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응급실 가장 급한순서대로 처치해주는거 맞다고봐요..
근데 좀전에 티비보다가 전남외상센터(?)에 오타바이 사고로 청년기 코쪽에 피가 나서 응급실 갔는데,,
피가 기도를 막아서 사망한 사건인가봐요..
답답하다고 일어섰다 앉았다 힘들었나보는데,
응급처치가 도착하고 2시간 30분만에 됐다나??
아버지가 인터뷰하시며 멱살이라도 잡고 빨리 해달라고 했어야하나하시는데,,
사실 응급실 가면 과격한 분들 많이있잖아요..소리지르고..
응급실 의사 간호사가 부족해서 그런건가요??
대기하고 기다려도 몇시간씩 기다리기 힐쑤고..
문득 우리가족이 응급실 갔는데 가족으로써 계속 기다리라하면 어찌해야 하나요??
소리지르고 멱살잡는게 또 다는아니잖아요.