목에서 지르는 소리요
37. 발성ㅈ이
'19.1.15 8:57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아이유 노래 괜찮은데...
이선희나 진주 서문탁 박미경
같은 우리 시대 사람들과 발성법이 다를 뿐
저는 개인적으로 지르는 거 싫어해요.
복면가왕도 지르는 여가수 너무 나와서 좀 그래요.38. 저도
'19.1.15 8:57 PM (121.133.xxx.248)제일 듣기 싫은게 리메이크 버전..
원곡보다 한참 못한데 왜불렀는지...
심지어 아이들은 아이유 버전만 알던데
너무 안타깝다는...39. 나옹
'19.1.15 9:03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성량이 큰 디바는 아니죠. 하지만 나름의 목소리 색깔도 있고 감성이 뛰어나서 자기 노래도 잘 만드는 좋은 뮤지션이긴 해요.
근데 지금처럼 탑인건 사실 그렇긴 하죠. 머리가 좋아서 자기 포장을 대단히 잘하는 스타일. 남자들에게 어필하는 법을 알아요. 현존 여자연예인들 중에서 가장 여우인 것 같아요. 아주 똑똑한 듯.40. 나옹
'19.1.15 9:06 PM (39.117.xxx.181) - 삭제된댓글성량이 큰 디바는 아니죠. 하지만 나름의 목소리 색깔도 있고 감성이 뛰어나서 자기 노래도 잘 만드는 좋은 뮤지션이긴 해요.
근데 지금처럼 탑인건 사실 그렇긴 하죠. 머리가 좋아서 자기 포장을 대단히 잘하는 스타일. 남자들에게 어필하는 법을 알아요. 현존 여자연예인들 중에서 가장 여우인 것 같아요. 아주 똑똑한 듯.
아이유와 비슷한 케이스로 남자는 성시경이죠. 아이유 성시경은 나가수 같은 프로에는 절대 안 나갈 거에요.41. 나옹
'19.1.15 9:07 PM (39.117.xxx.181)성량이 큰 디바는 아니죠. 하지만 나름의 목소리 색깔도 있고 감성이 뛰어나서 자기 노래도 잘 만드는 좋은 뮤지션이긴 해요.
근데 지금처럼 탑인건 좀 그렇긴 합니다. 머리가 좋아서 자기 포장을 대단히 잘하는 스타일. 남자들에게 어필하는 법을 알아요. 현존 여자연예인들 중에서 가장 여우인 것 같아요. 아주 똑똑한 듯.
아이유와 비슷한 케이스로 남자는 성시경. 아이유 성시경은 나가수 같은 프로에는 절대 안 나갈 거에요.42. 고정점넷
'19.1.15 9:07 PM (211.218.xxx.183)언니네 이발관이 마지막 앨범을 아이유에게
윤상 유희열이 극찬해
양희은이 너무 좋아해
김동률이 피쳐링 부탁해
이게 다 노래 못 하는데 일어난 일이라고요? ㅎㅎㅎ
내 취향은 아닌거 같아요도 아니고 노래를 못한다라
님이 말하는 깊이 그거 누구에게 있는지 궁금하군요43. ..
'19.1.15 9:08 PM (119.194.xxx.27)좋은날엔 기량이 좋았는데 지금은 예전만 못하지만
요즘은 음색으로 음원킹 되는 시대라 시대를
잘 타고 났죠.
얼마전 도시의 그림자의
"이 어둠의 이 슬픔" 노래 들었는데
그 가수 너무 노래 잘하는 거예요.
외모로 너무 까여서 가수 바로 접었다는데
아깝고 어릴때는 몰랐는데 진짜 가수다 싶었어요.44. 헉..
'19.1.15 9:09 PM (112.152.xxx.37)밤편지 노래방에서 불러보세요. 높은음도 힘들고 낮은음도 밋밋하게만 들리고 내가 부르니 별로인 노래가 되더군요. 왜 노래방에서 내가 불러도 그럴듯한 노래 많잖아요. 아이유 노래는 힘든 노래고 잘 불러서 더 좋은 노래로 들립니다. 제 귀에는....
45. ㅇㅇ
'19.1.15 9:11 PM (175.223.xxx.97)말할땐 걸걸한 목소리가 노래만 시작하면 앵앵애~~~애앵 333
귀신 곡하는 소리같은 아이유 창법 듣기 싫어요46. ㅋㅋ
'19.1.15 9:16 PM (223.62.xxx.73)귓가에 쓰스스스스 속삭이는 거 같아서 간지러워요.
되게 간드러지게 부르는 것 같은데
와닿지는 않아요.뭐 개인 취향이니까요.
아이유는 드라마는 어두운게 맞고
요즘 뭐 부르는지 모르지만 노래는
밝은게 맞아 보여요.47. 모기성량 아이유
'19.1.15 9:22 PM (39.7.xxx.81)전에 무슨 영화제에 초대가수로 나와서 "연극이 끝나고 난 후' 그 노래를 하는데 너무 못해서 깜짝 놀랐어요
음정이 계속 플랫되면서 반음씩 뚝뚝 떨어지고 음치수준이던데 거품이 많이 끼고 과대포장된 가수인듯48. ...
