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나 답답하네요
열심히 치우고 정리해도 뒤돌아서면...
방은 왜이리 작은지
주방은 겨우 안정되가는데
애들방이랑 베란다가 아직도...
미니멀라이프 유투브까지 열심히보는데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넘나 답답하네요
열심히 치우고 정리해도 뒤돌아서면...
방은 왜이리 작은지
주방은 겨우 안정되가는데
애들방이랑 베란다가 아직도...
미니멀라이프 유투브까지 열심히보는데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원글님
몇평에서 몇평으로 이사 가신거예요?
저도 평수 줄여서 이사가야되는데
이사 얼마 안남아서 짐 다 없애도
그래도 기존 가구가 워낙 커서 이사간 집
상상만해도 답답해요
7평 줄였어요
체감은 10평이상이구요
애들방이 정리가...
짐도 많이 버리고
오늘은 열심히 정리해보려구요
책장이라도 하나 빼든지하려구요
고작 7평이 그렇게 차이나는건가요,
진정?ㅜㅜ
저는49평에서 32평가요
애 학교 땜에 이사가는데요
지금 한방전체 베란다 전체 다 버리고
책 다팔고 옷다버리고
그나마 새아파트라서 대피공간에 창고처럼 넣어두고
시댁에 짐 맡기고 가요
근데 집이 작으면 무조껀 뭐가없어야되요
저도 100리터 봉투놔두고 지금 싹다버립니다.
저도 몇년전 아이 학교때문에 6평 정도 줄였고 방 1개가 없어졌어요.
큰 살림 다 버리고....가구, 책장 2개...거실장 2개중 1개..등등...
폐가구 처리하시는분 불러 버렸어요 ..
저는 지금 59평에서 30평대 가야하는데
방 개수는 똑같은데 사이즈가 엄청 차이나겠죠
이 글 읽으니 갑자기 걱정 되네요
이삿짐 센터에서 알아서 잘 쑤셔 넣어 줄런지 ㅜㅜ
작아서 좋고
큰 집은 커서 좋죠.
걱정마세요.
다 맞춰 살아집디다.
도 실제론 더 많이 차이날 거예요.
저도 계단식32평에서 복도식 26평으로 이사해서 2년 살았는데
넘 힘들었거든요.
지금은 다시32평.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지만,현실은 그렇지않겦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