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끝에 도움을 청합니다.
먼저 경험하신 분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어요.
어머님 70대에 항암 치료하고 계시고 아버님과 요양보호사님의
도움으로 힘들지만 잘 생활하고 계시는데요.
(가벼운 뇌 경색 있으셨고요, 병원이 외출의 전부인 상황이고요)
문제는 아버님과 요양보호사님과의 사이를 오해 하셔서
두분의 불화가 끝이 없어요.
지금 계시는 분이 세번째 바꾼 분이고요.
매번 같은 이유로 바꾸셨 습니다.
사실 아버님도 아프신 분이고
어머니의 오해로 너무 힘들어 하세요.
우울증 증상이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대 어머님
... 조회수 : 2,598
작성일 : 2019-01-15 16:47:34
IP : 116.41.xxx.16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5 4:50 PM (1.233.xxx.201)혹시 치매초기로 망상증 아닌가요?
2. 저도
'19.1.15 4:51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치매같아요
3. ..
'19.1.15 4:55 PM (210.113.xxx.12)치매로 인한 망상 의처증
4. ㅇㅇㅇ
'19.1.15 5:00 PM (49.174.xxx.200)아버님이 재력이 있으시다면 망상이 아닐수도 있죠...
5. 치매 아니면
'19.1.15 5:05 P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재산 문제....
6. 원글
'19.1.15 5:07 PM (211.36.xxx.34)아버님 편에서의 문제는 없어 보여요.
7. 원글
'19.1.15 5:09 PM (211.36.xxx.34)재산 문제라 하시면 아버님의 외도라는 말씀인가요??
8. ㅇㄷ
'19.1.15 5:33 PM (121.171.xxx.193)요양보호사를 남자를 부르면 될듯한대요
9. ....
'19.1.15 5:38 PM (112.153.xxx.133)목욕등의 문제가 있어서 남성분은아니고요.
10. 나는나
'19.1.15 6:58 PM (39.118.xxx.220)치매로 인한 망상일 수 있으니 검사해보세요.
11. 보호사들중에
'19.1.15 7:22 PM (211.195.xxx.35)꼬리치는 사람들 꽤 봤어요. 조선족들 조심하세요.
12. ᆢ
'19.1.15 8:58 PM (121.167.xxx.120)남자 간병인 쓰세요
남자들도 더 잘해요13. 모모
'19.1.15 9:23 PM (114.207.xxx.50)아무리 할머니라도
환자가 여자인데
어찌 남자 간병인을 들이나요
목욕도 있고 그런데ᆢᆢ14. ....
'19.1.16 3:51 AM (59.15.xxx.61)어머니를 요양병원에 보내세요.
그러다가 없는 정신병까지 얻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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