'19.1.15 9:27 PM (220.121.xxx.57)뭔가 들으면 속이 꽉막힌 듯한 느낌이 들어요. 신경거슬리는 소리. 간지럽다는 소리 맞는것도 같고. 개인적으로 태연같은 스탈 좋아함.
49. 흠
'19.1.15 9:29 PM (221.140.xxx.139)못하는 노래는 절대 아닌데
저는 제 취향은 더더욱 아닌 것 같음...
한 번도 감동 받거나 따라 흥얼거린 적이 없어요.
주변에서 다 좋다좋다해서 저 혼자 특이한 걸로 ㅎ50. 개취
'19.1.15 9:39 PM (182.222.xxx.106)뭐 일반인보다 노래 잘하겠죠
근데 저도 목소리 너무 싫어서 10초도 못들어요
깊이없는 간드러지는 목소리 싫어하거든요 간드러지는 심수봉이나 박정현은 좋아해요51. 여자성시경
'19.1.15 9:39 PM (1.240.xxx.22)그러고 보니 여자 성시경 느낌 나네요.
솔직히 성시경 노래 음색이나 분위기로 들어주는 거지 잘해서 듣는 건 아니듯
아이유도 발성도 엉망이고 우물거리는데 약간 처지는 음색에 과한 감성이 먹히는 것 같아요.
가수가 가창력 없이도 컨셉 잘 잡아 대박 나는 예.52. ..
'19.1.15 9:41 PM (119.194.xxx.27)딴건 다 좋은데
리메이크는 제발 안 했으면....
본인 노래도 좋을텐데,왜?
명성을 한결 같이
유지 안 하면 불안한가..왜 명곡들을 건드리는 건지
..
명성에 취한 것도 같고 또 한편 아! 지겨워 될대로
대라 그래도 다 좋아해주니까~ 나 싫어하면 다 고소야.
부조화된 심리 같고...뭐 그게 아티스트적으로
좋은건진 모르겠고..
각설하고 명곡응 좀 그만 건드렸으면 좋겠어요.
그정도 실력은 아니거든요.
명곡과 함께 한 추억이 얼룩지는 기분이라 괴로워요53. Nn
'19.1.15 10:02 PM (39.7.xxx.100)원글에 백번 동의해요.
그저 애앵앵앵
거기다 항상 잘 나갔던 사람거
커버랍시고 남노래 유명세에 엎혀서 화제성54. .....
'19.1.15 10:23 PM (220.120.xxx.159)취향은 아닐 수 있지만 아이유가 음색 평범하고 노래못하는건 아니죠 음색좋고 노래잘합니다
55. ~~~
'19.1.15 10:59 PM (218.209.xxx.201)가수들 노래 못한다, 일반인 같다 해도 노래 들어보면 일반인과 다르게 빛나는 뭔가가 있어요.
그래도 솔직히 좋은 명곡 건드릴 실력은 아니죠.
그만 건드리길56. ㅇ
'19.1.15 11:29 PM (121.147.xxx.13)가창력있는 가수는 아니죠
57. 47889
'19.1.15 11:37 PM (116.33.xxx.68)그들이 몰려와요
아티스트인척 안했음좋겠어요58. 제이
'19.1.15 11:39 PM (116.39.xxx.66)오늘 나온 지오디의 길 리메이크 들으면서
헨리, 양다일도 음색 좋지만
아이유 피트에서 청량감 느껴지고 참 좋던데요.
아이유만의 감성, 공기 반 목소리 좋아요!!59. dkd
'19.1.15 11:42 PM (14.39.xxx.7)아이유 목소리는 아이유 노래랑 어울려서 그런거예요 그리고 아이유의 이미지도요 리메이크 노래도 자기 목소라에 어울라는 걸로 하자나요
60. 어쨌거나
'19.1.15 11:49 PM (175.193.xxx.150)제 취향은 아니라 나와도 돌리게 되네요.
61. ㅡㅡ
'19.1.16 2:31 AM (138.19.xxx.239) - 삭제된댓글그래서 언젠가부터 음반, 음원만 내고 돈은 벌되
무대는 안하잖아요
돈내고 팬들만 오는 자리는 나오고
만인이 보는 공중파 라이브는 안하는거죠
이미 탑 찍었는데 라이브해봤자 마이너스일 뿐이라 그런지...62. ㅡㅡ
'19.1.16 2:34 AM (138.19.xxx.239)그래서 언젠가부터 음반, 음원만 내고 돈은 벌되
무대는 안하잖아요
돈내고 팬들만 오는 자리는 나오고
만인이 보는 공중파 라이브는 안하는거죠
이미 탑 찍었는데 라이브해봤자 마이너스일 뿐이라 그런지...
솔직히 아티스트는 본인이 원하는 이미지일뿐
실은 오빠가 좋은걸~로 떴고 그게 자신 음악의 최고치였을뿐 그뒤로 뭐 확 당기는 음악은 없었고 리메이크, 피쳐링, 핫하다는 이미지로 버티고 있다고 봐요.63. 수수
'19.1.16 3:05 AM (182.172.xxx.251)제 맘같은 글을 보니 반갑네요.
