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가 도박이나 불법적인 일을 하지 않는 이상은

ㅋㅋ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19-01-15 17:37:15
한심해할 자격 없지않나요? 글 삭제되었네요
다른분께서도 누나가 한심해보이기보다는 글쓴이의 인성이 의심된다고 하셨는데 공감이네요
본인이 열심히 사는걸 형제간의 경쟁 내지 단점 찾기로 승화하는 사람들 게시판에서 간간히 보이는데
그거볼때마다 느껴요 나는 아이 두명이상 낳지말자
IP : 223.62.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
    '19.1.15 5:40 PM (110.47.xxx.227)

    시아주버니나 시누이가 그렇게 살고 있다면 어떻게 보시겠어요?
    시어머니가 시아주버니나 시누이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하면서 며느리인 원글님에게도 잘 돌봐줘야 한다고 하면요?

  • 2. ㅋㅋㅋㅋㅋ
    '19.1.15 5:43 PM (110.47.xxx.227)

    그리고 시아주버니나 시누이가 그렇게 살다가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돈도 없고 집도 없다면 함께 살고 싶다고 하면 함께 살겠어요?
    누나가 저렇게 살면 결국에는 나중에 남동생에게 그 짐이 돌아오니까 걱정되는 거 아닙니까?
    남동생의 아내 입장이라도 글쓴이 인성이 의심스럽겠어요?

  • 3. ㅋㅋ
    '19.1.15 5:43 PM (223.62.xxx.170)

    글 보니까 뒷바라지 요구는 커녕 아무것도 바라지 않던데요?
    누나 내비두세요 ㅋㅋㅋ 부모님도 가만히 계시는데 왜 혼자 난리예요
    글 삭제는 왜하셨어요? 원하는 댓글 안달리니 빤쓰런? ㅋㅋㅋㅋㅋㅋ

  • 4. ㅋㅋㅋㅋㅋ
    '19.1.15 5:44 PM (110.47.xxx.227)

    인연 끊으면 난리칠 필요는 없는 거죠.
    부모님 돌아가시면 노숙자가 될게 분명한 누나라서 걱정하는거 아닌가요?

  • 5. ㆍㆍ
    '19.1.15 5:56 PM (122.35.xxx.170)

    부모가 재력있으시다는데 노숙자 될 리 없죠.

  • 6. ....
    '19.1.15 6:07 PM (110.47.xxx.227)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손자이자 새한그룹 회장의 아들이며 이건희 회장의 조카인 사람도 생활고 때문에 투신자살했습니다.
    부모가 얼마나 부자인지 몰라도 본인에게 생활력 없이 물려받은 유산만으로 써대는 건 한계가 있네요.

  • 7. ..
    '19.1.15 6:38 PM (223.38.xxx.6) - 삭제된댓글

    형제가 도박이나 불법적인 일을 하지않는이상 한심해하지말라구요?

    시동생 두놈? 놈이 아니라 더한 단어도 쓰고 싶습니다만ㅜ
    불륜하는거 들켰다고 지마누라 개패듯 두들겨패서 응급실 실려가게만들고 지 자식은 밖에 쫒아내버리고 더러운 이혼소송하고
    불륜녀 끌어다가 재혼해서 살고있습니다
    지 자식은 등록금 못내서 학교자퇴하구요

    이정도되면 한심해 해도 되나요?ㅠ
    그 시동생놈들이 제가 운영하는 회사에 그냥 입사하고싶다고
    큰형수가 사장님이니 월급많이 주지않겠냐고ㅠ
    울 시어머님은 어찌 저런 아들을 낳으시고 제게 큰짐을 얹어주셨을까요?ㅠ
    불륜녀인 새동서는 나이 50에 임신이 하고싶다네요

    부끄러움은 저만의 몫일까요
    각 집집마다 그 깊은 속내를 누가 안다고
    다른이들의 가슴아픈 고민에
    한심해 하지말라 는 등의 한심한 글을 올리시다니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5021 미드속 대기업 회장 미드 2019/01/16 923
895020 참존 스템셀 기초 괜찮나요? 8 ... 2019/01/16 2,171
895019 영화 언더독 6 영화 2019/01/16 1,173
895018 갱년기 등판 냄새 11 등판 2019/01/16 7,590
895017 거실에 빨래건조대가 지저분해 보이는데요 10 ... 2019/01/16 5,184
895016 부동산 계약껀인데 제가 말귀를 못알들어서요. 4 ㅠㅜ 2019/01/16 1,881
895015 이사전에 가급적 냉장고비우기 하시나요? 4 별게 다 궁.. 2019/01/16 3,251
895014 피티 3개월 35세션 9 피티 2019/01/16 2,031
895013 sbs의 물어 뜯기가 시작됐군요 17 스비스 2019/01/16 3,088
895012 정수리 냄새 어쩌죠? 12 정수리 2019/01/16 5,292
895011 엘지 리프트업이나 고주파 기기 써보신 분? 1 맘~ 2019/01/16 2,000
895010 신경치료 통증 너무 극심하네요 4 배리아 2019/01/16 3,653
895009 남편이 저보고 고현정 닮았대요 12 ㅇㅇ 2019/01/16 6,319
895008 붉은달 푸른해 15 MandY 2019/01/16 3,083
895007 조부모님이 저희 의료보험에 포함될 경우 연말정산에서 피부양자가 .. 3 연말정산 2019/01/16 3,836
895006 나이들수록 촉감이 중요해지나봐요 1 이젠 2019/01/16 2,085
895005 신사의품격 돌려보고 있는데요... 7 헐... 2019/01/16 2,583
895004 붉은달 푸른해... 16 ........ 2019/01/16 3,442
895003 원래 고양이들은 하루종일 잠만 자는지.. 8 꽃길 2019/01/16 2,524
895002 2년전쯤에 독일어번역문의 초겨울 2019/01/16 795
895001 가슴에 큰 멍울이 잡혀요 8 레이디드래곤.. 2019/01/16 4,352
895000 개명신청하면 얼마 만에 허가 나오나요? 3 미미 2019/01/16 1,912
894999 '치킨 한 마리 값 아끼자고 경비원들 내몰 순 없어요' 8 .... 2019/01/16 2,612
894998 속상하고 답답하고 죽겠습니다 7 망신스럽지만.. 2019/01/16 3,432
894997 윈도우 10 6 궁금 2019/01/16 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