아이유가 너무 인기가 많으니 무슨 말을 못하겠더군요.
안예쁘다고 했다가 거울보면 죽고 싶지 않냐는 막말도 들어보고
노래 못부른다고 했다가 여기 댓글 다신 분들은 양반이라고 할 정도의
험한 말도 들은 뒤로는 어디 가서 아이유 얘기 나오면 그냥 가만 있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아이유는 예쁜 가수도, 가창력이 있는 가수도 아닌
성공하는 법을 아는 영리한 가수일 뿐입니다.64. ..
'19.1.16 6:35 AM (121.153.xxx.76)아이유 노래못합니다
감성도 없고 그냥 앵앵이 소리
명곡 리메이크 짜증납니다65. Mi
'19.1.16 8:03 AM (85.76.xxx.88) - 삭제된댓글감성이 좋아요. 밤편지는 참 좋았었는데, 이번 삐삐는 정말 웅얼웅얼 도대체 뭔소린지. 전달력이 확 떨어지니 모든 노래를 잘부른다고는 말 못하겠구요. 리메이크도 김창완꺼는 좋은데, 양희은, 소방차곡은 걍 앵앵 동요수준.
특정한 스타일의 작곡가들, 특유의 가창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곡과 아이유의 감성이 만나면 근사한 작품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만, 그게 아이유는 진짜 노래 천재다. 와 동일한 의미는 아니죠.
그래도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하는 매력은 충분히 있는것같습니다. 다만 지디처럼 웅얼웅얼대며 한글을 영어발음 하듯이 부르는 버릇은 좀 고쳤으면 좋겠어요. 지디는 음악 장르라도 다르지. 아이유 음악에는 매력적인 기법이 아니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4912 | 흰드레스나 흰잠옷 사려는데 이쁘고 배송빠른곳 있을까요 9 | 드레스 | 2019/01/16 | 1,155 |
894911 | sbs는 이번건 제대로 사과해야합니다. 11 | ss | 2019/01/16 | 3,071 |
894910 | 오클랜드 대학 어떤가요? 5 | 뉴질랜드 | 2019/01/16 | 1,560 |
894909 | 두 딸 모두 전교권인 큰언니가 저희애 교구 수업 해주라고 해요... 7 | ... | 2019/01/16 | 5,019 |
894908 | 아롱사태 수육 삶는 시간요. 1 | 빠름 | 2019/01/16 | 2,445 |
894907 | 미모 뛰어나고 예쁜것도 능력이자 재능이에요 32 | .... | 2019/01/16 | 9,910 |
894906 | 마티덤 포토에이지 앰플 어떤가요? 6 | 화장품 | 2019/01/16 | 1,864 |
894905 | 네스프레소 리뉴얼 된 캡슐 중량이 줄었나요 1 | 커피 | 2019/01/16 | 730 |
894904 | 요즘 애들 곰한마리 뒤집어 쓴거 같이 생긴 옷 유행인가요? 17 | 흠 | 2019/01/16 | 5,613 |
894903 | 퇴행성 관절염 | 관절염 | 2019/01/16 | 981 |
894902 | 생기부에서 학폭기록 삭제한다고 의결한답니다 12 | 어디로 가나.. | 2019/01/16 | 3,818 |
894901 | SBS악의적 보도 제동 걸어야하지 않아요.. 16 | 흠 | 2019/01/16 | 1,495 |
894900 |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카페 알려주세요~ 12 | 세이버 | 2019/01/16 | 2,338 |
894899 | 커피 기프트콘 5만원정도 보낼 수 없나요? 7 | 선물 | 2019/01/16 | 1,681 |
894898 | 김관영 쓸모 없는놈 7 | ... | 2019/01/16 | 946 |
894897 | 민사소송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 ㅁㅁ | 2019/01/16 | 999 |
894896 | 이정도 조건의 남자가 여태 솔로면 무슨 큰 하자 있는거죠? 30 | .... | 2019/01/16 | 8,810 |
894895 | 가계부어플 추천해주세요 3 | 원글 | 2019/01/16 | 1,250 |
894894 | 고양이가 끈을 삼킨거같아요. 8 | 울고싶은데뺨.. | 2019/01/16 | 1,664 |
894893 | 이제껏 살면서... 1 | 슬픔 | 2019/01/16 | 1,008 |
894892 | 해가 많이 길어졌네요 4 | 무지개 | 2019/01/16 | 1,403 |
894891 | 손혜원에 대한 공격은 다음총선 정청래 찍어내기죠 18 | 눈팅코팅 | 2019/01/16 | 1,487 |
894890 | 비행기 수하물 잠그지 말아야 하나요 5 | .... | 2019/01/16 | 2,383 |
894889 | 손혜원의원 목포를 위해 애 써 주세요. 14 | ***** | 2019/01/16 | 1,226 |
894888 | hrd 배움카드로 4 | ㅜㅜ | 2019/01/16 | 1,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